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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전주팸투어 후기 스크랩 <전주맛집> 팥의 화려한 변신 새알팥죽, 팥칼국수 등 팥죽의 명가 동래분식
모실 추천 0 조회 528 11.10.31 20: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주맛집> 팥의 화려한 변신 새알팥죽, 팥칼국수 등 팥죽의 명가 동래분식

 

 

전주 남부시장내에 있는 팥죽의 명가 동래분식은

25년 넘는 식당으로 본관과 별관을 운영할 정도로

손님들의 많이 찾는 곳으로 팥을 이용하여 새알팥죽, 팥칼국수,

새알깨죽, 깨칼국수 등 영양만점이며, 특히 어른신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이었다.

 

 

 

주방이 비좁아서 그런지 밖에서도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손님들의 주문한 것을 계속 요리하고 있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시장안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데도

KBS-TV 투데이 전북과 6시 내고향, 그리고 MBC-TV 화제집중에도

 방송될 정도로 팥죽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반찬은 딸랑 배추김치, 깍뚜기, 단무지이다.

 

 

그리고, 간을 맞추기 위하여 소금, 설탕, 고추가루가 전부다.

 

 

일행이 3명이라서 서로 다른 것을 시켰다.

새알밭죽인데 이름 그대로 새알처럼 동그란 것이 많이 들어가 있고,

국내산 팥을 이용해서 그런지 더욱 맛이 있는 것 같다.

 

 

적당하게 그릇에 떠 놓고....

 

 

한 숟가락 먹어본다.

쫄깃하면서 씹는 맛도 좋고, 영양 만점인 것 같다.

 

 

다음으로 팥칼국수를 맛본다.

 

 

바지락칼국수는 많이 먹어 보았지만 이렇게 팥과 함께 칼국수를

요리한 것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다.

 

 

맛있게 한 입 후르룩 먹어 본다.

새알팥죽을 먹고 배가 부른데도 맛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콩나물국이 또한 별미다.

따듯한 새알팥죽과 팥칼국수를 먹다가

한 번씩 먹는 콩나물국은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음식 궁합이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옆에 앉아있는 손님이 식사를 하는데 설탕을 듬뿍 넣어서

먹기에 맛이 어떤가하고 설탕을 넣고 먹어 보았다.

 

 

 

식사를 마친 후에 커피나 녹차는 본인의 원하는데로 타서 먹어야 한다.

 

 

동래분식 메뉴, 저렴하면서 맛은 최고다.

전화) 063-288-4607, 전주 남부시장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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