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91609561&code=970201
브라질 국방부(셀소 아모링)와 공군(주니치 사이토)은 12월 18일 <지우마 호세프(대통령)가 공군 전투력 강화를 위해 그리펜NG 36대 구매를 결정했다>고 확인혔다. 이번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그리펜NG(날개 달린 사자)와 프랑스 다소의 라팔(돌풍), 미국 보잉의 FA-18 슈퍼 호넷(왕 말벌)이 경쟁했다. 동일한 기종의 전투기들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최고 속도 마하 2, 폭탄과 미사일 등 8개의 무기 장착, 27㎜ 기관포 장비 등 특징이 있다. 공대공,공대지,정찰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전투기에 장착된 토러스 KEPD 350 시스템은 장거리에서 벙커와 지하에 있는 견고한 구조물이나 군사시설을 파괴하도록 설계된 첨단 미사일 시스템으로 보잉 SLAM ER과 비교된다. 전투기 36대 가격으로 라팔은 80억달러, FA-18 슈퍼 호넷은 75억달러, 그리펜NG는 60억달러 선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 공군, 체코공화국, 헝가리,남아프리카공화국,태국 등이 그라펜을 도입해 운용중이다.
2.
알누스라전선(조직원 2만여명 / 수장 ㅡ 아부 무함마드 알 줄라니) 인터뷰
<싸움은 거의 끝났고, 우리가 70%를 장악했다. 곧 승리할 것이고 언제냐가 문제다. 2014년 1월 열리는 시리아 평화협상(2차 제네바 회의) 결과도 수용하지 않겠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일 수 없다. 전쟁 현장에 없었던 이들이 희생자, 피를 흘린 이들을 대표할 수 없다. 이 협상은 시리아를 50~100년 후퇴하게 만들 것이다....아사드가 권력을 유지하면 이란의 이익을 도모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다음 목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라비아반도 국가가 될 것이다. 미국이 이란과 화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그(아부 무함마드 알 줄라니)는 골란고원 출신인 것 외에 국적조차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시리안프리프레스는 <빈 라덴이 알카에다 이라크 지도자로 임명한 아부 부사브 알자르카위의 처남>이라고 언급했다.
3.
러시아를 방문한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17일 조약 체결 도중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윙크하고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친EU 정책을 포기하자 천연가스 공급가격 대폭 인하와 150억 달러어치의 우크라이나 국채 매입을 약속했다.
4.
알누스라전선(아부 무함마드 알 줄라니)은 <反아사드 전선이 승리를 코앞에 두고 있다. 평화협상에 관심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사태는 usa, nato의 정보통제, 보도지침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어서 그 정확한 진상을 아는데 어려움이 있지요. 그 때문에 사태의 진면을 아는 것이 사실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에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알누스라전선의 입장, 수장인 아부 무함마드 알 줄라니의 정체, usa-nato의 태도 등을 통해서 엿볼 수 있는 좁다란 틈들이 있을 뿐입니다.
알누스라전선은 <평화협상>을 거부하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알누스라전선의 정체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표시죠. 그들은 평화협상을 <역할의 종료>로 인식하는 듯 보입니다. 다른 말로는 <폐업 또는 사업주에 의해서 사업 포기가 결정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협상을 바라본다>로 됩니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 되어온 <알누스라전선을 비롯한 反시리아 그룹은 실제에 있어서 usa와 nato가 레지스탕스를 베껴서 만들은 역외 조직이다>는 가설과 관련됩니다. 그와 함께 수장인 줄라니가 <아부 부사브 알자르카위의 처남>이라는 사실이 그런 의심을 양성화 해줍니다.
5.
