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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卦 夬卦(쾌괘, ䷪ ☱☰ 澤天夬卦택천쾌괘)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6. 爻辭효사-二爻이효
p.287 【經文】 =====
九二惕號莫夜有戎勿恤
九二, 惕號, 莫夜, 有戎, 勿恤.
(구이 척호 막야 유융 물휼)
九二는 惕號니 莫夜애 有戎이라도 勿恤이로다
九二구이는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中國大全
p.287 【傳】 =====
夬者陽決陰君子決小人之時不可忘戒備也陽長將極之時而二處中居柔不爲過剛能知戒備處夬之至善也內懷兢惕而外嚴誡號雖莫夜有兵戎亦可勿恤矣
夬者, 陽決陰, 君子決小人之時, 不可忘戒備也. 陽長將極之時, 而二處中居柔, 不爲過剛, 能知戒備, 處夬之至善也. 內懷兢惕而外嚴誡號, 雖莫夜有兵戎, 亦可勿恤矣.
夬者는 陽決陰이니 君子決小人之時에 不可忘戒備也라 陽長將極之時而二處中居柔하여 不爲過剛하고 能知戒備하니 處夬之至善也라 內懷兢惕而外嚴誡號하니 雖莫夜有兵戎이라도 亦可勿恤矣라
夬쾌는 陽양이 陰음을 決斷결단함이니, 君子군자가 小人소인을 決斷결단하는 때에 警戒경계와 對備대비를 잊어서는 안 된다. 陽양이 자라나 至極지극해질 때인데, 九二구이가 가운데에 處처하고 부드러움에 있어 지나치게 굳세게 하지 않고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할 줄을 아니, 夬쾌에 處처하기를 至極지극히 잘하는 것이다. 안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을 품고 밖으로 警戒경계와 號令호령을 嚴엄하게 하니, 비록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必要필요가 없다.
p.287 【本義】 =====
九二當決之時剛而居柔又得中道故能憂惕號呼以自戒備而莫夜有戎亦可无患也
九二, 當決之時, 剛而居柔, 又得中道. 故能憂惕號呼, 以自戒備, 而莫夜有戎, 亦可无患也.
九二구이는 決斷결단할 때에 굳셈으로 부드러움에 있고 또 알맞은 道도를 얻었다. 그러므로 두려워 號令호령하여 스스로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하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必要필요가 없다.
p.288 【小註】 =====
朱子曰王子獻卜遇夬之九二卜者告之曰必夜有驚恐後有兵權未幾果夜遇宼旋得洪帥
朱子曰, 王子獻卜, 遇夬之九二, 卜者告之曰, 必夜有驚恐, 後有兵權. 未幾果夜遇宼, 旋得洪帥.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王子獻왕자헌이 占점을 쳐 夬卦쾌괘(䷪)의 九二구이효를 만나자, 占점치는 者자가 말하기를 “반드시 밤에 놀랄 일이 있고, 뒤에 兵權병권을 잡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얼마 되지 않아 果然과연 밤에 盜賊도적을 만났고, 곧 洪光烈홍광렬[주 92]이라는 將帥장수를 얻었다.”
92) 『資治通鑑자치통감‧晉紀九진기구』:虎分命諸將屯、隴, 遣將軍麻秋討蒲洪. 洪帥戶二萬降於虎, 虎迎拜洪光烈將軍, 護校尉. |
○ 臨川吴氏曰能惕號則有戒備矣故雖莫夜之時卒有兵戎之變亦不用憂恤也
○ 臨川吴氏曰, 能惕號則有戒備矣, 故雖莫夜之時, 卒有兵戎之變, 亦不用憂恤也.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두려워 號令호령하면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함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비록 늦은 밤에 마침내 戰爭전쟁의 變故변고가 있더라도 근심할 必要필요가 없다.”
