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저런 이야기 입니다. 강등이 무서워
지난주 고사(피의중간고사)를 보았는데요 나름 스릴있고 무섭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강추
금요일 친구들 모임이 있었는데요 비가 많이 온 뒤라 그 다음날 (토요일) 산청 경호강에서 레프팅을 했는데 물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혹시 끝물이 아닐까 싶지만 9월 6일에 있을 동호회 레프팅도 많은 수량으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 일 없으면 참석 할까 합니다.
그리고 오늘 운전이래로 처음으로 견인조치 되었습니다. 아침 영어 수업을 마치고 3개월간 아침마다 늘 주차하던 곳에 있어야 하는 제 애마가 없어진걸 보고 심하게 흥분했습니다. 왜냐면 아시다 시피 시내 학원 거리 주차비도 비싸고 주차 공간도 협소해서 경찰차도 길가에 대 두는 상황인데 그 것도 제차만 쏙 빼서 견인을 했지 뭡니까? 우선 동부 경찰서 달려가서 따졌습니다. 당신들 차는 왜 견인 안하고 내차만 하는지? 경찰 왈 견인조치는 동구청 관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구청 민원실에 전화하려고 하니 9시도 안된 상태라 민원에 의한 견인이라는 견인소 사람의 말이 신빙성이 없어보여 가서 심하게 따졌습니다. 더군다나 과태료 없이 견인비와 주차비 700원 이렇게 3만700원 내라고 하는 소리에 더 열받았습니다. 과태료 안 물리고 견인료만 내라는 말 정말 황당했습니다. 견인을 할 법적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침 출근 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연아아빠 말대로 꼼수 부리지 말고 주차장 이용해야겠네요. 그래도 조금은 의심이 가는데 이거 따져야 할가요? ㅋㅋ
첫댓글 제나형처럼 다른곳에서 펌해오는것도 좋아요~~~ 그것도 게시글에 인정되니깐요~~~
제나형이나 과거형은 재주도 좋은 듯 ㅋㅋ 알았어요 ^^
막 일기를 써분디....ㅋㅋㅋ
매일 쓸 건데 ㅋㅋ
좋네~~~~`이런글들도...근데 그렇게 아침 일찍 견인도 하나? 돈벌려고 난리가 났구만...내가 알기론 동구청이 견인단속이 젤루 심해~~
그니깐요 누나 아침에 스트레스 만땅이었어요 ㅋㅋ
나두 오늘아침에 2시간가량 길바닥에 버려두고 면접봤는데,멀쩡이 있드라.왠만하면 주차장에 집어넣는다.
근데 왜 뽑지 마세요 그랬어요? 이쿠~~~
오늘 하루 일과 함 써볼까 ?? ㅋㅋ 근데 별로 쓸게 없을듯
요즘 안쓰다가 이걸 개기로 함 써볼까 한다 보는 사람은 재미 없을 듯 ㅋ
그런 사람이 있을까??
동구지역은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이후까지도 견인차들이 날라댕겨여~ 카메라도 많고~ 조심조심~
저는 과속은 한번, 견인만 세번 당한것 같은데요. 볼일보고 나와서 무의식적으로 key리모콘 누르는데 아무 소리가 안나는 황당한 경우 당해보세요 ㅋㅋ
에긍... 차에 돈들어가는게 젤루 아까운데..것두 아침부터...속상했겠다
속편히 주차장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