<알-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의 정체>는 usa와 nato의 정보관리망에 의해서 은닉되어 있습니다. usa와 nato는 그것을 <자유세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ngo군대>로 선전해왔습니다. 그러나 <usa와 nato가 反테러전쟁을 정당화 하고, 그 전쟁범위를 확산하는데 알-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보다 중요한 매개물은 다시없다>는 점이 문제가 됐죠. 그리고 그 문제는 <usa와 nato에게 알 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은 정말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상댄가? usa와 nato의 정보인력 및 특수전 부대에게 그들은 난공불낙한 상댄가?>는 답이 뻔한 의문점을 갖도록 유혹했습니다. cctv用 영화 <빈 라덴의 최후>는 그런 의문이 막다른 지점에 도착할 무렵에 방영되었습니다. 다른 유사하고 코믹한 영화들(최첨단 인간사냥)도 그런 제작 배경을 동일 하게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알누스라전선은 그 알 카에다계 작전의 연장이다. 그러나 그것은 줄라니가 빈 라덴의 다소 멀고, 서툴게 행해진 복제인것처럼 잘못된 복사품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다보기를 통해서 다시 <알누스라전선의 시리아 평화협상에 대한 입장>을 읽으면...<그들은 그런 협상이 타결되는 것을 임무가 끝나는 것, 즉 실직사태로(팽시즌으로) 본다>가 됩니다. 다소 엉성해 보이는 의심이지만 그곳 정황들과 관련 나라들의 면상을 보면.... <엉성해도 그게 맞는 보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알누스라전선은 usa, nato의 레지스탕스다>이렇게 말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그게 그들의 정체일 겁니다.
6.
시리아 문제는 <ㄱ. 재스민 혁명이 목표한 진행 길목 ㄴ. 그 재스민 혁명이 다음 행선지인 이란으로 가기前에 그리고 북한으로 가기 前에 들른 중간 급유지>....이렇게 전략적인 측면에서 측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전략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막막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굳이 그 진상을 알려고 한다면 ... 자세가 안나오더라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안 그러면 <헛것을 보면서 그게 바로 달이다>고 우기는..... 그런 소경들의 집단 달구경을 일삼아 할 수 있는 탓입니다.
시리아 문제가 <un밖의 군사작전>이라는 것은 힐러리가 씨부리면서 공공연해진 정체 입니다. 그리고 특수전 부대와 정보부대가 <비접촉 전쟁메뉴얼을 시험하는 시료>라는 두 번째 정체는 리언 파네타가 비접촉, 초정밀, 선택 & 집중전이라는 신개념 전쟁 용어를 사용하면서 일반화 된 개념입니다. 재스민 혁명은 이 두거지 정체를 공학적으로 참고한 것이고... 이집트 등 제 2세계를 도살하거나, 시리아, 이란 등 제3세계를 공략하는 창의적인 전쟁용어죠. 시리아 문제의 내면 구조는 이 틀에서 많이 벗어나 있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란 및 북한에 대한 그들의 공략구조도 이 문제로부터 많이 벗어나 있지 못합니다. 그 단면들이 얼핏얼핏 눈에 띄는 그런 지경입니다
7.
그러나 <usa와 nato가 시리아 문제를 협상을 통해서 일단락지으려 한다>는 것이 그들의 진의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반시리아그룹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어서 그것이 약간 재미 있고, 또 약간 의심스럽습니다.
usa와 nato에게 <역외수단의 그러한 정체 노출은 그들이 설계해온 新전쟁전술의 내막을 보여주는 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왜 얘네들이 갑자기 조지가 빠지나?> 하고 수상합니다.
그런 의심을 해소할 만한 단서들이 집중적으로 포착 되는 곳이 <북한 문제>더군요. usa와 nato는 <북한문제를 통제권 안으로 강제 견인 하기 위한 다양한 작전메뉴얼을 실행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하는 형태로 북한문제와 관련해서 은밀한 내면을 누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보수 언론 및 정보-안보인력들을 그 작업에 일제히 동원 하면서 하는 <그들의 이번 작업의 목적>은 아직 알쏭달쏭합니다. 그것은 <왜?>냐는 두꺼운 의문부호가 거기에 껌처럼 늘러 붙어 있어서 입니다.
8.
usa와 nato가 시리아, 이란 헤즈볼라 등 서남아시아 군구와 접촉하면서 보여준 모습은 <속수무책>입니다. 현재까지 그들은 서남아시아 군구를 독해 하는 일과... 정돈 하는 일에서 아무런 의미 있는 진척을 못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 카에다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이라크, 아프간에서 향상시킨 작전 메뉴얼에을 시리아 문제 등 서남아시아 군구와의 접촉 현장에서 활용했지만 <얻은게 정말 없는 헛지랄>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북한(극동군구)을 상대로 유사한 작전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노출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위험에 접근 하기 위한 매우 다양한 메뉴를 갖고 있다. 우리의 그러한 노력은 그들에게 위력적인 것이며, 곧 그 노력에 합당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그렇게 주변을 안심시키려는 용도 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면 말고>입니다.
