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요새 파리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가 있나 봅니다...음...
이공계 종사자들이야 머..주말도 없이 열나게 실험하기 때문에 파리 날리는 연인...이 될
가능성이 더 많지만서두...어찌 되었거나 이번 스토리도 신데렐라 되기...뭐 그런거 같슴다..
머..신데렐라가 드라마에만 나오나요...말하자면...빌게이츠도 신데렐라 라면 신데렐라죠...
하기사 요즘 세상에서 로또 복권에 당첨 된 사람도 신데렐라 라고 할 수 있겠네여...
신데렐라 가 왕자님과 결혼하면...신데랄라 가 된답니다...그러다가 아기를 낳으면
신데룰루랄라 가 되고 , 술에 취하면 신데헬렐레....가 된다나 머라나...
그런데....신데렐라를 생각할라치면...우리가 확률과 통계를 배운 처지 와 전혀 상관없이
생각해 보더라도......조연 의 역할이 당근 필요합니다. 많은 여성을 물리치고 신데렐라가
왕자에게 시집가고, 많은 구입자들을 물리치고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이며..
수맣은 이공계 종사자 중에서 빌게이츠가 탄생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이공계 인원이
많을 수록 대박 낼 가능성이 커지는 것 아니겠어여......
음....하지만...신데렐라가 행복하기만 할까요? 로또 1등 당첨이 행복하기만 할까요?
빌게이츠가 행복하기만 할까요? ----------------------> 모르죠...이런건 되고 나서
고민해도 되는데...흐흐흐...
음..이런 상황에 대한 신호처리의 지침이 머 적당한거 없을까요?
신호처리에서는 ....주어진 신호를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에서 처리하지요...
물론 시간영역 신호 --(푸리에 변환)--> 주파수 영역 스펙트럼....이렇긴 하지만요...
그런데....시간영역에서 네모난 파형은 ---> 주파수 영역에서 씽크파형......이고
주파수 영역에서 네모난 파형은 ----> 시간영역에서는 씽크 파형...이 된답니다..
이런 거를 duality 라고 부르지요...
그러니까....시간영역에서 네모..를.......경제적 측면에서 부자...라고 보면
주파수 영역에서 씽크 ...는 ...네모 난게 아니니까...부자 라고 보기 힘들겠군여..
음....영역에 달라지니까...부자가 부자가 아닌게 되네여.....음..노는 동네가 달라지면...
달라지는게 많다 는 의미도 될수 있겠구요.....그러니까 돈 많다고.. 권력있다고.. 힘세다고
아무데서나 아무 때나 폼 내면 안되겠군요....겸손할 필요 있습니다..
아하...역시 신호처리의 지침은 위대합니다...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에서 그 형태가 거의 비스한게 있긴 하죵...^^
종(bell) 처럼 생긴 가우시안 분포 가 그런 특징을 보인답니다...오호...
흠..결론적으로 신호처리의 지침은 가우시안 분포처럼 어딜 가서나
모나지 말고 둥그스름하게 잘 화합하라는 뜻 같습니다....음...역쉬 사람이 젤 중요하죠...
음..파리의 연인...보다는 우리 동네의 연인 이 우리에겐 더 중요한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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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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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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