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영동 지역으로 안 사람과 해맞이 여행을 합니다.
올해는 강릉행을 결정하고 미사도 볼 수 있는 곳을 찾다 알게 된 곳이
'강릉 옥계성당' 입니다.
이곳은 야고보의 집이라 하여 숙박시설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최대 10인 또는 2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숙소가
2곳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대여가 기본이지만 이용자의 기부금 형태로 자율적인 금액을 제공해 주는 것은 예의!
현재 이홍근 스테파노 신무님꼐서 주임신부님으로 계시는데
서울교구에서 파견오신 신부님으로 올 8월이면 다시 서울교구로 복귀하셔야 한다고 하셨고
남학현 신부님 동기 신부님이라 소개해 주셨습니다.
혼자 현재의 옥계성당을 운영하고 있어 리모델링 후 봉헌식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하지 못함을 남학현 신부님께
전해달라는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주변 식당 맛집도 많았습니다. 주변 호텔 탑스텐 6층은 항상 개방되어 있는 해돋이 명소 이기도 합니다.
혹시 강릉으로 여행가시거나 워크숍 등의 행사를 계획하신다면 강릉시 금천면에 있는 옥계성당을 이용해 보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343F5E1E5EC42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8C3F5E1E5EC625)
< 위 사진은 본당, 아래 사진의 하얀 건물이 야고보의 집(대여 숙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