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집회 때에 배목사님이 He touched me 를 부르시자마자
예전에 언뜻 보고 지나쳤던 베니 힌 목사님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내내 그 분이 누군지도 모른채 잠깐 보았던 그 장면을
내가 왜 줄곧 떠올리며 찬양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배목사님이 찬양 후에 베니힌 목사님이 부르셨던 노래라고
한참을 말씀하셔서 신기했어요.
또 한가지, 저도 예배중에 입안 왼쪽에 혓바늘이 돋아서
찬양할 때 좀 힘들었는데 배목사님도 입에 혓바늘이 돋아서
말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니 그것도 신기했습니다.
이 두가지 사소한 공통점을 배목사님과 함께 갖게 된 것이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했고
신년 축복 성회에서 확증받기 위해 레마의 말씀을
지금부터 미리 받아두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후
이런 기도를 드렸어요.
주님, 내년 그리고 내후년, 아니 저의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주님이 이미 계획하신 걸 알고 있어요.
제게 이제는 좀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번 신년축복성회때에 배목사님을 통해 꼬옥
확증해 주세요!
그리고 잠시 잠이 들었는데 너무도 명확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배사랑 목사님의 집인지, 교회인지 갔어요.
특별히 제가 찾아간 건 아니고
그저 모임에 제가 제일 먼저 가서 도착했을 뿐이었어요.
문을 열자 아무도 없었고 목사님이 저쪽 회색 커튼을 젖히고 나오셨는데
빨간 니트상의를 입고 계셨어요.
배사랑 목사님은 나와 두 손을 맞잡고 함께 뛰며 서서히 돌기 시작했어요.
목사님이 나를 보며 얼마나 활짝 웃으시며 사랑스럽게 보시던지요!
배사랑 목사님은 아주아주 키가 크고 몸도 단단하고 컸어요, 마치 큰 동상처럼요.
우리는 점점 빨리 돌며 너무나 즐거웠어요.
배사랑 목사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이렇게 활짝 웃는게 얼마나 이쁜줄 아느냐? 웃는 네 얼굴이
이렇게 이쁘구나, 이렇게 이쁘단다!"
저는 너무 신이 나서 "아 그래요? 네 저 원래 이 춤 잘 춰요!"라고 대답하면서
갑자기 회전에 회전을 하면서 지루박을 췄더니
목사님이 "그 춤을 말한 게 아닌데"하셨어요.
그리고 앉아서 칠판에 설명하시기를
"사람들이 주님 앞에 인사를 하는데 어느정도의 각도로 인사를 하는지가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야."라고 하시더니
제 손을 다시 맞잡고 날 내려다 보시며 아주 진지하고 차분하게 말씀하셨어요.
"배목사님이 하시는 일을 네가 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마지막 말씀을 되뇌이다가 퍼뜩 놀라 잠에서 깼습니다.
시간이 새벽 1시밖에 되지 않은 걸 보니
예배가 끝나고 11시 30분쯤에 자서 그 한시간 반 사이에 꾼 것 같아요.
꿈에서 배목사님을 예수님으로 만나게 되려고
집회때부터 두가지의 공통점을 보여주신걸까? 이게 다 무슨 뜻일까? 하며
핸폰에 기록한 뒤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주님이 꿈에서 주신 말씀을 확증해주실 성경말씀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신년축복성회때도 확증받길 원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산책하는 내내 주의장막님 생각이 났습니다
집에 와서 까페를 열어 보니 글이 올라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이
꿈속에서 만나 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활활 타는 불꽃이 로켓트 처 럼 빠른 속도로 위로 올라갑니다
두손을 모으시고 간절함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보배로운 내 딸아
열심으로 나아오는 너를 기뻐하고 칭찬하 노라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하시니
너의 걸음 걸음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리
네가 밝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나에게 던지고 네가 자유하기를 원하노라
나는 네가 웃을 때 너무나 기쁘고 기쁘 도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딸아!! 내가 너를 영광의 통로자로 크게 들어 쓸 것이니
담대히 나에게 집중하며 나아오라
내가 너에게 하늘의 크고 비밀한 것들을 보여 주리라
너의 생각들을 모두 내려 놓고 나에게 나아 올때에
축복의 삶 부요의 삶으로 인도 하리라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반가운 이수정 간사님, 그렇지않아도 이번주에는 스카이프 수업이 없어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생각하니 내내 아쉬웠는데 간사님의 첫댓글을 간사님 목소리로 읽으며 너무 반가웠습니다!!
