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제자 [합수(壽)150] 잔치
2018년 4월 7일,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56년.
20대 꽃다운 청춘이셨던 선생님들은 팔십대의 백발노인으로,
10대 철없던 아이들은 칠십대 노인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그때의 스승님과 제자가 다시모였습니다.
칠순의 제자는 팔순백발의 스승에게
팔순노령 건강장수장(狀)을 드리고,
팔순백발의 스승께서는 칠순제자에게
칠순장수장(狀)을 내려 주셨습니다 .
당일 참석회원수는 모두 46명(서울 경기19명, 대구 경북21명, 부산 경남 4명, 충청2명)인데,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회원이 여럿이네요.
▲스승과 제자 합동사진
▲스승과 제자 합동사진
▲스승과 제자 합동사진
▲스승과 제자 합동사진
▲역대 총동창회장님과 선생님 합동사진
▲ 하눌출생 동기들
▲6-1반 박주서 선생님
▲6-2반 우종구 선생님
▲6-3반 권병철 선생님
▲ 권병철 선생님으로 부터 칠순장수장(狀)을 대표로 받고 있는 전우용 동기회장
▲ 팔순의 노 스승이 칠순을 맞는 노 제자에게 주는 장수기념 타올
(이 타올은 노 스승께서 직접제작해 오셨습니다)
▲ 스승님께 팔순노령 장수장(狀)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우용 동기회장
▲ 스승님께 팔순노령 장수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우용 동기회장
▲ 스승님께 팔순노령 장수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우용 동기회장
▲ 스승님께 팔순노령 장수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우용 동기회장
▲ 스승님께 팔순노령 장수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우용 동기회장
▲세 분의 스승님 들(박주서 선생님, 우종구 선생님, 권병철선생님)
▲ 6-1반 담임 박주서 선생님과 제자들
▲ 6-2반 담임 우종구 선생님과 제자들
▲ 6-3반 담임 권병철 선생님과 제자들
첫댓글 박주서, 우종구, 권병철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뜻 깊은 행사를 더욱 빛내주신 서병철 전 동창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날 참석해주신 역대동창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편집 잘 보았네
장을 넘기면서 그날의 행사를 되새김 해 보았고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남은 여생 멋지게 살아 갑시다. - 박주서 -
박주서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 뵙게되어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계셔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드뎌 26회 카페 오픈 후 1000뷰를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봄의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봄나들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스승 제자 합수잔치 뉴스가 110일만에 2000뷰를 넘어 섰습니다.
동기 여러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작년 이맘 때 만났던 동기님들 그간도 안녕들 하신지요?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러갔네요.
세월을 따라잡으려고 가끔은 용을 써보기도 하지만 자연의 법칙을 어찌 거스를 수 있나요
그저 주어진 여건속에서 건강만 지키면 그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전국의 벗님들 다음 만날날을 기대하며 건강보존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