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적 지 : 경남ㆍ 통영
🌱 산 악 회 명 : 매봉산악회
🌱 A코스 : 연대도선착장 ㆍ연대마을ㆍ연대봉
ㆍ출렁다리ㆍ만지봉ㆍ동백숲길
ㆍ연대도선착장
약(4시간30분)
🌱 B코스 : (약3시간)
☘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 일자:2024. 6. 12.(수요일)
☘ 출 발 지 : 동래지하철 3번 공영주차장 입구
☘ ''08시 출발
☘ 경 유 지 : 만덕역-남산정역-부민병원옆
종가국밥앞
💚 산행찬조금: 40.000원 (하산주 제공)
🌞 준 비 물: 개인중식 . 간식 .얼음물 충분히
. 여벌의옷 ㆍ바람막이옷(방풍복)
ㆍ스틱ㆍ등산화ㆍ개인컵ㆍ우의
🍒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는
멋진 산악인이 됩시다
🛥 만지도 ㆍ연대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섬의 들고 나는 모습을 가까이 보고 싶다면 달아항에서 출발한다. 여객선은 섬사람의 삶터를 슬며시 노크한다. 이른 아침에 포구를 나서는 고기잡이배도 만난다.
섬 주민과 낚시꾼을 내려놓으면 종착지인 연대도, 만지도로 마지막 뱃머리를 돌린다. 뱃길은 20분 남짓, 갑판에 앉아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젖어드는 상념은 섬 여행의 묘미다.
섬을 한적하게 즐기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 첫 배를 이용해볼 일이다. 외지인이 닿기 전, 만지도는 고즈넉한 풍경으로 첫 손님을 맞는다.
섬은 세월 속에 또 다른 사연을 만들어낸다. 만지도와 연대도의 집은 문패가 특이하다. ‘문어와 군소를 잘 잡는 최고령 할머니 댁’, ‘우리나라 최초 카누 3관왕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곳’…. 만지도가 명품 마을, 연대도가 명품 섬으로 선정되며 집집마다 개성이 묻어나는 문패가 걸렸다. 문패에 담긴 주인공 가운데 섬을 떠나 추억이 된 주민도 있다.
만지도는 동서로 1.3km 길게 누운 작은 섬이다. 주민은 10가구가 채 안 된다. 그나마 통영에서 오가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만지도는 주변 섬보다 주민이 더디게 정착해 만지도(晩地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유람선이 닿는 선착장에는 마을 도서관과 작은 카페가 들어섰다. 국립공원 명품 마을로 선정되며 골목마다 벽화도 그려졌다. 아담한 마을은 포구를 바라보고, 마을 뒤편으로 올라서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와 연화도, 욕지도 등 통영의 섬들이 보이는 전망대와 견우길이 이어진다. 마을 뒷산을 따라 오르는 길 끝자락은 섬에서 가장 높은 만지봉이다. 만지봉 오르는 길은 만지도와 연대도의 해안 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만지도에는 풍란이 자란다.
이곳의 별미는 전복해물라면이다. 전복을 비롯한 해물이 들어간 라면은 마라도 짜장면처럼 섬에서 맛보는 대표 음식이 됐다.
※ 산행문의 ※
♣총 무 (010-4841-0440)
※ 매봉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산악회 이므로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확인 하시고
산행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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