할랠루야!
예품에 와서 배사랑 목사님의 사역이 참으로 귀하다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이 너무나도 귀하게 쓰신다 생각하며 배목사님의 구슬같은 목소리 하나하나, 침넘기시는 소리 하나, 모든 말씀의 표현 하나하나에도 나의 마음이 움직이고 반응합니다. 이토록 귀하게 영혼을 만지고 살리시는 사역을 저는 처음 보는중입니다… 지난 일년 동안 저에게 영적인 스승을 달라고, 멘토를 제게도 달라고 얼마나 매달려 울며 기도드렸는지 몰라요. 주님이 만나게 해주시고 꿈에서도 보여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언제나 저를 살리시는 대언에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꿈으로 보증까지 받으시고
주의장막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네게 임재의 구름을 덮노라.
네가 더 영광가운데 들어오게되고
그안에서 네가 기뻐 뛰게 되리라.
네게 더 밝은빛이 임하며
네가 더 새롭게되고
학식이 더하며
더 성장하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하~~ 임재의 구름, 임재의 구름!!
임재의 구름안에 제가 있다니,
웬말인가, 웬 은혠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의장막님 ^♡^
주의장막님이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상처쓴뿌리 주님께서 안수하실때 그것들이
올라와 폭죽터지듯 터져버리고 있는모습입니다
사랑하는 나의믿음의 딸아
네가이제 영의 원리를 강타하여 네스스로
파쇄하며 돌파하고 있구나 잘하고있구나
사랑하는 내종 배사랑 목사를 통하여
전해지는 강력한 성령의불 과 권세와 능력
그리고 사랑의기름부 음을 너에게
흘려보내며 부워주고 있노라
사랑하는 나의믿음의 딸아
네가 꿈을 통하여 네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확증 받고있지 않더냐
꾸준하게 인내와 끈기로 끝까지 승리할때까지
감사와 기쁨으로 순종라며 나오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승리하겠습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의 장막님 기뻐하며, 춤추며 주님앞에 나아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매일 생명수 강가에 주님과 함께 하시는 환상이 보여집니다.
기뻐하며, 지속적인 치유가되고 만지심뒤에 올라오는 기쁨에 얼굴과 온몸에 광채가 납니다.
딸아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사랑하노라!
지속적인 터치하심을 알아 깨달아 적용하며,
마리아의 영이 부어지고, 영적 신부로 무장합니다.
기록하고, 더 확장하며, 선포 하며 기도 하고, 더더~ 나아가길 원하노라 말씀하시고,
불화살의 적진을 향해 명중하는 방법을 주님이 직접 가르치십니다.
깨닫는 속도가 빨라지고 빨리 적용하시는 지혜가 있다고 하십니다.
딸아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전진하자. 나아가자.
굳센믿음으로 기도 하며, 나아가자!
주님께서 말씀 요약 노트를 주십니다.
더 열어지고 확장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영혼육이 더 강건하며, 전영역의 기름이 저장되는 역사가 있길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을 매일 만나는 작은 내 방이 생명수 강가였군요!!
할렐루야!! 말씀요약노트를 믿음으로 취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의 장막님 달콤한 꿈을 꾸셨네요~앞으로 주님이 꿈으로,말씀으로,음성으로 더 깊이 세세하게 말씀해 주실꺼예요
영의 통로가 천천으로 만만으로 열리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다른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조용히 읊조린 말도 다 듣고 있단다.. 생각으로만 품고 있는 네 소원도 다 알고 있단다^^
네 작은 염려까지도 나는 다 헤아리며 네가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으로 채워주기 원하노라
네가 나만 바라보고 정로로 나아올때에 네가 여지껏 상상 할 수 없었던 모습으로 서 있는 너를 보게 될 것이라
너와 내가 날마다 함께함이 나의 기쁨이라 기쁨이라
더 나를 알고 누리기 원하노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랠루야! 감사감사합니다!
김찬미 간사님, 너무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