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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I want to believe") 포스터 사진 2008년 8월 14일 대개봉
예고편은 제일 끝에 있음.
[ Prologue ]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엑스파일이 존재한다! 9.11 음모론 미국 정부가 2001년 9.11 테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 심지어는 테러의 배후가 알-카에다가 아닌 미국 정부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미국의 ‘에어리어 51기지’는 외계인의 기지다.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에어리어 51(Area 51)’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기지.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종자들에 의하면, 미국정부는 신기술이전에 관련한 협정을 통해 미국 정부와 외계인의 입출입이 가능한 기지라는 주장.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사건은 거짓이다. 당시 소련에 우주 탐사 주도권을 빼앗긴 미국이 만회를 위해 세트장을 건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영상 중 극히 일부(3.5%)만을 공개했고, 그것마저 일부는 착색된 필름이거나 원형을 변조했다는 의문이 제기된다. 또한 NASA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미국의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는데, 진공상태인 달의 표면에 공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한다.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외계인 파충류가 둔갑한 것이라는 기괴한 음모론.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스터리, 설명조차 두려운 현상.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올 여름, 당신은 심장을 조여오는 섬뜩한 스릴을 경험할 것이다! [ <엑스파일>의 모든 것 ] “The truth is out there.”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엑스파일>, 신화를 창조하다! 크리스 카터 감독에 의해 탄생한 전설의 TV 시리즈 <엑스파일>은 1993년 9월 10일 폭스TV에서 첫 방영되면서 전세계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외계인 음모론, 비밀 정부, UFO 등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이며 설명이 불가능한 소재를 바탕으로 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한 <엑스파일>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폭스 멀더’와 회의주의자인 ‘데이나 스컬리’가 이끌어가는 연대기적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게 다뤘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엑스파일>은 수 차례 걸쳐 재방영된 것은 물론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 사랑은 여러 시상식에서 영광을 거머쥐면서 증명되었다. <엑스파일>은 피보디어워드에서 최고 방송상(98)을 수상한 것은 물론 세번의 골든 글로브 작품상(98),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 작품상(97), 사이언스 픽션 앤 판타지 새턴 어워드의 우수 TV시리즈상(97)을 받았고, 학부모들이 뽑은 최고의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품뿐만 아니라 스컬리 역의 질리언 앤더슨은 1997년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그 영광을 이어갔다. 미국 대중들의 머스트씨 드라마(Must See Drama) 였던 <엑스파일>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열풍을 낳아 캐나다, 영국 BBC, 일본 방송과 함께 대한민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총 9개 시즌의 <엑스파일>은 2002년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TV 시리즈가 끝나기 전인 1998년에는 20세기폭스필름에 의해 영화로 개봉되기도 했다. TV시리즈를 제작한 크리스 카터와 프랭크 스포니츠가 공동 집필하고, 카터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1억 8천불이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전무후무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엑스파일>이 2008년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해 또 다른 신화를 창조할 준비를 하고 있다.
X-파일 (I want to believe) 예고편 2008년 8월 14일 대개봉
PS : 많이많이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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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내용이 길어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ㅎㅎ
멀더와 스컬리땜에 밤잠을 설치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여!~
제발 이영화로좀요 ...^^
오; 이 영화 흥미진진할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