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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卦 遯卦(둔괘, ䷠ ☰☶ 天山遯卦천산둔괘)4. 象傳상전
- 우크라이나 애국가 Ukraine national anthem 우크라이나는 죽지 않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LofnbzEGyI8 |
* EU, 우크라 피란민 위기 "큰 난제" 경고 [나우,어스] |
윌바 요한손 내무 담당 유럽연합(EU) 집행위원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촉발된 우크라이나 피란민 위기는 EU에 큰 난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요한손 집행위원은 전날 취재진에게 “유감스럽게도 상황은 악화하고 있으며, 폭탄이 떨어지고 있고, 더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피란할 것”이라면서 “정확히 몇 명이 될지 모르지만 나는 수백만이 올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매우 매우 큰 난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미 큰 난제지만 더 나빠질 것이고,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20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EU 회원국으로 몸을 피했다. 이에 EU 회원국들은 피란민들에게 거주권, 노동시장 접근권 등을 부여하는 임시 보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요한손 집행위원은 1차로 유입된 우크라이나 피란민은 EU 내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와 머무를 수 있었지만, 피란민이 더 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군의 침공을 피한 우크라이나 시민 100만명 이상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해 인도적 지원을 받고 있다. |
4. 象傳상전
p.662 【經文】 =====
象曰天下有山遯君子以遠小人不惡而嚴
象曰, 天下有山, 遯, 君子以, 遠小人, 不惡而嚴.
象曰 天下有山이 遯이니 君子以하여 遠小人호되 不惡而嚴하나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는 것이 遯둔이니, 君子군자가 이를 本본받아서 小人소인을 멀리하되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
中國大全
p.662 【傳】 =====
天下有山山下起而乃止天上進而相違是遯避之象也君子觀其象以避遠乎小人遠小人之道若以惡聲厲色適足以致其怨忿唯在乎矜莊威嚴使知敬畏則自然遠矣
天下有山, 山下起而乃止, 天上進而相違, 是遯避之象也. 君子觀其象, 以避遠乎小人, 遠小人之道, 若以惡聲厲色, 適足以致其怨忿, 唯在乎矜莊威嚴, 使知敬畏, 則自然遠矣.
天下有山하니 山下[一作上]起而乃止하고 天上進而相違하니 是遯避之象也라 君子觀其象하여 以避遠乎小人하나니 遠小人之道는 若以惡聲厲色이면 適足以致其怨忿이니 唯在乎矜莊威嚴하여 使知敬畏면 則自然遠矣리라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음은 山산이 아래에서 일어나 以內이내 멈추고 하늘은 위로 올라가 서로 어긋나니, 逃避도피하는 象상이다.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살펴보아서 小人소인을 逃避도피하여 멀리하니,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道도를 萬若만약 나쁜 소리와 화가 난 얼굴로 한다면 다만 怨望원망과 忿怒분노를 일으키기에 充分충분할 뿐이므로, 오직 操心조심하며 莊嚴장엄하고 威嚴위엄스러움이 있어서 小人소인들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할 줄 알게 하면 自然자연스럽게 멀어진다.
p.663 【本義】 =====
天體无窮山高有限遯之象也嚴者君子自守之常而小人自不能近
天體无窮, 山高有限, 遯之象也. 嚴者, 君子自守之常, 而小人自不能近.
天體无窮하고 山高有限하니 遯之象也라 嚴者는 君子自守之常而小人自不能近이라
하늘의 體체는 다함이 없고 山산의 높음은 限界한계가 있으니, 遯卦둔괘(䷠)의 象상이다. ‘嚴엄’이란 君子군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恒常항상 된 道理도리이니, 小人소인이 스스로 가까이 할 수가 없다.
p.663 【小註】 =====
或問遯字雖是逃隐大抵亦取遠去之意天上山下相去勢甚遼絶象之以君子遠小人則君子如天小人如山相絶之義須是如此方得所以六爻在上而漸遠者愈善也朱子曰恁地推亦好
或問, 遯字, 雖是逃隐, 大抵亦取遠去之意. 天上山下, 相去勢甚遼絶, 象之以君子遠小人, 則君子如天, 小人如山. 相絶之義, 須是如此方得. 所以六爻在上, 而漸遠者愈善也. 朱子曰, 恁地推亦好.