○ 誠齋楊氏曰九二以剛陽之才當夬決之時能居柔以晦其剛得中而戒於過雖與四陽之盛而決一陰之衰乃惕然若臨大敵諄然若警夕掫有備如此雖有兵戎而驟至亦勿憂恤矣此狄仁傑從容存唐之事也
○ 誠齋楊氏曰, 九二以剛陽之才, 當夬決之時, 能居柔以晦其剛, 得中而戒於過. 雖與四陽之盛, 而決一陰之衰, 乃惕然若臨大敵, 諄然若警夕掫有備如此, 雖有兵戎而驟至, 亦勿憂恤矣. 此狄仁傑從容存唐之事也.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九二구이는 굳센 陽양의 資質자질로 決斷결단하는 때에 부드러움에 居거하여 그 굳셈을 감추고 가운데를 얻어 허물을 警戒경계한다. 盛大성대한 네 陽양과 함께 衰落쇠락한 한 陰음을 決斷결단하지만 이처럼 큰 敵적에 臨임하듯이 두려워하고 精誠정성스럽게 저녁에 夜警야경을 서듯이 對備대비하니, 敵軍적군이 갑자기 이르더라도 근심하지 않는다. 이것은 狄仁傑적인걸이 沈着침착하게 唐당나라를 지키던 일이다.”
○ 雲峰胡氏曰惕號孚號皆取號呼之義彖合衆剛爻而言剛實故孚號此指九二一爻而言二柔故惕號
○ 雲峰胡氏曰, 惕號, 孚號, 皆取號呼之義. 彖合衆剛爻而言, 剛實故孚號, 此指九二一爻而言, 二柔故惕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두려워 號令호령함’과 ‘미덥게 號令호령함’은 모두 號令호령하고 부르는 뜻을 取취하였다. 「彖傳단전」에서는 여러 굳센 陽양의 爻효를 合합하여 말하였으니 굳세고 차있기 때문에 ‘미덥게 號令호령함’이고, 여기에서는 九二구이 한 爻효를 指摘지적하여 말하였으니 二爻이효가 부드럽기 때문에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惕兌象. 素問金在志爲憂. 號兌口象. 莫夜下體離位之終象. 戎兌金象, 勿恤占辭. |
‘두려워 함’은 兌卦태괘(䷹)의 象상이다. 『素問소문』에서는 “金금에 뜻을 두는 것이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 ‘號호’는 兌卦태괘(䷹)인 입[口구]의 象상이다. ‘늦은 밤[莫夜막야]’은 下體하체가 離卦리괘(䷝) 자리의 끝인 象상이다. ‘敵軍적군[戎융]’은 兌卦태괘(䷹)인 金금의 象상이고 ‘걱정할 것이 없음[勿恤물휼]’은 占辭점사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惕夜恤三字, 皆坎象, 下乾變坤, 則上有坎象故也. 彖之孚號, 以九五處兌中言之. |
惕척‧夜야‧恤혈 세 글자는 모두 坎卦감괘(䷜)의 象상이니 아래의 乾卦건괘(䷀)가 坤卦곤괘(䷁)로 變변하면 위에 坎卦감괘(䷜)의 象상이 있기 때문이다. 彖辭단사의 ‘미덥게 號令호령함’은 九五구오가 兌卦태괘(䷹)의 가운데에 處처한 것으로 말하였다. |
蓋口號自上而發, 則在下者當怵惕于心. 然後雖於坎夜之中, 有戒心之事, 無憂恤之意, 蓋二居中位得正道故也. |
입으로 號令호령함을 위에서 발하면 아래 있는 者자들이 마음으로 두려워한다. 그런 뒤에야 비록 坎卦감괘(䷜)의 밤에 마음으로 警戒경계할 일이 있더라도 걱정하는 뜻이 없게 되니 二爻이효가 가운데 자리에 있어서 正道정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
來氏戒字當作戎, 以坎之寇戎言也, 未詳是否. 須看小象. |
來氏래씨는 “‘戒계’字자는 ‘戎융’字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坎卦감괘(䷜)의 盜賊도적으로 말하였으나 옳은 主張주장인지 잘 모르겠다. 「小象傳소상전」을 살펴보아야 한다. |
【利益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惕覺呼號, 尤宜於暮夜. 暮夜惕號, 則可以無憂, 雖有戒勿恤可也, 與彖辭帖者. |
두려움을 깨우쳐 號令호령함은 늦은 밤에 더욱 마땅하다. 늦은 밤에 號令호령하면 근심이 없을 수 있으니 비록 警戒경계는 있으나 걱정할 일은 없는 것이 可能가능하니 彖辭단사에 連結연결되는 말이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九二, 惕呼. 九二구이는 두려워하여 號令호령함이니. |
