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기안산 항공전 (5월1일~5월5일)
레저항공산업관과 체험관 , 야외전시장을 보다 보니
에어쇼가 시작 된다는 방송이 나와 활주로 가까에 자리를 잡았다.
무대가 하늘위라 어느자리든 다 잘 보이는데 그래도 앞자리를 선호들 해서
앞자리에 앉기가 쉽지는 않다.
2013년 경기안산 항공전 (5월1일~5월5일)에서 선 보일 팀들은
스칸디나비안팀 과 미국 의 유명한 곡예비행사 허비토슨 비행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
스위스의 최고 엘리트 민간 곡예 비행팀 브라이틀링 제이트 팀의 환상적인 특수비행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해외 에어쇼가 첫 비행
스칸디나비안팀이 먼저 나가고 뒤이어 미국 곡예비행이 시작 ...
스웨덴 여성 두명이 Grumman-164A 기종의 비행기 날개 위에서 펼치는 아찔한 퍼포먼스 펼치는 에어쇼
여성이라고 하니 더 놀라웠다.
날개가 두개인 노오란 프로펠러 비행기 위에서 비행기와 같은 색으로 옷을 입은 스웨던 여성 두명이
손을 흔들며 관람객들을 향해 인사를 한다. 수많은 관람객들이 한곳으로 집중 되고
눈깜짝 할 사이 이륙을해 하늘 위를 날면서 여러가지 동작을 취하며 에어 쇼를 보여주던 스웨덴 여성
고양이라고 소개하더니 정말 얼굴에 고양이 분장을 하고 묘기를 보여 주었다.
전문직을 갖고 있으면서 에어 서커스는 취미활동으로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들이다.
첫댓글 캣츠걸의 모습에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정말 아름답기도 하고 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부라보 했습니다 완죤화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