어떤 이가 물었다. “‘遯둔’字자의 뜻이 비록 逃避도피하여 숨는다는 것이지만, 大體대체로 또한 멀리 떠나가는 뜻을 取취합니다. 하늘이 위에 있고 山산이 아래에 있어서 서로 떠나가는 形勢형세가 더욱 懸隔현격하니, 君子군자가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것으로써 形象형상한다면, 君子군자는 하늘과 같고 小人소인은 山산과 같습니다. 서로 끊는 義의는 반드시 이와 같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섯 爻효 中중에서 위에 있어서 漸漸점점 멀어지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어떻습니까?”
朱子주자가 答답하였다. “이와 같이 미루어 나가는 것도 또한 좋습니다.”
○ 童溪王氏曰遯之象有取於天下有山云者天非有心而與山較高下也而山之於天自有不可侵不可及之勢焉故爲遯之象君子之於小人也亦然
○ 童溪王氏曰, 遯之象有取於天下有山云者, 天非有心而與山較高下也, 而山之於天, 自有不可侵不可及之勢焉. 故爲遯之象, 君子之於小人也亦然.
童溪王氏동계왕씨가 말하였다. “遯卦둔괘(䷠)의 「象傳상전」에서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다”는 말을 取취한 것은 하늘은 私私사사로운 마음이 있어서 山산과 높고 낮음을 견주려는 것이 아니며, 山산은 하늘에 對대하여 스스로 侵害침해할 수 없고 미칠 수 없는 形勢형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遯卦둔괘(䷠)의 象상이 되었으니, 君子군자가 小人소인에 對대해서도 또한 그러하다.”
○ 中溪張氏曰天之與山勢本遼絶自下觀之山之巔卽天也乃登山之巔以觀天而天愈高愈遠愈不可及矣此遯之象也君子善於退遯故以遠小人爲事使之自不可近不待惡聲之至而凛乎有不可犯之嚴則小人自遠矣不惡而嚴卽不怒而威也遠小人亦敬小人而遠之之意遠小人艮止之象不惡而嚴乾剛之象
○ 中溪張氏曰, 天之與山, 勢本遼絶, 自下觀之, 山之巔卽天也, 乃登山之巔以觀天, 而天愈高愈遠, 愈不可及矣, 此遯之象也. 君子善於退遯, 故以遠小人爲事, 使之自不可近, 不待惡聲之至而凛乎有不可犯之嚴, 則小人自遠矣. 不惡而嚴, 卽不怒而威也. 遠小人, 亦敬小人而遠之之意, 遠小人, 艮止之象, 不惡而嚴, 乾剛之象.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하늘은 山산과 形勢형세가 本來본래 懸隔현격하게 끊어져 있으니, 아래로부터 살펴본다면 山산의 頂上(정상, 巔전)이 곧 하늘이지만, 이에 山산의 頂上정상에 올라 하늘을 살펴보자 하늘은 더욱 높고 더욱 멀어 더욱 미칠 수가 없으니, 이것이 遯卦둔괘(䷠)의 象상이다. 君子군자는 물러나 逃避도피하기를 잘하기 때문에 小人소인을 멀리하기를 일삼아 그들이 스스로 가까이 할 수 없게 만들지만, 나쁜 소리가 이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犯接범접할 수 없는 威嚴위엄으로 凜凜늠름(의젓하고 堂堂당당함)하게 한다면 小人소인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다.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不惡而嚴 불악이엄]”란 곧 화내지 않고 威嚴위엄이 있게 한다는 것이다. 小人소인을 멀리함은 또한 小人소인을 操心조심하면서 그들을 멀리한다는 뜻이니, “小人소인을 멀리한다”는 것은 艮卦간괘(䷳)가 意味의미하는 그친다는 象상이며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란 乾卦건괘(䷀)가 意味의미하는 굳세다는 象상이다.”
○ 雲峯胡氏曰天之窮也非以遠山山自絶於天君子之嚴也非以絶小人小人自絶於君子
○ 雲峯胡氏曰, 天之窮也, 非以遠山, 山自絶於天, 君子之嚴也, 非以絶小人, 小人自絶於君子.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하늘이 窮궁함은 山산을 멀리해서가 아니라 山산이 스스로 하늘과 끊어져 있기 때문이며, 君子군자가 威嚴위엄이 있음은 小人소인과 斷絶단절하기 때문이 아니라 小人소인이 스스로 君子군자와 斷絶단절하기 때문이다.”
