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서둘러서 신리성당에서 미사보고, 솔뫼성지가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오후에는 솔뫼성지에서
소나무사이로 비추어주는 햇살을 받으며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치면서.. 솔뫼성지를 돌아보면서 이곳을 언제왔을까? 10년이 넘어서 성지를 와보니 옛날의 성지는 흔적도 없는데 소나무만 그자리를 반겨주는것 같아 그나마 감사했습니다.
너무변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역사관,기념관이 있어서 솔뫼성지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이질문을 받으면 저는 당당히 답을 말할수 있을까 요?
첫댓글 신리와 솔뫼까지,
하루종일 행복한 성지순례길 이셨겠네요^^
두곳을 성지순례 한다는것은 조금은 힘든여정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천주교인이요? 에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의 '사생즉 천주교인'의 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ㅎㅎ
앗! 교황님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