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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팽나무와 돌담 하운암 퐁낭투어 제주도 상가리농촌체험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제주도농촌관광 애월항에서 한라산으로 가는 길목 제주도 중상간에 자리잡은 상가리는 하늘을 닮아 푸르고 오름을 닮아 정다운 사람들의 터로 불리는데 천년 은행나무와 제주도 최초 귤나무가 어울어진 돌담이 아름다워 풍낭투어 라는 특별한 여행길이 조성되어 눈길을 끈다 천년 팽나무는 천년폭낭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상가리사무소 - 새권물 교회돌담과마을올레길 - 팽나무 - 후박나무(400년보호수) - 하운암 - 하늘정원 - 뒷산산책로 - 문화곳간/가락 - 상가리사무소로 이어지는 풍낭투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상가리사무소에서 천년폭낭으로 가는 길목에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귤나무로 조선 왕실에 진상되었다고 알려진 수령이 37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진귤나무가 돌담나무 너머로 푸른 감귤이 열려서 노랗게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폭낭투어를 따라 상가리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푸른하늘아래 감귤나무가 푸르게 열매를 익히고 있고 돌담안에는 푸른 콩잎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상가리마을의 특산품이 감귤과 콩 보리 임을 한눈에 알게 해준다. 폭낭투어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가업단에서 개발하였으면 퐁낭투어의 저작권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제주시에 있다.
조선시대에 소학당이 설치되어 수많은 문인과 학자들을 배출한 상가리는 현대에는 박사와 판검사들을 배출하여 박사마을로 불리는데 마을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하운암 이라고 불리는 기도터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리마을의 제일 위쪽에 자리잡은 하운암은 명당 자리로 마을의 학자들을 배출하는 기운이 자리잡고 한다고 하는데 한응호목사가 1833년 서학당을 설치하여 학문을 수앙하던 곳이었고 보호수로 지정된 가시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하운암이 설치된 언덕위에 올라서면 일년에 한번 마을의 기원을 빌기 위하여 한달동안 숙식 하는 시설과 기도를 올리는 포제가 조성되어 있고 등을 돌려 마을 너머로 바라보면 제주도 푸른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하운암으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편에 자리잡은 언덕에는 제주시에서 1982년 10월 22일 고유번호13-3-2 보호수로 지정한 수령 410년 수고15m 나무둘레3.2m 의 육박나무가 눈길을 끈다. 상가리마을회관 바로옆에 자리잡은 공동창고에서 마을의 특산품을 공동작업하는 상가리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2009년 제주형6차산업 베스트마을로 선정되었고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시험장으로부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로 선정되었다 상가리마을은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제4회 행복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17년 9월15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행목마을 만들기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마을회관에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행복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상가리마을은 퍼포먼스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마임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을 발표하기 위하여 마을주민들이 단체복을 입고 마무리연습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여행지 농촌관광 제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 - 상가리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중길 23 (상가리 1196-1번지) 전화번호 064-799-6477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관광 유수암마을-유수암천 오방신장석 녹고뫼코스, 상가리-하운암 퐁낭투어 천년팽나무 돌담길, 수원마을-테우체험 구룡석 해안도로, 청수마을-곶자왈 반딧불이체험, 낙천리 아홉굿마을-1,000개의의자 저갈물, 상명마을- 곶자왈 에코힐링마로, 명도암마을- 안세미오름 명도암물, 하도마을- 광시보리 원담 볼턱 토끼섬 “상기 포스팅은 제주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 농촌관광 농촌특산물 농가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