* [월드리포트] 봄 축제 3년째 취소..日 관광계, 코로나에 '울상' |
일본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가나가와현 가마쿠라 시. 겨울 추위가 물러가면서 중심지인 상점가에는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나온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관광객 : 도심은 역시 사람이 좀 많을 것 같고, 이쪽이 아직은 덜 붐빌 것 같더라고요.] 상점가 분위기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이지만, 상인들 사이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지난주 일본 정부가 도쿄 등 수도권을 포함해 18개 광역 지자체의 코로나 긴급조치를 오는 21일까지 연장했기 때문입니다. [곤/상인회장 : (연장 조치는) 마음이 아픕니다. 만연방지 조치가 끝나고 조금이라도 회복할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도쿄의 대표적인 봄철 행사인 메구로 강변 벚꽃 축제. 코로나 이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5만 명이 몰려 벚꽃을 구경하고 주변 상점에서 먹고 마시며 축제를 즐겼지만, 긴급조치 연장의 영향으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3년 연속 취소입니다.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不惡, 內止象. 嚴, 外剛象. 遠小人, 體天下有山之象. |
“나쁜 소리로 하지 않는다”는 말은 內卦내괘인 艮卦간괘(䷳)의 그치는 象상이다. “威嚴위엄있게 한다”는 말은 外卦외괘인 乾卦건괘(䷀)의 굳센 象상이다. “小人소인을 멀리한다”는 말은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는 象상을 體得체득한 것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遠小人者, 自上視下, 陰爻在遠也. 不惡者, 不以惡聲厲色疾之已甚. 此乾之剛健而有嘉好之象. |
“小人소인을 멀리한다”는 말은 위로부터 아래를 보면 陰爻음효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이다. “나쁜 소리로 하지 않는다”는 말은 나쁜 소리와 險험한 얼굴로 甚심하게 미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것은 乾卦건괘(䷀)의 剛健강건함으로 아름답고 좋은 象상이 있다. |
嚴者, 使小人畏憚自不能踰其分限, 此艮止之象也. |
“威嚴위엄있게 한다”는 小人소인들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해서 스스로 本分본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艮卦간괘(䷳)의 그치는 象상이다. |
【김도(金濤) 「주역천설(周易淺說)」】 |
愚按, 本義下所釋, 朱子惟一條, 王氏張氏胡氏凡三條, 而皆得於大象之義矣. |
내가 살펴보았다. “『本義본의』 밑의 註釋주석에는 朱子주자의 解釋해석이 한 條目조목이 있고, 王氏왕씨‧張氏장씨‧胡氏호씨의 세 條目조목이 있는데, 모두 「大象傳대상전」의 뜻을 잘 풀이하였다. |
蓋君子與小人, 其分如天淵, 而君子則常退, 小人則常進, 何哉. |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에 對대해서 그 差異차이가 매우 分明분명한데, 君子군자는 恒常항상 물러나려고 하고 小人소인은 恒常항상 나아가려고 함은 어째서인가? |
君子則以義制心, 而見幾者也. 小人則徇於利欲, 而害物者也. 遯之爲卦, 天在上而上進, 山在下而高起, |
君子군자는 義의로써 마음을 制裁제재하여 幾微기미를 살피는 者자이다. 小人소인은 利이로움을 쫓는 欲求욕구에 따라서 남을 害해치는 者자이다. 遯卦둔괘(䷠)는 하늘이 위에 있어서 위로 나아가고 山산이 아래에 있어서 높게 일어나는데, |
二陰生於下而將有剝陽之漸, 則君子當遯避而免乎小人之害可也. |
두 陰음이 아래에서 生생겨나 陽양을 漸次점차 깎아내리려고 하니, 君子군자는 마땅히 逃避도피하여 小人소인이 끼치는 害해로움에서 벗어남이 옳다. |
然而遠小人之道, 不在乎惡聲厲色, 而惟在乎矜莊, 則小人自不能近之矣. |
