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 , Mit공대 견학 ( 2편)
하바드 대학 . 엠아이티 공대는 물론이고
미국의 대학들은 울타리와 정문이 없는것이 또 하나의 특색이다.
한국의 대학이나 주요 고등하교는 누가봐도 대학 캠프스 또는 학교라는 것을 알수 있도로 건물이나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지만 이곳 미국은 전혀 표시가 없다 .
그냥 담장도 울타리도 없이 길옆에 넓다란 공원옆에 건물들이 일반 건물들과 뒤섞여 있는 느낌을 준다.
특히 하바드는 신입생이 입학하면 1년간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한다.
그리고 기부 문화가 발달하여 근검절약하여 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기부를 받은 그 대학은 돈을 투명하게 양심적으로 사용하며 기부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건물등에 명명하여 그뜻을 기리며 의미를 부여한다.
하바드 도서관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만
조카의 안내로 대학 도서관을 둘러 보았는데 규모와 소장된 서적들의 량과 질에 대해서 질리도록 어마어마하다.
지하3층 이하는 정말 귀하고 보물급 정도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는데 교직원 이라도 출입이 제한된다.
도서관 내에는 20여명이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숨조차 조심스레 쉬고있는지 너무나 정숙하여 구경하는 발걸음이 나도 모르게 까치발 걸음이 되었다.
카페 게시글
강윤석파라클레토스
하바드 , Mit공대 견학 ( 2편) 하바드 대학 .
♬ 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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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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