惕乾象. ‘두려움’은 乾卦건괘(䷀)의 象상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莆陽張氏曰, 兌爲兵戎, 故曰有戎. |
莆陽張氏포양장씨가 말하였다. “兌卦태괘(䷹)는 軍隊군대가 되기 때문에 “敵軍적군이 있다”고 하였다.” |
○ 林氏〈栗〉曰, 易以下卦爲晝, 上卦爲夜. 二之視三四, 有暮夜之象, 猶乾九三之夕惕也. |
林栗임율이 말하였다. “『周易주역』은 下卦하괘가 낮이 되고 上卦상괘는 밤이 된다. 二爻이효는 三爻삼효‧四爻사효에 比비해 밤의 象상이 있으니 乾卦건괘(䷀) 九三구삼의 ‘夕惕석척’과 같다.” |
○ 案, 兌之一陰, 伺隙窺釁, 藏戎於暗昧之地, 可畏之甚者也, 九二之剛柔相濟, 僃禦已具, 小人之陰謀, 卒不得行矣. 何憂之有. |
내가 살펴보았다. 兌卦태괘(䷹)의 한 陰음이 틈을 엿보고 살피니 어둠속에 敵軍적군이 숨어있는 것은 매우 두려워할 만한 것이나 九二구이의 굳셈과 부드러운 陰음이 서로 도와서 對備대비하고 막음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小人소인의 陰謀음모가 끝내 行행해질 수 없다.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
小註誠齋說夕棷. 小註소주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한 ‘夕棷석추’에 對대하여. |
案, 左傳陪臣干掫註, 干掫行夜也. 干音扞, 掫音鄒. |
내가 살펴보았다.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에 “陪臣배신이 밤에 巡察순찰하다[陪臣干掫배신간추]”[주 93]의 註釋주석에 “干掫간추는 밤에 巡察순찰함이다”고 하였다. ‘干간’字자는 音음이 ‘扞한’이고 ‘掫추’字자는 音음이 ‘鄒추’이다. |
賓將掫註, 行夜以助守僃, 蓋如刁斗之類. 唐本作析非. |
“賓빈이 衛侯위후를 爲위해 夜警야경을 돌다[賓將掫빈장추]”[주 94]의 註釋주석에 “밤에 巡察순찰하여 警備경비를 돕는 것이다” 고 하였으니 刁斗조두의 種類종류와 같다. 唐本당본에는 ‘析非석비’라고 되어있다. |
93) 『春秋左傳춘추좌전‧襄公양공』:甲興… 皆曰, 君之臣杼疾病, 不能聽命. 近於公宮, 陪臣干掫有淫者, 不知二命. |
94) 『春秋左傳춘추좌전‧昭公소공』:衛侯以爲乘馬. 賓將掫, 主人辭曰, 亡人之憂, 不可以及吾子, 草莽之中, 不足以辱從者, 敢辭. |
* 刁斗조두: 軍隊군대에서 夜警야경하느라고 치던 銅鑼동라. * 銅鑼동라: 징. 民俗민속 音樂음악에 쓰는 打樂器타악기의 하나. |
銅鑼동라(징)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惕號, 卽孚號有厲也. 當決之時, 以乾遇兌, 居柔而得中, 能戒懼號令. 不輕其進, 故雖暮夜有戎, 亦可无患也. |
‘두려워 號令호령함’은 바로 卦辭괘사의 “미덥게 號令호령하여 危殆위태로움을 있게 함”이다. 決斷결단하는 때에 乾卦건괘(䷀)가 兌卦태괘(䷹)를 만났으니 부드러운 자리에 있고 가운데 자리를 얻었으므로 두려움을 警戒경계하고 號令호령할 수 있다. 輕率경솔하게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
○ 惕者, 乾之惕也, 乾則在三, 故曰夕惕若. 號者, 兌之口也, 暮者, 兌居酉也. |
‘두려움’은 乾卦건괘(䷀)의 ‘두려움’이니 乾卦건괘(䷀)는 三爻삼효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녁까지 두려워함’이라고 하였다. ‘號令호령함’은 兌卦태괘(䷹)인 입이고 ‘늦음’은 兌卦태괘(䷹)가 酉時유시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이다. |
勿恤, 惕之反也, 憂惕則思慮深, 號呼則黨與衆矣, 故雖不卽戎, 亦无患矣. |
‘걱정할 것이 없음’은 두려움의 反對반대이니 두려움을 憂慮우려하면 思慮사려가 깊어지고, 號令호령하면 무리가 여러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에 戰爭전쟁에 나아가지 않아도 걱정이 없다. |
夬與革爭二一爻, 革則離日居兌西之下, 故曰已日乃革之, 夬則有兌无離, 故只言其暮夜. |