그러나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道도는 나쁜 소리로 꾸짖고 表情표정을 무섭게 짓는데 있지 않으며, 오직 操心조심하고 莊嚴장엄한 몸가짐을 갖는데 있으니, 小人소인 스스로 가까이 對대하지 못하게 된다. |
大槪君子進則天下治, 小人進則天下亂, 而天下之治亂, 皆係於君子之進退, 則爲人君者, 豈可使君子長往不返而獨善其身乎. |
大體대체로 君子군자가 나아가면 天下천하가 다스려지고 小人소인이 나아가면 天下천하가 混亂혼란스럽게 되니, 天下천하가 다스려지고 混亂혼란스럽게 됨은 모두 君子군자의 나아감이나 물러남에 連繫연계되어 있으니, 임금이 된 者자가 어떻게 君子군자들로 하여금 멀리 떠나 돌아오지 않게 하고 제 自身자신만 善선하게 할 수 있겠는가?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傳曰, 天下有山, 山下起而乃止, 天上進而相違, 是遯避之象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음은 山산이 아래에서 일어나 이내 멈추고 하늘은 위로 올라가 서로 어긋나니, 逃避도피하는 象상이다. |
君子觀其象, 以避遠乎小人, 遠小人之道, 若以惡聲厲色, 適足以致其怨忿, 唯在乎矜莊威嚴, 使知敬畏, 則自然遠矣. |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살펴보아서 小人소인을 逃避도피하여 멀리하니,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道도를 萬若만약 나쁜 소리와 화가 난 얼굴로 한다면 다만 怨望원망과 忿怒분노를 일으키기에 充分충분할 뿐이므로, 오직 操心조심하며 莊嚴장엄하고 威嚴위엄스러움이 있어서 小人소인들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할 줄 알게 하면 自然자연스럽게 멀어진다.” |
本義曰, 天體无窮, 山高有限, 遯之象也. 嚴者, 君子自守之常, 而小人自不能近.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하늘의 體체는 다함이 없고 山산의 높음은 限界한계가 있으니, 遯卦둔괘(䷠)의 象상이다. ‘嚴엄’이란 君子군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恒常항상 된 道理도리이니, 小人소인이 스스로 가까이 할 수가 없다. ” |
臣謹按, 傳本義解義, 以在下之君子言之, 而臣竊謂君上之遠小人, 亦當不惡而嚴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의 解釋해석은 낮은 地位지위에 있는 君子군자를 基準기준으로 한 말이지만, 제가 操心조심스레 살펴보니 임금이 小人소인을 멀리함에도 또한 마땅히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해야 합니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天下 [至] 而嚴. 하늘 아래에 … 威嚴위엄있게 한다. |
東谷鄭氏曰, 天山不可以爲遯, 得意而忘象, 可也. |
東谷鄭氏동곡정씨가 말하였다. “하늘과 山산은 달아날 수 없으니 뜻을 얻으면 象상을 잊음이 옳다. |
○ 朱子曰, 孟子不與王驩言, 是不惡而嚴 |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孟子맹자가 王驩왕환과 말하지 않은 것[주 31]은 미워하지 않지만 嚴格엄격하게 對대한 境遇경우이다. |
31) 『孟子맹자‧離婁下이루하』:孟子不與右師言, 右師不悅曰, 諸君子皆與驩言, 孟子獨不與驩言, 是簡驩也.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遠小人, 艮之止也. 不惡而嚴, 乾之剛也. 君子无心于遠小人, 而小人自不敢近也. |
“小人소인을 멀리한다”는 艮卦간괘(䷳)의 그침을 뜻한다.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는 乾卦건괘(䷀)의 굳셈을 뜻한다.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을 멀리하는데 无心무심하지만, 小人소인 스스로 敢감히 犯接범접하지 못한다. |
【서유신(徐有臣)『역의의언(易義擬言)』】 |
天之窿然違遠於山, 有遯避之象. 遯遠, 害也. 天之於山, 高下截然, 而山自遠矣. |
하늘은 山산에 對대해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으니 逃避도피하는 象상이 있다. 逃避도피함을 멀리 하는 것은 害해로움이 된다. 하늘은 山산에 對대해서 높낮이가 確然(확연, 截然절연)한 差異차이가 나니 山산 스스로 멀어진다. |
