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8:40~11:00 | 이동 | 실습생 전체 | -인천 장봉도로 이동 | - |
12:00~13:00 | 점심 식사 | 실습생 전체 | - | - |
13:00~15:00 | 바다 산책, 수료식 | 실습생 전체 | -수료사 낭독 -바다 산책 | 소통, 경청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바다 산책, 수료식(13:00~15:00)
: 동료 선생님들, 복지관 선생님들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바닷가에서 산책하며 추억 쌓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동팀 별로 수료사 낭독하고 수료증 전달받는 시간 가졌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인연의 소중함”
실습의 마지막 날은 수료여행이었습니다. 인천 장봉도에서 수료여행을 하며 실습의 마지막 날을 보내기 위해 차타고 배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동료 선생님들과 복지관 선생님들과 다같이 장봉도 둘레길을 걷는 시간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복지관의 405호라는 공간이 아니었지만, 우리 동료 선생님들, 복지관 선생님들과 함께 있었기에 따뜻했습니다. 바다 산책도 하고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보라매동팀, 성현동팀, 신림동팀, 은천동팀 순서대로 수료사를 낭독하였습니다. 보라매동팀의 명지, 지환 선생님.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선생님들이었기에,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한 보라매동 아이들 정말 행복했을 것입니다. 성현동팀의 민서, 다원, 재성 선생님. 아이들의 자주성 살리려 노력하셨기에,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 가득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은천동팀의 승주, 규리, 가은 선생님. 밝은 에너지와 섬세한 마음으로 은천동 당사자분들 만나셨기에, 당사자 분들 분명 함께 하는 것의 온정을 더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림동팀의 저와 태연 선생님. 아이들과 처음 관계 어떻게 쌓아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고, 차근차근 사회사업 해나가며 더 가까워지며 아이들의 자주성, 지역사회 공생성 살리려 노력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행복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스스로도 관계로부터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만남이 아니라, 다시 만나 웃으며 인사나누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