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동창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다사다난하던 신묘년 끝자락에서 우리들의 숨소리를 들을수있는
시간이11월 26일날 오후4시였지
조소재 친구가 운영한 동광식당에서 총36명이 참석하였다네
함께참석 못한 친구들 소중한 약속과 바쁜일상 때문이라 이해하고...
멀리 서울에서 매년 우리를 한테뭉칠수 있도록 노력한하여준 기숙이외근창이
창원에 철균이 순천에 새로온 정주용이 친구 여수온 등등..
친구들 무사히 귀경하였는지... 대접이 서운하지않은지...몹시 궁금하네
이번모임은 친구들이 모두 동참하였기에 정말 대성황이라고 생각하네......
나은 아무런 대과없이 무시히 임무을 마치고.. 제7대 심상보친구가 앞으로
44회의 무궁한발전을 이룩할것이라 믿네
친구들 협조하여준 그마음 오래오래 변치말세.너무 고마워
내년에 다시 만나세..
성연 올림
첫댓글 아름다운 친구들 만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엔돌핀이 팍팍 솟는다.
지난날 동창회를 위하여 이모양 저모양으로 지키고 관리했던 임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멀리서 가까이서 어렵게 시간을 내서 한걸음에 달려와 참석하거나 소식 전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모임은 개인사정과 형편 때문에 미참한 친구들이 내년에는 꼭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한다.
그동안 수고 많았네.. 동심회 총무까지 겸하면서..
사실 자네를 보니.. 나 편하자고 사양만 할 수 없어 하기로 했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게...
고생했네..
성연이 자네 고생덕에 우리 44회 동창회가 더욱 견고해졌어~~. 역시 능력이 있는 자네인지라 36명이나 참석해구먼 그려...머지않은 날에 소주 한잔 기울려 보세.
벌써 전임 회장님 자리에 안좌 하게 됐구만, 주어진 임기동안 수고 많이 했네,
남아 있는 기가 있다면 후임회장님에게 아낌없이 쏟아 부어서 먼저 체력부터 보강해주시길.......^^
정회장 고생했데이!!!!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전회장이 있기에 이번 동창회가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내
정말 수도없이 밀려오는 동창들 소재가계가 부족하다시피한 상황까지 참석해서 더없이 좋았다내 다시한번 박수보내내
현회장 심상보 친구한데도 많은 힘을 실어줄것을 부탁하고 이런은혜모든 친구들이 곱으로 갇픈것로 믿으며 좀 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