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3코스
여행일 : ‘2019. 12월 7일(토)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북평동·송정동·전곡동·부곡동·발한동 일원
여행코스 : 추암해변→전천→동해역→감추사→한섬해변→하평해변→묵호역→묵호항(소요시간 : 16.11㎞/ 4시간)
함께한 사람들 : 청마산악회추암역 주차장 하차.오전 10시22분
출발 직전 다소 쌀쌀한 날씨 였지만 리본따라 걷기 참좋은 하기엔 안성맞춤 이였던 같았습니다.
해파랑길부산1코스에서 시작 강원도땅까지 도달했으니 ..가보지않았기에 마다 나름대로 많은
호기심에 즐거움더~하는 여행길이였고
삼척선 철로의 아래를 통과하는 굴다리로 들어서면서 리본따라 걷기 시작된다. 굴다리 위로
지나가는 삼척선은 시멘트 수송을 목적으로 개통된 철도로 지금은 공사중으로 주변이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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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역을 지나면, 잘 정비된 동해시 산책로를 통해 걸을 차례입니다. 북평 국가산업단지 등을 거쳐 동해 시내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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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보니 문이 있네요 길이 맞나 궁금합니다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통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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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GPS의 도움을 크게 받지 않아도, 경로를 따라 곳곳에 묶인 리본과 안내판을 따라 걷다 보면 충분히 그 경로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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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야산을 따라 철조망이 쳐져있다.철조망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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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해정 의 소공원.
호해정을 지나 길게 이어지는 진천변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ㅎㅎ진천변은 특히 국토종주(고성) 동해안 자전거길의 경로이기도 해서, 자전거 도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진천잠수교~~여기서 (전천) 다리 건너갑니다
왼쪽으로 250여m지점 영동선 앞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꺽어져 장천철교기둥에 붙어 있는 해파랑길 방향표시를 따라 굴다리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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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삼거리 철도굴다리용정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비스듬히 철도굴다리를 지나자마자 용정굴다리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져 해안로를 따라 걷는다.
철길 건너 골프장이 있어 한섬해변까지는 해안선을 따라 걷지못하고 해안로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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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담장 너머로는철도 차량기지로 보이는데화물을 싣는 화차들이 정차해있다.
묵호항역 돌하르방
하평해변을 지나면 묵호항역과 묵호역을 향해 걷게 됩니다. 이 구간 역시 해안가는 아니지만 시골 마을의 여유로운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담장너머로 묵호항여객선 터미널이보이고 몇해전여기서 울릉도 뱃고동울리며 여행을다녀온 그~여객선인가
34코스 스탬프는 묵호역 가기전 지하통로지나서 나무밑에 화단에 설치바로...그냥 지나가기 쉬운 곳 인증샷 도장찍는 스템프함이 고정되어있어 움직이지않아 책자로는 불편 하고 백지에다~~~진지하고 신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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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이 유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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