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때 향을 피우는 이유와 그리고 언제 피우나요? ※
- 분향에 대한 구약성경 기록 ‘탈출기’ - “아론은 그 제단 위에다 향기로운 향을 피우는데,
아침마다 등을 손질할 때 피워야하고, 해거름에 등을 켤 때에도 피워야 한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거르지 말고 주님 앞에서 피워야 하는 향이다.
너희는 그것을 주님을 위한 거룩한 것으로 삼아야 한다.(탈출 30,7-8.37)”
- 분향에 대한 신양성경 기록 ‘루카’ - “즈카리야가..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루카 1,8-9)
- 분향은 공경과 기도를 표현하기 위해 향불을 축복하고 제대 주변과 성당 안에 분향하여
흠숭과 정화와 보속과 거룩함을 드러낸다.
① 하느님의 면전에서 기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짐
② 하느님의 표시로 구름 같은 향의 연기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
※ 미사 중에 언제 분향할까?
① 입당행렬 때
② 미사 시작에서 십자가와 제대에
③ 복음 행렬과 선포 때
④ 예물 준비 때(예물→십자가→제대→교우)
⑤ 축성 다음에 성체와 성작을 받을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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