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에고 너무 추운거 있죠.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면 어떻하라고 정말이지
너무 추워서 미티겠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은 괜찮으시진 모르겠네요.
전 정말 추운 것은 질색이걸랑요.
그리고 아직 감기도 낫지 않아서 미티겠답니다.
재채기는 둘째치고라도, 이넘의 콧구멍이 콱 막혀서리.
사람 정말 미티겠더라고요.
대전여자님! 몸이 아프시다고요.
아이고 이거 걱정되서 어쩌나.
그러길래 제가 글 올릴때 몸조심 또조심 이라
분명히 말 한 것 같은디. 왜 저의 따뜻한 충고를 잊으셨는지.
암튼 빨리빨리 쾌차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만쎄님.
세상에 글 많이 올린다고 그런식으로 조크를 주남. ^0^
난 절대 고거(꼬부기의 후기)땜시 이러는 것 절대 아니랍니다.
제가 이러는 것은 다 그날 꼬부기님의 말씀
"우리 모두 온라인 회원인 만큼 온란인에서의 활동을 많이 많이 합시당"
이렇게 말씀을 하셨걸랑요.
저는 이런 꼬부기님의 말에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0^
그리고, 토니는 뭔 잠수를 탄댕!
뭔 잘 못이 있어서 잠수를 탄 것은 절대 아니겠징.
잠수를 너무 오래하면 몸에 안 좋다던데.
잠수 그만 끝내고 하루빨리라도 나와서 활동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함.
그리고, 이왕 잠수를 탄 거라면
글이라도 많이많이 올리라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니까
알았지 ^0^
알맹이님!!
와동까지만 알고 그 다음은 모른다고 하셨는데
기냥 와동 현대아파트에서 내려서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오시면 되는디. 그럼 탁구장이 보일텐디.
이걸 어쩌나 위치를 몰라서 못오신다고 하니.
쬐금 섭한 맴이 팍팍 드네엽 ^0^
우신엉아님께서는 오늘 오실라나 모르겠네.
올리신 글을 봐선 오신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일을 정말로 해피앤드하게 끝마치고 오시는 건지.
궁금 그 자체랍니다. ^0^
해피앤드라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고요.
꼬부기님은 아직까지 열심히 시험을 보고 계시겠군요.
전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시험 잘 봤으면 하고요.
힘만쎄님 말씀대로 잘 봐서 장학금이라도 타게 된다면,
가만 있지는 않겠지. 히히
암튼 잘 보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계속 이런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화이링!!!
그나저나 오늘 제가 참석을 한다면,
괜히 다들 저 땜시 감기 옮으시는 것은 아닌지..
오즈에 마법사님은 정말이지 마법사당!!
정말이지 놀랬어요.
대전방을 찾는 순간 왠 화려한 그림이
크게 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역시 오즈의 마법사님이구나 했어요.
근디 글을 읽다 보니, 훌훌,
다들 궁금해 하던 그런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요.
어제밤엔 보일러를 고쳐서 따뜻하게 지내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앗!! 영덕이를 까먹을뻔 했네.
괜히 영덕이(자기 얘기 안하면 화낼지 모름) 야그를 안했다간.. 아휴,, 생각만 해도 아찔~~
뭐 영덕인 잘 지내고 있겠지. 안그래.
우신엉아 말대로 눈이 왔은께 조크가 얼마나 좋아할까.^0^
아마 하늘나라에서도 좋아할거야. 그치..
영덕인 오늘도 아마 일등으로 탁구장엘 오겠지.
소나무님 빨리 오라고 보채는 것 보니. 정말루 탁구중독!!
이런 그러고 보니 소나무님 얘기도 안했구나..
매번 멀리 금산에서 이렇게까지 찾아주셔서 많은 활동을 보여
주시는 소나무님 정말이지 멋쟁이 중의 멋쟁이랍니다.
여러 회원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실거예요.그쵸!!
그럼 담에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리며.. 여기서
이만 줄이것슴다. 다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기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