그러나 <usa와 nato가 서남아시아-극동군구를 상대로 모종의 작전을 실행 또는 도모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전의 성격과 구조가 어떤 것인지도 그다지 난이도 높은 내용으로 놓여있지 않습니다. 약간의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그것을 읽어내는데 무리가 없죠. 그러나 문제는< 그러한 작업현황과 내용을 그들이 왜 지금 그런식으로 노출하는 용기를 내고 있겠냐?>는 점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새로 짠 메뉴가 철회당했다. 그것은 그 메뉴가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책상다리 전술이라는 한계를 결국 벗지 못한 탓이다. 그런 그들이 그렇게 들인 공이 아까워서 그것이 마치 국제사회의 현재 정세를 이끈 주요 동력인 것처럼 허세를 부림으로써 위안삼으려는 것에 불과하다. 단언하건데 그들은 제3세계를 모른다. 그리고 제3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 하는 것이 이제 불가능하다>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들의 그러한 최근 행동은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의미하는 <잿빛>으로 보입니다.
9.
<usa와 nato가 제3세계,
특히 서남아시아 및 극동군구를 상대로 해서 전개한 작전은
실패했다.
이에 따라서 그들은 그러한 범죄사실에 대한
응분의 역습을 이제 감당해야 한다.
그것이
준비중인 제3세계의 역공이다>
이것이
오늘 다음에 불게될
바람의 색깔일 꺼 같습니다.
<작전 성공 - 확인 사살>로 정황을 읽고
거기에 맞춰서 입방정을 떨던
한국 수구언론과 수구들의 말빨이
다시 우왕좌왕 하는 것이
<그게 그렇게 정리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깐족댔고,
너무 지시에 순응해서
스스로들이 <멍청하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그런 꼴이 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작전이 실패하고 난 뒤 당하는
역공은
부담되죠.
<저지른 만큼 또는 저지른 것보다 많이
당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탓>입니다.
땅은 꽁꽁 얼어붙고
눈발이 성기게 날리는 들녘이지만
그 들녘이 아예 죽은 곳일리 없죠.
때가되면
그게 왜 그런지
알게 되겠죠.
<그게 우리를 가두고 있는
너무 완고한 외곽같은 그 이치>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지난밤 찬바람이 매서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기실 테러리즘의 원조는 미 cia죠.
중남미의 약소국가정부를 상대로6~70년대 독살 암살 저격 폭파등의 모든수단을 동원 반 혁명세력을 지원하여
자신들의 정치경제적 속국으로 만들려 시도하였고 ...
일부분은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중동과 동구권 국가에서 테러리즘을 시도한것이 알 카에다라고 봅니다.
당근 현시대 테러리즘의 수장은 오바마 빈 라덴이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usa와 nato가 제3세계,
특히 서남아시아 및 극동군구를 상대로 해서 전개한 작전은 실패했다.
이에 따라서 그들은 그러한 범죄사실에 대한 응분의 역습을 이제 감당해야 한다.
그것이 준비중인 제3세계의 역공이다>" .^^.
이번에도 미국이 항복(철수)하지 않는다면, 3세계는 어떤 역공을 할까요?..
제생각은 3세계의 발길이 라틴아메리카(쿠바)로 향할것 같다는 감 이...
그것이 잘못된 역사가 되돌아 가는 순서일것 같습니다.^^.
생긴 뿌리가 신기해 당겨 보았더니 하나가 아니고 수백 수억개가 엉켜있고 그 뿌리 쫓아가니 줄기, 나무 몸뚱이 보고 그 둥지 안고 타고 올라가니 가지가있고 잎이 있고 꼭대기 오르니 하늘이 있고 작은 나무도 불고 바람불어 몸실어 날아오르니 숲이 보이고 강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고 분자처럼 보이지않게 갈라지니 지구가 보이고 은하계가 보이네요 님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 감동입니다
되로 받았으면 말로 되돌려 주는 게 상도덕 아니겠습니까.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