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칠전 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하여 성대가 부어서 몸에 근육통까지 생겨 힘들었다.
이번 수업은 괜히 꾀가 생겨 마음속으로 '그냥 오늘 하루는 적극 참여보다는 청강으로만
수업을 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몸이 아픈 이유도 있었지만 오늘 실습 대상이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감도 있었다. 실습에 자신도 없었고, 목도너무 아프고, 쎄빠크도 힘들것 같고,
이런 저런 이유로 수업하기가 싫었었다. 그렇지만 ' 않돼. 그래도 해야되, 하기 싫어도, 부담감이
있어도 해야돼. 나도 점검이 필요해. 이때에 점검 받지 못하면 점검 받을 기회가 또 언제올지 몰라.
해야돼, 해야돼, 해야돼.' 하면서 계속 마음을 돌이켰다.
수업이 시작되면서 이론과 실습이 시작되었다.
실습을 하면서 아니라 다를까 배사랑 목사님께서 나의 영적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해 주셨다.
[율법과 종교의식]의 영이 있음과 또 내안에 큰 어둠에 관한 것을 말씀해 주셨다.
그랬다. 나의 신앙이 율법과 종교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난온 세월이 너무나 길었다. 지금은 그러한 부분이 많이 깨어졌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의 어두운 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주실때 '맞아, 맞아, 나 그런 부분있어.' 인정하면서
이 부분을 처리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기름부음 사역을 길게 해주셨다. 기름부음 사역을 통하여
내 안에 있는 어둠이 떠나가는 역사와, 기름부음을 많이 받았다.
'오늘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꾀를 부렸다면 어찌할뻔 했을까?'
영적 멘토, 영적 아비, 어미가 없는 고아와 같다는 말씀도 하셨다.
맞다. 나는 영적 멘토가 없다. 나의 영적으로 이끌어주고, 영적으로 터치해주고, 영적 공급을 해주시는
분이 없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에 있어서 나를 제대로 영적으로 이끌어주신 분이 없었다.
그래서 가끔은 '나에겐 왜? 영적 멘토가 없을까? 나도 영적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했다.
배 사랑 목사님의 말씀처럼 나를 영적으로 이끌어줄 영적 멘토의 만남을 위해 주님 앞에 무릎 끓고 기도해야겠다.
수업이 끝나고 잠을 자는데 온 몸이 뜨거웠다. 양손이 뜨거우면서 양손 손끝 마디마디가 전부 너무 아팠다.
몸이 아파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불을 받아서 축사가 일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알 수 없었다.
어제(목9시)의 수업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무나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다.
첫댓글 순종님
빛길가운데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구름기둥. 불기둥!
순종님 여정을 인도하십니다.
주님께서 이찬양을 주십니다.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살아요
온 종일 주만 붙들며 살아요
매 순간 주를 부르며 살아요
가장 귀한 능력의 그 이름 난 믿어요
예수 예수 예수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 구원의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사랑의 주님
예수 아름다운 이름
가장귀한 그이름
예수그리스도 !
순종님과 손꼭잡고 함께 걸어갑니다.
생명과 사랑의빛이 가득 채워집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내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채워지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모든 수고와 눈물을 아노라
네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나는 네 모습 그대로 너의 전부를 사랑하는 네 아버지라!
믿음으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넘치게 부어 주리라!
나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나의 평안을 주노라!
더 높이 나아가리라!💖
아멘아멘~ 주님의 순종님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안에서 항상 샬롬샬롬 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 넘치게 부어주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순종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 앞 길이 보이지 않고
답답한 것 같지만
나는 항상 역사한단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나에게 온전히 맡기라
너의 길을 열어 주리라
내가 함께하리라
평화에 평화를 더하리라
하세요~ ♡♡♡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나의 길을 온전히 주께 맡기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