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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 10. 8 (토) 맑음 |
인 원 | 명산 (2명) |
교 통 |
인천당하 (08:00, 81번) - 검암역 (08:20, 전철) - 계양역 (08:30) 계양역 (09:00)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불광역 (09:50) 불광역 (10:00, 704번) - 북한산성입구 (10:20)
북한산성입구 (16:50, 8772번) - 구파발역 (17:10, 전철) - 동대문역 (17:40) 동대문역 (19:20, 전철) - 서울역 - 검암역 (20:30, 81번) - 인천당하 (20:50) |
코 스 |
북한산성 입구 (10:30) 북문 (11:45) 염초봉 (13:10) 백운대 (14:30) 대서문 (16:20) 북한산성 입구 (16:45) |
기 타 | 소요시간 - 06:20 (출발 10:25 ~ 도착 16:45)
총거리 - 8.2km (시속 1.3km, 최고 8.1km) 고도 - 836m (최저 50m) |
오늘의 코스 : 북한산성 입구 - 북문 - 염초봉 - 백운대 - 위문 - 북한산성 입구
아침 식사후 장비를 챙겨 계양역으로 향한다.
명산님을 만나 북한산성에 이르는 길은 새벽 시각과 달리 차량도 많고 인파도 많아 지체되기도 하고
산행길도 앞뒤에서 북적거려 한가로이 걷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북문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릿지길로 접어드니 두사람이 공단직원에 잡혀 옥신각신하고 있고
능선 주변으로는 점점 가을빛이 짙어 가는데 맑은 하늘에 바람은 없어 조금은 더운 날씨에 염초봉을 지난다.
말바위에서 잠시 동행한 다른 팀, 30년전 원효릿지 이야기를 들려주니 지금 나이가 몇이냐며 통 믿으려 하질 않는다.
백운대에서 장비를 정리하고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급하여
조금 더 걷더라도 용암문을 지나 대동문 쪽으로 하산길을 잡는 편이 좋을 듯하다.
동대문으로 이동하여 최근 알게된 60년 전통의 단골집에 들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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