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첫번째 탐방지인 해우재를 돌아보고 이번에는 화성행궁으로 간다. 호성행궁은 시내 한가운데 있어 수원관광의 중심지다.
행궁앞에서 11시부터 무예24기를 공연하기에 그전에 공예체험도 하고 공방거리도 돌아볼 예정이었다.
화성행궁 왼쪽 골목에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공방이 있었는데 우리일행은 인원이 많아 칠보, 침선, 솟대만들기 등 세개의
조로 나누어 체험을 하기로 했다. 나는 만들기간 간단한 솟대만들기 체험을 했지만 젊은 친구들과 여성들은 칠보공예로 열쇠고리
만들기와 침선으로 브로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먼저 칠보공예다.
기본재료들
이렇게 만들어
전기가마에 구은후
고리를 연결한다
공방안에 주인이 만들어 파는 소품들
이어서 바느질로 만드는 브로치
마지막으로 내가만든 솟대
재료가 미리 만들어져 있고 간단하게 조립만하면 되기에 가장 쉬운 체험이다.
체험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
첫댓글 아기자기한 모습이 좋네요열쇄고리도 이쁘고 만드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한땀 한땀 정성 가득한 작품이라 고이 간직할 듯 합니다~~
화성행궁을 돌아보고 공예체험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
첫댓글 아기자기한 모습이 좋네요
열쇄고리도 이쁘고 만드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한땀 한땀 정성 가득한 작품이라 고이 간직할 듯 합니다~~
화성행궁을 돌아보고 공예체험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