君子之於小人, 自嚴其辨, 而小人自遠矣. 小人遠, 則患害不相及, 是爲君子之遯也. |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에 對대해서 스스로 그 區分구분을 嚴格엄격히 하니 小人소인 스스로 멀리 對대한다. 小人소인이 멀리 對대한다면 憂患우환과 被害피해가 서로에게 미치지 않으니 이것이 君子군자의 逃避도피가 된다. |
不惡而嚴, 遠小人之道也. 疾之甚之謂惡, 辨之正之謂嚴. |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는 말은 小人소인을 멀리 對대하는 道도이다. 미워함이 甚심한 것이 나쁜 소리이고 區別구별함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威嚴위엄이다. |
不惡之過, 則流於不嚴, 不嚴則狎, 嚴之過則失於惡, 惡則怨, 狎與怨, 皆取患之階也. |
나쁜 소리로 하지 않음이 지나치다면 威嚴위엄이 없는 데로 흐르고, 威嚴위엄이 없다면 親狎친압하게 되며 威嚴위엄이 지나치다면 나쁜 소리를 하는 失手실수를 犯범하고, 나쁜 소리를 하면 怨望원망하게 되니 親狎친압과 怨望원망은 모두 憂患우환을 불러들이는 礎石초석이 된다. |
* 截然절연: 1. (限界한계나 區別구별이 分明분명하여)맺고 끊음이 칼로 끊은 듯 確實확실함. 分明분명함.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此天下, 從四海之內爲言也. 此山, 從可遯之地爲言者也. 固不可以山上有天, 迫切立象, 而牽合遯義也. |
이곳에 나온 ‘天下천하’는 四海사해 以內이내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곳에 나온 ‘山산’은 逃避도피할 수 있는 땅을 가리키는 말이다. 眞實진실로 山산 위에 하늘이 있음을 두고 다급하게 象상을 세워서 遯卦둔괘(䷠)의 뜻에 牽強附會견강부회할 수 없다. |
謂溥天之下無處無山, 可以遠去所以名卦曰遯, 乃所謂意象也. |
卽즉 하늘 아래의 땅 中중에는 山산이 없는 곳이 없으니, 멀리 떠날 수 있다는 뜻에서 卦괘의 이름을 定정해 ‘遯卦둔괘(䷠)’라고 한 것으로, 이른바 意象의상에 該當해당한다. |
如指望天畔之山而起遐尙, 則亦不害爲二體之象, 非說二體之德, 而曰健曰止而爲遯也. |
萬若만약 하늘가의 山산을 바라보고 멀다는 생각을 일으킨다면 두 體체의 象상이 됨에 害해로울 것이 없으니, 두 몸-體체의 德덕이 굳세고 멈추는 것이어서 遯卦둔괘(䷠)가 된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
夫無方可指無名可隱之謂遯, 如有隱之名與去之方, 則爲遠小人而惡矣. |
뭐라 가리킬 수 있는 方向방향이 없고 뭐라 숨길 수 있는 名稱명칭이 없음을 遯둔이라고 하는데, 萬若만약 숨길 수 있는 名稱명칭과 떠날 수 있는 方向방향이 있다면 小人소인을 멀리하며 나쁜 소리를 하게 된다. |
傳云, 山下起而乃止, 天上進而相違, 作天水訟例, 本義曰, 天體无窮, 山高有限, |
『程傳정전』에서는 “山산이 아래에서 일어나 이내 멈추고 하늘은 위로 올라가 서로 어긋난다”고 하여 하늘과 물인 訟卦송괘(䷅)처럼 풀이했고, 『本義본의』에서는 “하늘의 體체는 다함이 없고 山산의 높음은 限界한계가 있다”고 했고, |
或問, 又有君子如天, 小人如山之喩, 皆失經旨矣. 又不惡而嚴者, 不露圭角而界限截然之謂, |
어떤 이의 물음에 對대해서는 또한 君子군자는 하늘과 같고 小人소인은 山산과 같다는 譬喩비유가 있으니, 이 모두는 經文경문의 뜻을 놓친 것이다. 또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는 말은 날카로움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確然(확연, 截然절연)한 警戒경계를 짓는다는 뜻이니, |
則此嚴字不過和而不流之例, 不必以不流分屬自守而和爲接人, 又如寬而栗之例, |
이곳의 ‘嚴엄’字자는 “調和조화롭지만 휩쓸리지 않는다”[주 32]는 用例용례에 지나지 않으므로, 放蕩방탕한 데로 흐르는 것을 스스로 지켜야 할 것으로 區分구분하고 調和조화로움을 남을 對대하는 것으로 삼을 必要필요는 없으며, 또 “寬大관대하지만 두려워하게 한다”[주 33]는 用例용례와 같아서, |
則不必分上下語脈而各之. 蓋雖在衆小人之中, 而不亂群之志, 則有介于石者存耳, 所以爲遯也. |
앞뒤의 말들을 나누어서 各各각각 配屬배속시킬 必要필요가 없다. 비록 뭇 小人소인들 속에 있지만 무리의 뜻에 어지럽혀지지 않는다면 돌과 같은 節槪절개가 있으니,[주 34] 遯卦둔괘(䷠)가 되는 理由이유이다. |