夬卦쾌괘(䷪)와 革卦혁괘(䷰)는 二爻이효 한 爻효가 差異차이가 나니 革卦혁괘(䷰)는 離卦리괘(䷝)인 해가 兌卦태괘(䷹)인 西서쪽 아래에 있으므로 “六二육이는 時日시일이 지나서야 變革변혁할 수 있다”[주 95]고 하였고, 夬卦쾌괘(䷪)는 兌卦태괘(䷹)는 있으나 離卦리괘(䷝)는 없기 때문에 ‘늦은 밤’이라고만 말했다. |
與晉之晝日爲對. 又夬萃二卦, 以兌居上, 乾與坤對, 萃之象曰, 除戎器戒不虞. 所以有戎勿恤. |
이것은 晉卦진괘(䷢)의 낮[晝日주일][주 96]과는 反對반대이다. 또 夬卦쾌괘(䷪)‧萃卦취괘(䷬) 두 卦괘는 兌卦태괘(䷹)가 위에 있고 乾卦건괘(䷀)와 坤卦곤괘(䷁)가 反對반대이니 萃卦취괘(䷬)의 「象傳상전」에 “武器무기를 整備정비하여 豫期예기치 못함을 警戒경계한다”[주 97]고 하였다. 이 때문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
95) 『周易주역‧革卦혁괘』:六二, 已日, 乃革之, 征吉, 无咎. |
96) 『周易주역‧晉卦진괘』:晉, 康侯, 用錫馬蕃庶, 晝日三接. |
97) 『周易주역‧萃卦췌괘』:象曰, 澤上於地, 萃, 君子以, 除戎器, 戒不虞.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惕號莫夜, 如云夕惕若也. 日夕警畏, 自脩不可少忽也, 戎賊不憂, 自重不欲輕動也. |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니, 늦은 밤에”는 ‘저녁까지 두려워함’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날마다 저녁까지 警戒경계하고 두려워함은 스스로 修養수양함을 조금도 疏忽소홀히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고, 敵軍적군을 근심하지 않음은 스스로 鎭重진중하여 가벼이 움직이고자 하지 않는 것이다. |
惕乾象, 戎上六也. 二與五相應, 故莫夜勿恤之象, 得於九五之兌也. |
‘두려움’은 乾卦건괘(䷀)의 象상이고 ‘敵軍적군’은 上六상육이다. 二爻이효는 五爻오효와 서로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늦은 밤에 걱정할 것이 없는 象상이니 이는 九五구오의 기쁨을 얻어서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懼其逼己, 故有惕號之象.[주 98] 惕號, 言恐惕而號咷也. 戎謂九五也. |
두려움은 自己자기를 逼迫핍박하기 때문에 두려워 號令호령하는 象상이 있다. 두려워 號令호령함은 두려워서 부르짖는다는 말이다. 敵軍적군은 九五구오를 이른다. |
98) 象상: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 모두 ‘衆중’으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象상’으로 바로잡았다. |
〈問, 愓號以下. 曰, 九二見害於其敵, 故有惕號之象. 莫夜之間, 雖有寇戎之至, 然得其中道, 故寇必自退而勿憂也. |
물었다. “‘두려워 號令호령함’ 以下이하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九二구이가 敵적에게 害해를 받기 때문에 두려워 號令호령하는 象상이 있습니다. 늦은 밤에 비록 敵軍적군이 이르더라도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에 敵軍적군이 반드시 스스로 물러갈 것이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蓋九二勢不相敵, 故退而不犯上, 是自盡其道者也. 雖九五妄爲寇, 而乘其隱暗, 然理曲者, 必不勝而自退, 故所以勿憂也. |
