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종단이 그렇듯, 종단을 운영하고도 남을 만큼의 돈을 거둬들이고 있음에도 더 많은 돈을 요구해 많은 신자들이 빚더미에 올라 앉거나 가정이 해체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대순은 이를 바로잡고자 노력했음에도 중간 간부들이 자신의 실적을 위해 신자들을 착취해 많은 수도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흔히 '불고가사(不顧家事)'라는 명분으로 말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과 가정을 세워 당당한 생활인으로 나아 가야만 수도(修道)를 멋지게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살아갈 날이 새털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증산 수도인들과 불자 및 기독교 신자들이 더 멋진 수도를 해 나가는데 조금의 위안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생활비를 마련할 장을 마련했으니 쪽지(또는 문자)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1. 다단계 절대 아님 2. 돈 투자 하나도 없음 3. 게임 등을 보고 댓가로 돈을 받는 것 아님 4. 혼자서는 조금 어려움 5. 10~20여 명 정도 그룹으로 운영할 예정임 6. 기타 ...
모두 오픈할 수도 있으나 워낙에 사람을 믿지 않는 세상이라서 주변인들의 참견을 막고자 부득이 전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쪽지나 문자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안내합니다. 만약 이로인해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면 모두 배상합니다.
첫댓글 😁😄🤔 오늘 오전에 기스니오디님과 만나 이 부분을 의논했고, 새길학당 멤버님들에게도 공지를 하기로 했음^^
글을 올리고 방금 다시 봤더니 이 글을 본 분들이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게 쓴거같아 수정함^^
😟😄🤔 2월 21일(금)에 상세 공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