32) 『中庸중용』:故君子和而不流, 强哉矯! 中立而不倚, 强哉矯! |
33) 『書經서경‧舜典순전』:帝曰, 虁, 命汝典樂, 敎冑子, 直而溫, 寬而栗, 剛而無虐, 簡而無傲, 詩言志, 歌永言, 聲依永, 律和聲, 八音克諧, 無相奪倫, 神人以和. |
34) 『周易주역‧繫辭下계사하』:易曰, 介于石, 不終日, 貞吉. |
* 牽強附會견강부회: 理致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自己자기 主張주장의 條件조건에 맞도록 함. * 語脈어맥: 낱말이 서로 連結연결되어 있는 앞뒤의 有機的유기적인 關係관계. 낱말과 말이 變遷변천해 온 經路경로. 말의 條理조리.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遠, 言遠而不近也. ‘遠원’字자는 멀리 對대하여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問, 天下有山, 遯, 曰, 天下有山, 則是天山俱遯也, 故君子以之, 而不近小人, 則雖不相惡, 而其分自嚴矣. |
물었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는 것이 遯둔이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다면 하늘과 山산이 모두 逃避도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小人소인을 가까이 對대하지 않으니, 비록 서로 미워하지 않더라도 區分구분이 저절로 嚴格엄격해집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君子者, 小人之天, 天之於山, 有何惡之之事乎, 勢自尊嚴耳. |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에게 있어서는 하늘인데, 하늘이 山산에 對대해서 어떻게 미워하는 일이 있겠는가? 그 形勢上형세상 저절로 尊嚴존엄하게 될 따름이다. |
【김기례(金箕灃)『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君子以, 遠小人, 不惡而嚴.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서 小人소인을 멀리하되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 |
山雖高, 不及天者, 遠矣. 然天且遯, 則小人雖不迫君子, 君子見幾而退, 勿以惡聲責而致怨於小人, 當自持矜莊, 則小人自絶矣. |
山산은 비록 높지만 하늘에는 미치지 못하니 이것이 멀리 對대함이다. 그러나 하늘 또한 避피한다면 小人소인이 비록 君子군자를 逼迫핍박하지 않지만 君子군자는 幾微기미를 보고 물러나며, 나쁜 소리로 問責문책하여 小人소인에게 怨望원망을 사지 않고, 마땅히 스스로 操心조심함과 莊嚴장엄함을 갖춘다면 小人소인은 스스로 떨어질 것이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天下有山, 山下起而乃止, 天上進而相違, 是遯避之象也. 君子觀其象, 而避遠乎小人,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음은 山산이 아래에서 일어나 以內이내 멈추고 하늘은 위로 올라가 서로 어긋나니, 逃避도피하는 象상이다.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살펴보아서 小人소인을 逃避도피하여 멀리하니, |
遠小人之道, 以惡聲厲色, 適足以致其怨忿, 唯在乎矝式嚴敬, 使之敬畏, 則自然遠矣. |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道도를 萬若만약 나쁜 소리와 화가 난 얼굴로 한다면 다만 怨望원망과 忿怒분노를 일으키기에 充分충분할 뿐이므로, 오직 操心조심하며 莊嚴장엄하고 威嚴위엄스러움이 있어서 小人소인들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할 줄 알게 하면 自然자연스럽게 멀어진다.” |
〔本義〕天體无窮, 山高有限, 遯之象也. 嚴者, 自守之常, 而小人自不能近.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하늘의 體체는 다함이 없고 山산의 높음은 限界한계가 있으니, 遯卦둔괘(䷠)의 象상이다. ‘嚴엄’이란 스스로를 지키는 恒常항상 된 道理도리이니, 小人소인이 스스로 가까이 할 수가 없다.” |
按, 天非避山, 山非絶天, 但此大彼小, 自然有遯象. 君子之於小人, 其勢相遠, 自然如此. |
