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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14
 
 
 
카페 게시글
이야기마당 썰렁한 이바구
달팽이 추천 0 조회 111 04.11.11 12: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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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1 12:35

    첫댓글 아...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로다... 감동 먹었어요, 달팽씨~ 오랜만에 사람 향기 나는 아주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4.11.11 14:26

    나도 그 학교 공익으로 가고 싶네.ㅋㅋㅋㅋㅋ.

  • 04.11.11 16:00

    참으로 오랫만에 사람냄새를 맡습니다. 달팽씨를 포함한 그 학교 모든 사람들이 정말 아름답게 미쳤군요. 생각은 해도 실천하기는 쉽지않은데.... 가슴풋풋한 사랑향기가 온천지에 울려퍼질겁니다. 이 소중한 달팽씨의 감동어린 글로 인하여!!! (잘하면 이글로 수소문하여 달팽씨가 누군지 알수있겄제?)

  • 04.11.11 16:07

    달팽아, 우리학교에도 꼭 박군과 비슷한 박주사가 있단다. 키는 장대같이 크고 무슨 일이든 부탁하면 즉시 완벽하게 해주는~~~선생님들이 그 분을 우리학교 보물 1호라고 부른단다.

  • 04.11.20 23:00

    일고또읽어도 감동적이다. 울학교 공익은 골때린다.걸핏하면 무단결근이고. 얼마전 연장근무통지 받고 결근은 안한다. 빚도 있어서 근무중에 어떤 형이란 놈이 술먹고 돈내놔라고 대낮부터 죽치고 있는 걸 돌려보내느라 애썼다. 요즘엔 내가 점심시간 마치면 공익 인간맹글라고 손잡고 쓰레기줍는다.내말은 잘듣거든.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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