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의 올드 타운 한가운데에 자리한 엘 파네시요는 키토의 올드 타운 남쪽에 있는 가파른 언덕으로, 한 덩어리의 빵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엘 파네시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해발 3,016미터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키토 마돈나상(Virgen de Quito)이 언덕의 꼭대기에 우뚝 솟아 있어 도시의 여러 지점에서 잘 보입니다. 언덕에 올라 이 기념물을 구경하고 역사적인 올드 타운, 현대적인 키토, 멀리 보이는 화산 지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겨 보세요. 키토 대표 명소로 해발 3,016m(9,895피트) 높이에 7,000개의 알루미늄 조각으로 만들어진 천사상은 아구스틴 데 라 에란 마토라스(Agustín de la Herrán Matorras)가 1976년에 조각했는데, 이 조각상은 천사의 날개가 달린 마돈나를 묘사한 베르나르도 데 레가르다(Bernardo de Legarda)의 유명한 동명의 조각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염려덕분에 안전하게 여행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