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8, 4)신안 홍도, 일출전망대 & 홍도1구 1전망대 2전망대 - 첨단산악회 홍도흑산도여행

[동하]

2023년 05월 28일 일요일 흐림

4)신안 홍도, 일출전망대 & 홍도1구 1전망대 2전망대 탐방-네번째 이야기

광주첨단산악회 제723차(년18차) 정기산행

신안  홍도 흑산도 일시 : 5월27일(토)~28일(일) 05시00분

2023-05-28 050940, 대한모텔 터미널 당산 일출전망대 탐방소 대한모텔.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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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코스 : 대한모텔-여객선터미널-홍도출장소-당산-동백숲-일출전망대-KBS송신탑

-우체국-대한모텔(1.55km, 4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늘 일출 예정시간이 새벽 5시30분, 새벽 5시에 기상하여 대한모텔 마당에 모여 함께 일출전망대를 탐방

하기로 한다. 모인 회원들은 모두 12명,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여객선터미널을 지나 홍도출장소에서 좌회전

하여 진행하니 당산이 있고, 일출전망대 150m의 이정표를 만나며 제법 급경사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널찍하게

데크가 깔려있는 일출전망대에 도착한다. 일출전망대에는 명품소나무 세 그루가 분재형태를 하고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홍도 여객선터미널과 해가 뜰 동쪽을 바라보니 온통 안개가 자욱해 일출을 보기는 어렵겠다. 함께

한 12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상큼한 홍도의 새벽공기가 참으로 상쾌

하고 개운하다. 일출은 보질 못하고 KBS송신탑으로 올랐다가 하산을 시작하고, 지천으로 널려있는 찔레꽃

에서는 짙은 향기가 새벽공기에 은은하게 퍼져주어 코끝을 자극한다. 대한모텔에 도착하며 일출전망대 탐방을

마친다. 아침식사 후 8명의 회원들이 깃대봉 방향의 전망대를 오른다. 싱그러운 홍도의 바다내음을 즐기며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 1전망대에서는 그나마 안개가 없어 조망이 조금은 괜찮으나, 2전망대에

올라서니 안개속 깜깜이다. 인물사진이라도 찍어보자~ ㅎ. 홍도 아침공기의 상큼함에 기분이 좋아지며

전망대를 내려선다.

산행일시	2023년5월27(토요일)05시00분
산행코스	홍도 깃대봉	홍도2구~등대~깃대봉~발전소전망대~홍도1구(약 7km, 3시간03분)
	흑산도 칠락산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여객터미널(약 6km, 2시간)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2023년 05월 03일까지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계좌 : 기업은행 659-025275-01-029, 예금주 : 재무 한춘자 *입금하신 분은 메달를 달아드립니다.
산행경비	금330.000원( 1박 - 6식 )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4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5시00분

세부일정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홍도 안내도

어제 탐방했던 홍도 깃대봉 탐방코스

대한모텔에서 시작하여 동백숲 일출전망대 송신소 대한모텔로 하산하는 코스

1.55km에 4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홍도 일출전망대 산행고도

대한모텔에서 출발하여 홍도출장소를 지나

등산로에 접어드니 일출전망대가 150m의 거리이군요.

당산제를 지나

데크계단을 따라 제법 급하게 올라서면

데크가 잘 깔려있는 일출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올라왔으니 기념촬영 한 번 하시고

명품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일출전망대에서

홍도의 상큼한 새벽공기를 실컷 들이마십니다.

홍도1구 선착장을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자욱한게 일출을 보기에는 어렵겠고

단체 기념촬영을 해봅니다. 12명의 회원들이 함께 올라왔군요.

동하, 그린님, 우암님,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나는새님,

장미님, 해송님, 무진주님, 호랑가시님, 초희님, 봉남님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올라온 12명의 부지런한 회원들입니다.

일출전망대의 명품소나무에서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초희님과 해송님

장미님, 초희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봉남님

동하

구경꾼님과 동하

일출을 기대해 봤지만 온통 안개속, 심안으로 일출을 감상하고

상큼한 홍도의 새벽공기가 참으로 상쾌하고 개운합니다.

아름다운 홍도1구 선착장을 내려다 보고

일출은 보질 못했지만 모두들 기분이 상쾌하지요.

일출전망대를 떠나 송신탑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고

정상에 있는 KBS송신탑을 지나

새벽공기에 은은하게 퍼져주는 찔레꽃의 향기에 취하며

일출전망대 150m 지점까지 내려서고, 홍도1구 350m 방향으로

가고싶은 섬 홍도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올망졸망 알록달록 참으로 귀엽고 아름다운 홍도1구 풍경은 충분히 반할만 하지요.

홍도탐방지원센터 건물을 지나 대한모텔에 도착하며

일출전망대 산행을 마무리하고 아침식사를 하게 됩니다.

어이쿠~ 그런데, 이런 날벼락은 뭐란 말인가요?

1층에 묵었던 회원들이 이런 난리를 겪었다는 말씀, 수도관이 터져버렸는지?

천장에서 이렇게 폭포수처럼 물이 쏟아져 한참 잠을 자다가

봉변을 당하고 옆방으로 모두들 피신했다는 말이지요.~~~ㅠㅠ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2전망대까지 올라보기로 합니다.

1전망대에 도착해서 내려다 본 홍도분교와 몽돌해수욕장 방향

1전망대에 도착해서 내려다 본 홍도 여객선터미널과 홍도1구

2전망대에 도착했는데 안개가 잔뜩 끼어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허탈한 표정들~~ㅎㅎㅎ

인물사진이라도 찍어봅시다~~ㅎ

동하, 콜라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웅암님, 그린님

아침공기의 상큼함이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듯~~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콜라님,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웅암님, 아로마님, 동하

웅암님, 아로마님, 동하

프리웨이님, 웅암님, 아로마님, 동하

프리웨이님, 웅암님, 아로마님, 동하

웅암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웅암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2전망대에서 1전망대로 내려서니 살짜기 조망이 열려주고

홍도분교와 몽돌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대한모텔에

도착하여 체크아웃을 하게 됩니다.

체크아웃을 하여 홍도 여객선터미널에 도착,

쾌속선을 타고 흑산도로 이동을 해야 하거든요.

우리를 흑산도까지 데려다 줄 유토피아호가 입항을 하고, 승선을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흑산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상라산전망대에 올라

열두굽이 고개길 감상을 시작으로 흑산도 일주 버스관광을 하게 되고,

다음 이야기, 흑산도 버스관광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528, 5)신안 흑산도 상라산, 흑산도아가씨노래비 상라산전망대 & 버스투어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30528, 5)신안 흑산도 상라산, 흑산도아가씨노래비 상라산전망대 & 버스투어 - 첨단산악회

[프리웨이]

고문님 이렇게 많은 사진들 기록하시느라 시간이 어마어마 하게 걸리셨겠네요~~~멀미약먹고 헤롱헤롱한 상태로 스쳐지나갔던 풍경들이 설명과
함께보니 이제서야 확 들어오네요~~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동하]

ㅎ 멀미약 먹고 헤롱헤롱~~~
천하절경 홍도 절경을 섬세하게
즐겼어야 되는데 조금은 아쉬웠겠구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