이는 九二구이의 氣勢기세를 서로 對敵대적하지 못하기 때문에 물러가고 윗사람을 侵犯침범하지 않는 것이니 스스로 道도를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입니다. 비록 九五구오가 함부로 盜賊도적이 되어 어두운 틈을 탔으나 理致이치가 굽은 者자는 반드시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後退후퇴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自備之道得中, 則有寇在垣, 无足爲憂也. 스스로 防備방비하는 道도가 中道중도를 얻으면 盜賊도적이 담-牆장을 쳐들어와도 걱정할 것이 없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衆陽決陰之時, 二以剛居陰, 晦剛而戒備, 兢惕呼號, 雖有暮夜不意之兵, 至无憂也. |
여러 陽양이 陰음을 決斷결단하는 때에 二爻이효는 굳센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어둡고 굳센 陽양이어서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하여 두려워 號令호령하니 비록 늦은 밤에 豫期예기치 못한 兵亂병란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
與卦辭孚號卽戎相應, 卽戎戒君子, 有戎忌小人. 陰位故曰暮夜. |
卦辭괘사의 “미덥게 號令호령하여 戰爭전쟁에 나아감”과 서로 呼應호응하니 ‘戰爭전쟁에 나아감’은 君子군자를 警戒경계한 것이고 ‘敵軍적군이 있음’은 小人소인을 꺼린 것이다. 陰음의 자리이기 때문에 ‘늦은 밤’이라고 하였다. |
○ 爻剛, 故曰有戎. 爻효가 굳센 陽양이기 때문에 “敵軍적군이 있다”고 말하였다. |
○ 柔位故曰愓, 愓而僃, 故勿恤. |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이기 때문에 ‘두려움’이라고 하였으니 두려워 對備대비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夬之革䷰, 去故也. 君子始與小人周旋同事, 如遯之所云, 而至是時可以革而去之也. |
夬괘가 革卦혁괘(䷰)로 바뀌었으니, 낡은 것을 除去제거함[주 99]이다. 君子군자가 처음에 小人소인과 두루 일을 함께 하니 例예컨대 遯卦둔괘(䷠)에서 말한 대로 “이때에 이르러 變革변혁하여 除去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九二居柔, 不能用力明決, 不免小人之伺隙暗圖. 故曰, 惕號莫夜有戎. |
九二구이는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어서 힘써 밝게 決斷결단할 수 없으니 小人소인이 틈을 엿보아 몰래 圖謀도모하는 禍화를 免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음”이라고 하였다. |
惕號驚呼也. 离中虛爲恐怯象. 全卦兌爲號, 离坎爲莫夜象. |
‘두려워 號令호령함’은 놀라 부르짖음이다. 離卦리괘(䷝)는 속이 비어있어 두려워하고 겁먹은 象상이 된다. 全體전체 卦괘에서 兌卦태괘(䷹)는 號令호령이 되고 離卦리괘(䷝)‧坎卦감괘(䷜)는 늦은 밤의 象상이 된다. |
君子分別小人之初必有伺隙暗圖之奸計, 而以九二之才與時俱可, 而又得中. 故勿憂也. |
君子군자는 小人소인이 처음에 반드시 틈을 엿보아 몰래 圖謀도모하는 奸邪간사한 計策계책을 分別분별하고, 九二구이의 재주와 때가 모두 可能가능하고 또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
99) 『周易주역‧雜卦傳잡괘전』:革, 去故也.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二, 以剛居柔而得中, 當夬之時, 能內懷兢惕, 而外嚴誡號, 以備不虞. |
九二구이는 굳센 陽양으로 부드러운 자리에 있어서 中道중도를 얻어서 決斷결단하는 때에 안으로 두려움을 품고 밖으로 嚴엄히 警戒경계하여 豫期예기치 못한 일에 對備대비한다. |
故雖値小人不測之亂, 有莫夜起戎之患, 亦可以无憂. 是以其辭如此. |
그러므로 豫期예기치 못한 小人소인의 亂離난리를 만나 늦은 밤에 盜賊도적이 일어나는 患亂환란이 있어도 걱정이 없게 할 수 있다. 이러므로 말이 이와 같다. |
○ 惕與恤, 取於對體變坎爲加憂也. 號取於應兌. |
