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제 하나에 외경가공의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선반 가공을 하던 사람이라면 볼 것이 없다고 다음으로 넘어 가려고 하겠지만 손으로 프로그램을 하는 방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도면 형상이 아래와 같다면
우선 외경과 단면에 약간의 여유가 있도록 소재의 형태와 사이즈를 적당히 지정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황삭공정을 선택하면
4가지 선택 사항에서 가장 중요한 가공전략에 대하여 각 파라메타를 보면 1회 가공량인 step이 있고 정삭을 위하여 남겨질 stock 이 있습니다. 전체 가공량은 지정을 안해도 자동으로 계산이 됩니다. 여기서 clear radial, clear axial 은 다음 step 으로 이동하기 위한 여유량을 말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술자들이 해 오던 황삭가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삭을 하기에 부담되는 부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모든 제품의 가공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한다면 캠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작업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톱니 모양도 정삭가공에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라메타를 조정해서 원하는 작업을 해 보면
위 두가지 모의가공에서 차이를 볼 수 있듯이 손으로 프로그램을 하거나 저가의 캠을 사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정삭할 적당한 상태가 아니라면 정삭공구의 수명에 영향을 주고 제품 품질 또한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듭니다. 잘못된 가공으로 발생하는 손해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기에 S캠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S캠으로 얻는 이익도 계산이 안될 정도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지금 연락 해 보세요.
(교육 완료 후 사용할 프로그램들을 설치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