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주산암산부문과 창의수학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는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부문별로 대회가 실시 되었다.
대회경기 시작 1시간 전, 오전 8:30분에 콘코(콘테스트코리아)에서도 이 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참여 하였다.
로비에는 참가자와 학부모들이 도착해 있었고,
대회준비하는 협회 관계자 STAFF진들은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9시가 되자 많은 사람들이 로비는 가득 메웠다.
이어 대회장에는 대회참여자인 선수들만 입장이 이루어졌고,
함께온 학부모들은 로비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대회장안에서는 대회를 알리는 개회식(경기시사투데이 김영두 대표)과
선수선서식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주산암산 대회가 열리게 되었고 창의수학만을 보는 학생들은 로비에 대기하거나 오후에 방문하였다.
주산대회는 총 3교시와 플레시 암산대회가 이루어졌다.
주의사항을 참가 선수들에게 설명을 하고, 예행연습이 몇차례 이루어 졌다.
특히, 플레시 암산의 경우 저학년이나 초보자의 경우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본인도 모르게 감탄사나 소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주고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주산암산대회와 다른 특이점이 하나 있었는데,
삼각꼴모양의 번호탑이 각 책상마다 준비가 되어 있었다.
<번호탑 = 동점자 발생 시 순위 결정하는 툴>
삼감꼴은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먼저 끝낸 선수 순으로 번호탑을 들게 되는데,
STAFF진들은 먼저 든 번호탑의 번호를 스마트폰으로 녹화하고,
번호를 기록해서 순위를 정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주산암산대회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그리고 플레시 암산까지 쉬지 않고 진행되었다.
주산암산대회를 마치고, 점심시간을 갖은 후 오후에는 창의수학 대회가 이어졌다.
창의수학은 총득점으로 등위를 결정하고,
동점자가 있을 경우 배점 순위가 높은 수준의 문항의 성적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였다.
모든 대회순서가 끝나고,
협회관계자들의 채점이 있는 동안 학부모와 참가 선수들과 레크레이션이 진행 되었다.
노래와 장기자랑, 마술 그리고 푸짐한 선물들로 인해
분위기가 좋았다.
채점이 마감 되었을 무렵, 대회장은 정돈되고
대회의 시상식이 시작 되었다.
각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 각2명, 우수상 각3명 그리고, 금상,은상,동상,장려상
상장과 트로피가 시상 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시사투데이. 한국창의교육연구회가 주최.주관하였고,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의회. 용인시의회, 국회의원, 용인교육지원청, 신문사, 농협협동조합, 참가학원 외
다수의 후원이 이루어 졌다.
참여해 주신 참가선수들과 학부모님, 협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콘코(콘테스트코리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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