‘두려움’과 ‘걱정’은 陰陽음양이 바뀐 몸-體체에서 變변한 坎卦감괘(䷜)가 근심을 더함이 된다. ‘號令호령’은 呼應호응하는 兌卦태괘(䷹)에서 取취하였다. |
日入于地爲莫夜, 而變離爲日. 變之互巽爲入, 而在地位, 故言莫夜也. |
해가 땅에 들어가면 늦은 저녁이 되고 變변한 離卦리괘(䷝)는 해이다. 變변한 卦괘의 互卦호괘인 巽卦손괘(䷸)는 들어감이 되고 땅의 자리이기 때문에 늦은 밤을 말하였다. |
對體變坎爲盗, 變離爲戈兵, 故言戎也. 勿取於對艮, 已見上諸卦. |
陰陽음양이 바뀐 몸-體체[剝卦박괘䷖]에서 變변한 坎卦감괘(䷜)는 盜賊도적이 되고 變변한 離卦리괘(䷝)는 창과 武器무기가 되기 때문에 ‘敵軍적군’을 말하였다. 陰陽음양이 바뀐 艮卦간괘(䷳)를 取취하지 않은 理由이유는 이미 위의 여러 卦괘에 나타난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有戎勿恤.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
九二動則爲離, 離爲戈兵, 故有戎象. 上六陰暗而居終, 故有暮夜象. 乾九三, 亦曰夕惕. |
九二구이가 움직이면 離卦리괘(䷝)가 되니 離卦리괘(䷝)는 창과 武器무기이므로 敵軍적군의 象상이 있다. 上六상육은 어두운 陰음으로서 끝에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녁의 象상이 있다. 乾卦건괘(䷀)의 九三구삼에서도 ‘저녁까지도 두려움’이라고 하였다. |
○ 九二惕號 [至] 勿恤. 九二구이는 두려워하여 號令호령함이니 … 걱정할 것이 없다. |
變離爲暗暮夜象, 離爲戈兵戎象. 但上六遠, 而九五庇之, 故有惕號之象. |
變변한 離卦리괘(䷝)는 어두운 늦은 밤의 象상이 되고, 離卦리괘(䷝)는 창과 武器무기의 象상이 된다. 다만 上六상육이 멀리 있고 九五구오가 庇護비호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 號令호령하는 象상이 있다. |
惕號, 乾象, 九三之夕惕. 因離而在二 我旣中正, 又能警備, 彼安能爲患乎. 所以勿恤也. |
두려워 號令호령함은 乾卦건괘(䷀)의 象상이니 乾卦건괘(䷀) 九三구삼의 “저녁까지도 두려워 함”이다. 變변한 離卦리괘(䷝)가 二爻이효에 있음에 따라 내가 이미 中正중정하고 또 警戒경계하여 對備대비할 수 있으니 저 相對상대가 어찌 근심이 될 수 있겠는가? 이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 |
但上六之所以加戎於九二者, 以其同德於九五, 而䂓其庇邪之失, 最爲害己也. |
다만 上六상육이 九二구이에게 敵軍적군을 더함이 되는 理由이유는 九二구이가 九五구오와 같은 德덕인데 九五구오가 奸邪간사함을 庇護비호하는 잘못을 엿보니 가장 自己자기를 害해침이 되기 때문이다. |
【이용구(李容九) 「역주해선(易註解選)」】 |
夬九二惕號莫夜有戎勿恤, 此狄仁傑從容存唐之事. |
夬卦쾌괘(䷪)의 “九二구이는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狄仁傑적인걸이 조용히 唐당나라를 保存보존한 일에 該當해당한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九二, 惕號, 莫夜有戎勿恤者, 不可忽而嚴戒備也. |
“九二구이는 두려워 號令호령함이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疏忽소홀하게 여기지 않고 警戒경계와 對備대비를 嚴重엄중하게 함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本義曰, 剛而居柔, 又得中道, 故能憂惕號呼, 而莫夜无患也.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굳센 陽양으로 부드러운 陰음에 있고 또 알맞은 道도를 얻었다. 그러므로 근심하고 두려워 號令호령하니,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必要필요가 없다.” |
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p.288 【經文】 =====
象曰有戎勿恤得中道也
象曰, 有戎勿恤, 得中道也.
