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보다 정동희에게 표를줍시다 【하남갑의 이정표 (李鄭票)】
길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 뜻의 이정표 단어의 원래 한자는 이정표(里程標)입니다
里 (리): 마을/거리 리 (도량형 단위)
程 (정): 길/법 정 (길, 과정)
標 (표): 표할 표 (푯말, 표시)
즉, '거리를 나타내는 푯말'이라는 뜻입니다.
2026년 6월3일 하남시 갑구에서의 이정표는 한자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다르냐 하면, ‘이광재보다 정동희에게 표를 줍시다’의 줄임말인 이정표(李鄭票)가 되겠습니다.
이광재후보는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는데, 저 정동희는 대구 동구을에서 치러진 17대 국회의원 보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공천 못 받았고 이후 송파갑 / 종로 /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공천 신청하였으나 못 받았고 최고위원 입후보 2번 /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등도 고배를 마셨고 송파구청장 공천신청 2번 등 지금까지 국민의힘에서 총 9번 넘어지며 이광재 후보와는 매우 다른 정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9전10기(九轉十起)’의 마음으로 2026년 6월3일 하남시 갑구에 공천 신청합니다.
대학원 시절 같이 공부한 박찬대 의원(내일이면 의원 아닙니다만)은 저보다 늦게 정치입문을 하였으나 민주당이라는 저의 반대편 진영에서 시작하며 첫 번째 단 한 번의 공천신청 낙마 이후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오늘까지 하였고 이제 민주당 인천시장후보로 2026년 6월3일 선거에 임한다는 사실은, 그 반대편 진영인 국민의힘이 정동희에게 9번이나 기회를 주지 않으며 지금처럼 과거의 위상을 잃은 현재의 또 다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4년 전에 성남시 분당갑 보선 공천 신청할 때 저 대신 공천 받으신 안철수 의원은 오늘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광재 전 강원지사를 하남갑에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지역 행사에서 득표 활동을 하더니, 한낱 바람잡이 역할만 하다가 퇴장했다. 민주당 이광재 지역위원장이 성남 분당을 버렸다. 분당 주민께 속 깊은 사과 한마디 없이 짐을 싸서 떠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3일 하남시 갑구에서의 이정표인 ‘이광재보다 정동희에게 표를 줍시다’의 줄임말인 이정표(李鄭標)를 위하여, 정동희가 하남갑 공천을 받게 되면 안철수 의원도 응원하러 하남갑을 와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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