“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의 말씀-
어둠의 때를 채우라
01/30화(火) 렘 29:10-14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렘 29:11).
요즘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는 우리가 막을 수 없습니다.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의 힘, 노력, 과학, 재주, 기술 등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사태를 보며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허한 마음을 갖습니다.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 왜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가? 질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빛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뜨거운 불도 적당히 통과하고 칠흙같은 어둠의 때도 잘 채워야 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포로 생활 어둠의 시간 70년이 채워지면 이스라엘이 해방된다는 희망의 말씀을 하십니다.
어둠의 시대가 지나고 빛의 시대가 오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긍정의 비전을 보면 어둠의 때가 채워집니다.
진정한 꿈과 비전은 어둠 속에서 잉태됩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어도 하나님 안에서 긍정의 빛을 본 사람은 소망의 비전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 어둠이 필요합니다. 요셉은 누명을 쓰고 지하 감옥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긍정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 빛이 얼마나 강한지 간수장이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어두운 바벨론 포로 생활 속에서 하나님만 소망이라고 합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렘 29:11).
▣진정한 기도를 배우게 되면 어둠의 때가 채워집니다.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렘 29:12-13). 세상은 능력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능력은 인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 때 어둠의 때가 채워집니다. 본문의 메시지는 진정한 기도를 배우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능력을 받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어둠의 때에 배우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라도 회복의 믿음을 배우면 어둠이 채워집니다.
“내가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냈으나 나는 너희를 그곳에서 너희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렘 29:14). 인간에게 아무리 큰 손실이 있어도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 때 어둠의 때가 채워집니다. 룻은 어둠의 때를 믿음으로 잘 견디었습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서도 믿음으로 시어머니를 봉양합니다. 효도하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되어 훌륭한 남편 보아스를 만나 완전한 회복을 누리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로 믿고 순종할 때 어떤 상실도 축복으로 회복됩니다.
And...
우리에게 어둠의 시간이 오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둠을 통해 빛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삶의 절망 속에 있다면 소망이신 주님께 더 가까이 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 시민의 성향으로 변화되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의 교만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어둠의 환경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오고 자신을 보게 됩니다. 비로소 그때 자신이 죽어야 할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변에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감사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나 자신을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그러니 그 사람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테스트에 통과되면 됩니다. 환경이 어렵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면 됩니다. 환경이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이라는 복의 우선순위를 알게 하십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는 것,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형통의 삶이 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환경이 좋아져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보다, 조금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본 복을 주시려고 잠시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과응보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고난에 대한 사고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기 위해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내 중심의 기도에서 하나님 중심의 기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받는 복은 하나님 존재를 소유하는 복입니다. 능력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나님의 삶을 사신다면 내 삶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책임이 됩니다. 빚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내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가장 최선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만일 어둠의 환경에 있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 하나님께서 내 삶을 사시도록 모든 생각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하나님은 내 인생을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내게 오는 어떤 악한 환경도 내게 유익합니다. 어떤 어둠 속에서도 역설의 진리를 배워 그분의 깊은 사랑에 날마다 감사와 찬양, 그리고 완전한 회복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시간에 이루소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내일이 두렵지만
하나님의 시간 안에 내 걸음을 둡니다
주님의 때에 이루소서
나를 향한 사랑의 눈빛
우릴 향한 사랑의 음성
내 모든 것 주님 앞에 내려놓고 보니
나의 것은 없었네
너를 향한 선하신 계획
우릴 향한 끝없는 기도
내 모든 것 주님 앞에 내려놓고 보니
주가 이미 인도하셨네
주의 시간에 이루소서
하나님의 시간
https://youtu.be/-Naim8kk08E?si=LFx2e9A9NBQ2XX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