(상왈 유융물휼 득중도야)
象曰 有戎勿恤은 得中道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음”은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288 【傳】 =====
莫夜有兵戎可懼之甚也然可勿恤者以自處之善也旣得中道又知惕懼且有戒備何事之足恤也九居二雖得中然非正其爲至善何也曰陽決陰君子決小人而得中豈有不正也知時識勢學易之大方也
莫夜有兵戎, 可懼之甚也, 然可勿恤者, 以自處之善也. 旣得中道, 又知惕懼, 且有戒備, 何事之足恤也. 九居二, 雖得中, 然非正, 其爲至善, 何也. 曰陽決陰, 君子決小人. 而得中, 豈有不正也. 知時識勢, 學易之大方也.
莫夜有兵戎은 可懼之甚也나 然可勿恤者는 以自處之善也일새라 旣得中道하고 又知惕懼하며 且有戒備하니 何事之足恤也리오 九居二하니 雖得中이나 然非正이어늘 其爲至善은 何也오 曰 陽決陰은 君子決小人이어늘 而得中하니 豈有不正也리오 知時識勢는 學易之大方也니라
늦은 밤에 敵軍적군이 있음은 매우 두려워할 만하나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은 스스로 處身처신을 잘하기 때문이다. 이미 中道중도를 얻었고 또 두려워할 줄 알며 또한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하니, 무슨 일을 걱정하겠는가? 陽爻양효인 九구가 二爻이효에 있으니 비록 가운데를 얻었으나 바른 자리가 아닌데 至極지극히 좋은 것은 어째서인가? 말하자면, 陽양이 陰음을 決斷결단함은 君子군자가 小人소인을 決斷결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운데를 얻었으니, 어찌 바르지 않음이 있겠는가? 때와 形勢형세를 아는 것이 易역을 배우는 큰 方法방법이다.
p.289 【小註】 =====
中溪張氏曰宼至而勿憂以九二得處中之道而不忘戒備故也
中溪張氏曰, 宼至而勿憂, 以九二得處中之道, 而不忘戒備故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敵軍적군이 와도 걱정이 없는 것은 九二구이가 가운데에 處처하는 道도를 얻어 警戒경계와 對備대비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 臨川吴氏曰得中則不恃剛而能惕能惕則有備故雖有戎而无憂也
○ 臨川吴氏曰, 得中, 則不恃剛而能惕, 能惕, 則有備, 故雖有戎而无憂也.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가운데를 얻으면 굳셈을 믿지 않고 두려워하고, 두려워하면 對備대비하기 때문에 비록 戰爭전쟁이 있더라도 걱정이 없을 것이다.”
韓國大全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有戎 [至] 道也. 敵軍적군이 있더라도 …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
正義, 決事而得乎道, 故不以有戎爲憂.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일을 決定결정할 때에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에 敵軍적군이 있는 것을 근심으로 삼지 않는다.” |
○ 節齋蔡氏曰, 先事則當惕, 及事不可憂, 得中道也. |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일에 앞서 두려워해야하고, 일에 미쳐서 근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 ‘中道중도를 얻음’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陽決陰而不忘戒懼, 得處中之道也. |
陽양으로서 陰음을 決斷결단하여 警戒경계하고 두려워함을 잊지 않으니 中道중도에 處처한 道도를 얻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能惕號, 又能勿恤, 是得中也. 能능히 두려워 부르짖고 또 걱정할 것이 없을 수 있으니 中道중도를 얻은 것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剛不自恃, 能居柔而戒備, 乃得中之道也. |
굳센 陽양을 自身자신하지 않고 부드러운 陰음에 있으면서 警戒경계하고 對備대비할 수 있으니 바로 中道중도를 얻음이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五 43. 夬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4&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3.쾌괘(夬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3.쾌괘(夬卦䷪)%3a편명%24夬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주역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arn.asp?lect_type=C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http://koco.skku.edu/main.jsp → 주색별검색 > 易經 > 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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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