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간장 담그기(3/29)
※ 액젓 걸러내기 ※
(1) 2년 숙성 멸치 육젓, 소쿠리에 1차 걸러내고,
(2) 2차 천을 깔고 다시 걸러내어,
(3) 맑은 액젓을 받는다.
(4) 남은 멸치 건데기는 10배의 물을 부어 장시간 끓인다.
(5) 건데기 걸러내고 조선장 대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 일반적으로 젓갈 담글 때 소금양 - 24%
## 어간장은 소금이 24%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민들레선생님> 두 종류의 어간장을 담가 볼 예정.
(1) 액젓(끓이지 않은) + 메주
(2) 걸러내고 남은 건데기 끓인 젓갈 + 메주
◁ 어간장 만들기 ▷
(-->오늘 담글 어간장)
# 액젓 9kg + 메주 2덩이
담가두고 이후 일년동안 ...절대! 돌보지 않는다. 자연에 오롯이 맡김!
(사진) 어간장에 담갔던 메주...된장
볶은깨(깨는 된장의 1/3을 넘지 않게 치대어 둠)










첫댓글 매년 매년 담그는 법도 다르네요^^ 이번엔 아주 간단하고 햇볕 잘드는 옥상에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