내가 살펴보았다. “하늘은 山산을 避피하지 않고 山산도 하늘과 關係관계를 끊지 않지만, 이것은 크고 저것은 작으니 自然的자연적으로 逃避도피하는 象상이 있다.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에 對대해서 그 形勢형세가 서로 먼 것이 自然자연히 이와 같다. |
夫君子嚴敬自守, 乃君子之常道, 非爲使小人畏憚而爲之也. |
君子군자가 威嚴위엄있고 恭敬공경되게 스스로를 지키는 것은 君子군자의 恒常항상된 道도이지, 小人소인으로 하여금 두려워하도록 만들기 爲위해서 이처럼 하는 行動행동이 아니다. |
不以惡言惡色相加, 亦君子接物之當德, 非爲畏小人之怨怒而如是也. 若留心於小人之喜怒而爲之, 則在我者固已不嚴矣. |
나쁜 말과 나쁜 表情표정을 짓지 않는 것 또한 君子군자가 對象대상을 對대할 때의 마땅한 德덕이지, 小人소인이 怨望원망하거나 노여워할 것을 念慮염려했기 때문에 이처럼 하는 것이 아니다. 萬若만약 마음속에 小人소인이 기뻐하거나 노여워할 것에 對대한 생각을 하고 이처럼 行動행동한다면,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이미 威嚴위엄을 갖출 수 없다. |
小人亦豈不知而不怨怒也耶. 本義二自字之義, 當潛坃. |
小人소인 또한 어떻게 그것을 알지 못하고 怨望원망하거나 노여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本義본의』에서 두 個개의 ‘自자’字자를 쓴 뜻은 마땅히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
【박종영(朴宗永) 「경지몽해(經旨蒙解)‧주역(周易)」】 |
程傳曰, 遠小人之道, 若以惡聲厲色, 適足以致怨忿, 唯在乎矜莊威嚴, 使知敬畏, 則自然遠矣.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小人소인을 멀리하는 道도를 萬若만약 나쁜 소리와 화가 난 얼굴로 한다면 다만 怨望원망과 忿怒분노를 일으키기에 充分충분할 뿐이므로, 오직 操心조심하며 莊嚴장엄하고 威嚴위엄스러움이 있어서 小人소인들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할 줄 알게 하면 自然자연스럽게 멀어진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遠, 不狎也. 不惡, 不加逆折也. 嚴, 莊敬而自治也. 止而健之義也. 巽爲遠, 對兌爲惡, 乾爲嚴. |
‘遠원’은 너무 가까이 對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나쁜 소리로 하지 않는다”는 甚심한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嚴엄’은 莊嚴장엄함과 恭敬공경함으로 스스로 다스린다는 뜻이다. 이것들은 그치고 剛健강건한 뜻이 된다. 巽卦손괘(䷸)는 멀리 對대함이 되고, 陰陽음양이 바뀐 兌卦태괘(䷹)는 미워함이 되며, 乾卦건괘(䷀)는 威嚴위엄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山體在下, 自不得接于天, 有不惡之象. 天體至高, 亦能逈絶于山, 有尊嚴之象. |
山산의 몸-體체는 아래에 있어서 스스로 하늘에 接近접근할 수 없으니 나쁜 소리를 하지 않는 象상이 있다. 하늘의 몸-體체는 至極지극히 높고 또 山산과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尊嚴존엄한 象상이 있다. |
故君子觀其象避, 遠小人, 不以惡聲厲色, 唯在乎矜莊嚴威, 使知敬畏則自然遠矣. |
그렇기 때문에 君子군자는 그 象상을 觀察관찰하여 逃避도피하고 小人소인을 멀리 對대하며 나쁜 소리와 사나운 表情표정을 짓지 않고, 오직 操心조심하며 威嚴위엄을 갖춰서 하여 그들로 하여금 畏敬외경해야 할 줄 알게 한다면 自然자연이 멀어지게 된다. |
亦以遠小人則止惡, 卽艮止之象也. 不惡而嚴則愈高, 卽乾尊之象也. |
또 이를 通통해 小人소인을 멀리한다면 나쁜 소리가 그치게 되니 艮卦간괘(䷳)인 그치는 象상이다.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면 더욱 높게 되니 乾卦건괘(䷀)인 尊貴존귀한 象상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君子, 以四陽言, 小人, 以二陰言. 山雖高, 而去天則遠, 小人雖進, 較君子則遠. |
‘君子군자’는 네 陽양을 가리켜서 한 말이며 ‘小人소인’은 두 陰음을 가리켜서 한 말이다. 山산은 비록 높지만 하늘과의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고, 小人소인은 비록 나아가지만 君子군자와 比較비교해보면 멀리 떨어져 있다. |
