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폰지사기 조합 복지회의 차이점

[택시독립]

조합복지회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마각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조합복지회는 애시당초 폰지사기 형태로 만들어 졌습니다. 1982년 5월 복지회비는 930원 이었습니다. 복지회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본카페에 어느분이 올린 자료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1982년부터 개인택시를 시작해서 1982년 5월분부터  자료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복지회 출범이 1982년 5월 부터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982년  5월 복지회 할당금은 930원 이었습니다.

복지회문제중 가장 큰 문제는 "이직위로금"문제입니다.  이직위로금은 가입월당 69000원을 처줍니다. 이게 계속해서 인상되어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82년에는 가입월당 69000원은 아니었겠지요.  복지회 규정을 보면, 이직자가 생기면 기존 복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이직위로금을 모아서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복지회비는 해가 갈수록 늘수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애당초 적립금이란 금액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난번 차순선씨가 복지회비 하한제 상한제를 실시하여 복지비가 하한이하로 떨어질때 적립하도록 해놓은것이 최초였습니다. 적립금액도 애들 푼돈 수준이었습니다. 불과 몇십억정도입니다. 이것도 작년에 다 떨어져서 이젠 복지비 상한제가 무색할 정도로 매달 59000원 이상식 복지회비가 나옵니다.

사회보험중에 하나인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서 일정금액을 납부합니다. 그래서 적립금이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수십년간 매달 얼마의 돈을 납부하고 그돈이 모아서 국민연금은 주식투자나 기타 영리사업을 하여 원금을 늘립니다. 그러니까. 국민연금은 가입자의 돈을 받아서 그돈을 불려서 나중에 일정금액의 돈을 다시 돌려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합복지회는 수익사업이 거의 없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걷어서 줍니다. 문제는 돈을 1000원 넣고 4000원을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3000원의 적자가 계속 쌓이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애당초 조합복지회는 사기 조직입니다.  수익사업도 없고, 적립금도 없었고, 낸돈보다 2배 3배 심지어 4배를 이직위로금으로 돌려줍니다. 그럼 적자가 나는게 너무도 확실한데, 그돈을 누가 어떻게 채울수있을까요?

처음에 타간 사람은 1000원 넣고 4000원을 받아가고 그다음 사람은 2000원 넣고 4000원을 받아가고 , 그다음 사람은 3000원을 넣고 4000원을 받아가고 그다음 사람은 4000원을 넣고 4000원을 받아갑니다. 문제는 4000원을 넣고 4000원을 받아갈때쯤이면, 아무런 이익이 없으니, 더이상 신규로 가입할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다음 부터인데 5000원을 넣고 4000원을 받아가게 된 사람들은 탈퇴를합니다. 원금보다 이직위로금이  적어지는데 그걸 계속 넣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탈퇴를 하는데 모두다 탈퇴를 한다고 아우성이면 아무도 원금을 받을수없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복지회 뱅크런 으로 인한 지급불능상태이지요

이 사태까지 가면 이젠 서로 너죽고 나죽자..소송전이 벌어질겁니다. 애당초 복지회는 폰지사기인데 나중에 소송해봤자, 판사가 이런말을 할겁니다. 복지회 규정을 보고 가입한 니가 잘못한 것이다. 이런 위험성이 있음에도 니가 자발적으로 가입원을 내고 가입했으니...그 잘못은 니잘못이다.

결국, 낸 복지비는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 날이 조만간 옵니다. 이미 그 징후는 시작되었습니다. 더이상 가입자가 발생하지 않고, 탈퇴자가 나오기 시작한날, 그 속도는 가속도가 붙을 겁니다. 현재 3%정도 탈퇴했다고 하는데 10% 탈퇴하면 그다음은 없습니다. 기하급수란 말 들어보셨나요? 산술급수란 말 들어보셨나요? 산술급수는 1,2,3,4, 5,...이런 순서로 올라가는 것이구요.  기하급수는 1,2,4,8,16,32,64,128,256,512,1024,2048 이런 순서로 올라갑니다. 기하급수적으로 탈퇴자가 나옵니다. 그 마지노선이 10%입니다. 전체 복지회원 5만명중에 5000명이 탈퇴하면 복지회는 공중분해됩니다.

