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프로리그 2005
▶팬택앤큐리텔 2대3 KTF
김상우(테, 1시) 승 <알포인트> 김정민(테, 7시)
이병민(테, 8시)/안석열(저, 10시) 승 <우산국> 김정민(테, 4시)/조용호(저, 2시)
이병민(테, 11시) <포르테> 승 박정석(프, 5시)
이윤열(테, 5시)/안석열(저, 11시) <루나더파이널> 승 박정석(프, 8시)/홍진호(저, 2시)
이윤열(테, 6시) <네오레퀴엠> 승 강 민(프, 12시)
KTF 강 민이 에이스결정전에서 팬택앤큐리텔 이윤열을 잡으며 팀의 3대2 승리를 견인했다.
강 민은 초반 2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생산, 2배럭스로 출발한 이윤열의 본진을 압박했다. 상대가 2배럭스에서 많은 유닛을 생산하지 않자 상대가 드롭십을 운영할 것에 대비해 드라군을 곳곳에 흩뿌려 놓으며 드롭십을 견제했다.
이후 강 민은 앞마당과 2시 섬지역까지 확장, 섬지역을 위주로 확장하는 상대를 중앙에서 다수의 드라군으로 압박했다. 그리고 셔틀을 운영하며 상대의 4시 가스 확장을 견제하며 상대의 가스 확장을 견제했다.
결국 강 민은 캐리어까지 충원, 상대의 8시 섬 확장과 앞마당, 본진까지 차례대로 공격하며 승기를 잡았고 상대의 본진에서 사이오닉스톰 불꽃 쇼를 펼치며 GG를 받아냈다.
이로써 KTF는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8연승에 2005시즌 7연승을 기록하며 총 15연승으로 프로리그 최다승을 이어나갔다.
출처 - 파이터포럼(http://www.fighter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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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프로리그]KTF 강 민V,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윤열 꺾고 3대2로 승리. 프로리그 1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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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선수 정말 멋집니다 ㅋㅋ 마지막 천지스톰 관건이에요 ㅋㅋ
이번에는 플토선수들이 잘 해주셨네요~~
굳굳 ㅡㅡㅋ 보지는 못했지만 ㅠㅠ 그래도 역시 민님 ㅋㅋ
에이스결정전이라 맘의 부담도 크실텐데 ~이래서 강민님은 최고!!!!!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