不惡而嚴, 彼將自遠, 非故遠之也. 乾道大生而遍覆, 故不惡, 乾德剛健而有威, 故曰嚴. |
“나쁜 소리로 하지 않고 威嚴위엄있게 한다”고 했는데, 相對方상대방이 스스로 멀리하는 것이지 일부러 멀리함이 아니다. 하늘의 道도는 크게 生생겨나게 해서 두루 덮어주기 때문에 나쁜 소리를 하지 않고, 하늘의 德덕은 剛健강건하고 威嚴위엄이 있기 때문에 “威嚴위엄이 있게 한다”고 했다. |
【박문호(朴文鎬)『경설(經說)-주역(周易)』】 |
天下有山, 遯.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는 것이 遯둔이다. |
程傳作天遯說, 本義作山遯說. 蓋上遯下遯, 均之爲遯, 二說相須, 其義始備. 若以初六遯尾之文觀之, 上遯之說似長 |
『程傳정전』에서는 하늘이 避피한다고 풀이했고 『本義본의』에서는 山산이 避피한다고 풀이했다. 上體상체가 避피하고 下體하체가 避피함은 모두 避피함이 되는데, 두 主張주장을 合합쳐서 보아야만 그 意味의미가 비로소 明確명확해진다. 萬若만약 初六초육에서 ‘逃避도피함[遯둔]의 꼬리’라고 한 文章문장에 따라 살펴본다면, 上體상체가 避피한다는 主張주장이 더 나은 것 같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天下有山, 陰長之象.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하늘 아래에 山산이 있다”는 陰음이 자라나는 象상이다.“ |
* "조국 떠나지 않을 것".. 러 침공으로 '10조원' 날린 우크라 1위 부자의 선택 |
우크라이나 최대 재벌인 리나트 아흐메토프 회장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상상 이상의 손실을 봤음에도 결사 항전의 의지를 꺾지 않았다. 광산·금융업 등이 모인 지주사 시스템캐피털매니지먼트(SCM) 설립자인 아흐메토프는 자산 규모가 140억 달러(한화 17조 2620억 원)에 달해 우크라이나 내에서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그가 맞닥뜨린 손실은 한화로 약 10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러시아 침공 보름 만에 10조 원이 넘는 재산이 허공으로 사라진 셈이다. 이 때문에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기존 100위에서 327위로 떨어졌다. 현재 그의 자산 규모는 10일 기준 55억 달러(약 6조 7850억 원)로 추정된다. |
우크라이나 최대 재벌인 리나트 아흐메토프 SCM 회장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 성균관대학교 :::::한국경학자료시스템.:::::[PDF] 遯卦둔괘(䷠) http://koco.skku.edu/upimgfile/1C_G_7_132_bm.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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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학교는 벗었는데, 美대중교통 마스크 쓰기 "한달 더" [US포커스] |
미국 교통안정청(TSA)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한달 간 연장한 가운데, 미국의 전면적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미 미국 내 대부분 지역의 공립학교들은 마스크를 자신의 선택에 따라 착용하도록 자율화한 상태다. TSA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는 4월 중순까지 항공기 등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무화 조치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라 최소 4월18일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대중교통 및 터미널 등에 적용된다. 이 기간 중 비행기, 버스, 기차,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수가 급감하면서 미 정부는 관련 규제를 풀고 있다. |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