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앞산에 유난히 삐죽 튀어 나온 나무가 있었죠.그 나무를 샬롬의 나무라고 이름 짓고 가끔 그나무 아래서 그네도 타고 책도 읽는 상상을 하곤했습니다.얼마전 그나무가 그네를 탈만큼 크지 않다는 걸 알았죠.조금 실망했지만,힘들 때 휴식을 주었던 그나무에 감사를...
샬롬 나무, 사랑 나무, 한 번씩 가서 껴 안고 싶은 나무를 꽃순이님처럼 가지면 좋겠습니다
나만이 가끔 쉬러 가는 곳...그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앞산에 유난히 삐죽 튀어 나온 나무가 있었죠.그 나무를 샬롬의 나무라고 이름 짓고 가끔 그나무 아래서 그네도 타고 책도 읽는 상상을 하곤했습니다.얼마전 그나무가 그네를 탈만큼 크지 않다는 걸 알았죠.조금 실망했지만,힘들 때 휴식을 주었던 그나무에 감사를...
샬롬 나무, 사랑 나무, 한 번씩 가서 껴 안고 싶은 나무를 꽃순이님처럼 가지면 좋겠습니다
나만이 가끔 쉬러 가는 곳...그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