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김가현
내 마음 아프지 않게 하려
하루 하루 날 위로와 격려와
사랑으로 날 토닥여 주었다
내 마음이 작은줄 모르고
모든걸 품어 보려 버겁게
견뎌내는 나에게 괜찮아
넌 잘 이겨 낼수 있어
조금더 이해 하면되
라고만 했다
그 마음 점점 곪고 곪아
고름이 고일때
아~~
내 그릇을 너무 크게 평가한
내가 보였다
깨닫는 순간 안정이 찾아왔다!!!
토닥토닥!!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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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시인방
안정/김가현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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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24.09.01 08: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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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습니다.
스스로를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삶에서 깨달을 때보다
더 기쁜 순간은 없지요^^
'안정'
좋은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