왜냐하면, 그 시점이 되면 매달 복지회비가 10만원이 넘어가서, 이미 ...이직위로금을 훨씬 넘어섭니다. 계속가입하는 것보다 탈퇴하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할수있구요. 문제는 1000원넣고 500원이라도 받을수있다면 괜찮은데 1000원 넣고 땡전한푼 못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애당초 복지회는 이직위로금이란 이해하기 힘든 금전을 지불함으로서 폰지사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러한 규정을 만든자들은 자신들은 먼저 퇴직한다고, 후배들의 금전을 편취할 속셈으로 만든 것같습니다. 사기를 친것이죠. 정말 몰랐을까요? 이러한 규정을 만든 자들은 언젠가는 복지회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자신들은 문제 발생하기 전에 돈을 타먹는다고,, 이런 규정을 만든것 같습니다.

만약 나중에 문제가 되어 이 복지회 규정을 만든자들에게 사기죄로 고소하여 돈을 돌려받으려면 당시 누가 어떻게 이런 규정을 만들었는지 밝혀내야하고 중간에 이직위로금을 증액한 자들(이사장 및 이사들)을 밝혀내어 소송을 걸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되었다면, 그 자녀들에게손해배상 청구를 해야합니다.  이 복지회는 폰지 사기입니다.

아무도 해결 못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이사장이 해결하라고 말하는데, 이건 현이사장 잘못도 아니고 그전 이사장잘못도 아닙니다. 애당초 이렇게 만든자들,그리고 뻔히 이게 사기인지 알면서도 자신들은 먼저 타먹고 나간다고 후배들의 돈을 편취한자들..이런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복지회 탈퇴자 3%가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골든타임기간입니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몇년있다 땅치고 후회한들 아무도 당신을 위로해 주지 않습니다.

복지회는 폰지사기죠.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조직이죠.

낸돈보다 3~4배 받아갈수있다구요? 그건 선배들 이야기구요. 당신은 낸돈보다 적게받아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지회가 공중분해 되면 낸돈 모두 다 날릴수있다는 것인데..아직도 긴가 민가? 이런생각하나요?

아무도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로 쉬쉬하지요. 왜냐하면 자신들은 수혜자니까. 복지회 가입하라고 하는 자들은 사기꾼입니다. 지들은 100원넣고 200원 받아가는데 후배들은 100원 넣고 100원은 커녕 돈날리게 생겼는데 복지회 가입을 하라거나 계속 넣으라고 말하는 자들은 사기꾼이죠...

나는 진실을 말합니다.

여기 와서 내글을 읽는 사람들만 살아남으라고 말씀드립니다.

조합복지회는 폰지사기..당신은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합니다.

당신이 돈 500만원을 손해볼수있었는데 내글 읽고 그 500만원을 손해 안봤다면 그건 내가 당신에게 500만원의 돈을 벌어준 것이지요...

내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조만간 판가름 납니다. 시간폭탄의 심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좋은사람]

그래서? 탈퇴했수다!~ㅋㅋㅋ

[무정]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공중분해라는 단어가 현실로 다가올 즈음엔
내가 낸돈 날리는것은 더 나가는것은 없으니 그렇다쳐도...
복지회라는 곳에서 열심히 근무하는사람들에게 지불되야 할 퇴직금등의 비용은 추가로 더 내야할것 같습니다.

월마다 내던 돈에 비하면 미미할진 몰라도,
내가 낸돈도 못받는 시점에 정리하는 비용도 추가로 내야한다고 했을때
아무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재판에 지고서 재판비용까지 덩탱이 쓰는 꼴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