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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 라잔터(RASANTER) R53이 새로 출시(出市) 되었습니다. 라잔터 시리즈는 현재 안드로를 대표하는 러버로, 스피드 강조형인 V(VELOCITY) 시리즈와 회전 강조형인 R(ROTATION) 시리즈 2가지가 있습니다. V 시리즈는 돌기 크기가 가늘고 간격이 넓어 스피드 성능이 우수하고, R 시리즈는 돌기 크기가 크고 간격이 좁아 회전 성능이 우수한 러버입니다. 지금까지 V 시리즈는 V42, V47 2종류가 출시되었고, R 시리즈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R53을 더해 R37, R42, R47, R50, R53 4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안드로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타토즈(TATTOZ)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금까지 출시된 라잔터 시리즈 7종류 모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일주일 사용 결과 안드로 라잔터 R53은 어떻게 사용하더라도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러버였습니다. 공격에서 드라이브를 걸거나 스매시를 때려도 볼이 처진다거나 하는 느낌 없이 쭉쭉 뻗어나갔습니다. 상대방이 볼이 빠르고 강해졌다는 언급을 할 정도면 당장 오버 미스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안드로 라잔터 R53은 탑 시트에서 볼을 잡아주는 능력도 기대 이상이라 오버 미스도 많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안드로 라잔터 R50, 안드로 K9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사람들의 만족감이 높았는데, 특히 K9 사용자들은 늘어난 파워와 회전에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 펜홀더 기준 커팅 후 47g으로 무게가 무겁지 않은 것도 안드로 라잔터 R53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 1명(셰이크핸드), 초등 선수 출신 지역 1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2부 1명(펜홀더), 지역 3부 1명(셰이크핸드)이 함께 테스트 중입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4명의 사용기를 취합해 이주일 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안드로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타토즈의 후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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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빠빠빠님의 R53 후기 많이 기대됩니다.
볼이 빠르고 강하게 와서
수비하는데 어려웠습니다.
후기 기대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러버네요~~^^
R50도 컨트롤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R53은 더욱 어렵겠군요ㅎㅎ
다루기에 더 편해져 있습니다.
기존에 안드로 라잔터 R53, 안드로 K9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사람들의...
---> 기존에 안드로 라잔터 R50... 인거죠?... ^^
얼마 전까지 주력으로 쓰던 러버가 라잔터였는데 R53 기대가 됩니다.
요즘 러버들은 경도가 높아지면서도 사용편의성도 같이 향상되는 느낌입니다. 예전같으면 47.5도만 해도 딱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50도를 넘어도 무덤덤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러버 제조기술이 향상된 것이겠죠. ^^
써보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부분인 듯 합니다.
갈수록 경도가 높다고 해서 그에 따라 마냥 딱딱하게만 만든다면 그건 기술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용편의성도 같이 향상되어야 무리한 제품출시라는 비난을 받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
r53사용중인데 그다지 딱딱하단 인상은 못받았어요~^^
오호 그런가요..ㅎ
R50 2.0 두께 사용 중인데 융통성도 좋고 그립력도 좋았습니다.
R53도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점점 경도가 높아 지네요. 몇도 까지 나올 지 기대 되네요.
라잔터 시리즈는 탁구시작하면서 써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이번기회에..!!
R53도 기대되네요 조금만 가벼우면 좋겠지만 무리겠지요?ㅎ
저도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R47, R50유저로써 한번쳐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