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이코노미 12월호 황성주털털모발이식센터 황성주원장 기사
아시아모발이식학회 태국 학술대회에서 헤어라인모발이식 시술중인
황성주털털모발이식센터 황성주원장
하루 두 번 머리 감아야 탈모 예방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지 않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털은 휴지기 모발로써 빗질이나
바람이 불어도 빠지게 돼있는 털이고 3개월 후면 새로 자라난다. 오히려 머리를 감지 않음으로써 두피에 피지 등의 노폐물이
쌓이게되면 지루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을 일으켜 정상 모발의 탈모를 조장할 수 있다. 따라서 대머리나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경우는 하루 2회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지성비듬은 과다피지와 그럿에 기생하는 비듬균, 먼지 등이 섞여 큰 덩어리의 비듬을 형성한다. 건성비듬은 두피 건조에
따라 각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가려워서 긁음으로 좁쌀비듬과 ㄷ4ㅓㅇ어리 비듬이 나타난다. 비듬이 있는 두피는 비듬 전용샴푸
를 사용해야 하는데 지성과 건성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샴푸를 해야 한다. 지성의 경우 세정력이 강한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건성의 경우 세정력이 약한 중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의 경우 한 부분 또는 전반에 걸쳐 여드름 또는 뾰루지 같은 것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만지거나 긁으면 두피가 붓거나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과다피지, 염증성피부, 호르몬 불균형, 두피관리 소홀, 두피를 자주 긁는 버릇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두피와 모발을 모두 잘 씻어주고 긁지 않도록 하며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넥스트이코노미 12월호 황성주털털모발이식센터 황성주원장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