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임도길에서
더 없이 도보하기에는 좋은 날씨
거리가 멀다 않고, 항상 참석하시는 라임님과,팬지님
첫 도보로 풍경을 좋아하신다는 풍경따라님
불편함을 마다 않고 리딩을 해주시는 카라반님과
맛난것을 바리바리 준비하신 테라님과 미쓰구님
새로 조성 된 임도길을 가기위해 남춘천역 도착
주위에 잣나무와 야생화가 많아서,
도보하는 주위가 풍광이 더 없이 좋아서,
거리가 조금은 긴듯 했지만,
힘든줄을 모르고.
도착지인 예현병원에 무사하게 도착
(도보거리 : 16.74km, 소요시간 : 4시간32분)
뒤풀이로 맛난 닭갈비로 토요도보 마무리를 하면서,
참석하신 길벗님들과 수고하신 카라반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춘천에서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동도행의 다음 도보는 단단님이 10월02일(월) 진행하는
개운산 고대 정릉천 이어걷기 입니다 .
첫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데
길은 예외 같아요.
부럽습니다.
ㅜ
아파도 따라나설걸 ~
후회중입니다.
우체통 후기 잘보고 갑니다.
자연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인적이 드문 우리들 만의 길 인거처럼 긴호흡도 하고 생각도 하고 같이 들 웃으며 맛난것도 먹고 참 좋았네요~
지기님 카라반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 잘했습니다~^^
아름다운자연에 매혹됐습니다~ 잣나무~
야생화~ 다래열매~ 신기한버섯 ㅎ~ 등
우쳐통님~ 카라반님 정말 감사합니다 ^^^
첨 가는 석파령길이
넘넘 궁금해 나선길
동물들의 놀이터
들풀 아가들의 축제장
자연의 찐~찐한 오롯한
선물엿습니다
함께여서 해피 힐링였습니다
나도송이풀
군락
노랑 물봉선 아가들도
군락을이룬 축제였습니다
반짝반짝
가락지나물
규요미
둥근이지풀
보석처럼 빚나는
눈부신 누리장나무
길가 쭉~~군락을
이루고있었지요
넘넘 쪼꼬미 나팔꽃이
넘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