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9(토) 토요법회 후 '노래삼매동아리' 활동이 있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김종진 교수가 직접 선곡하여 특별 지도를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무르익을 즈음 도반 모두가 지도교수의 노래를 청해 들으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첫댓글 특강한 김진 교수가 김화 이사장님 동생(바리톤)임은 이제 다 아실 것입니다. ^^ 그래서 두 분이 이중창으로 함께 부르기도 했는데, 차암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원조 김국 성악가님 자리 빼길까 가슴 두근두근하시면 여행 끝내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특강에서 많이 배우라고 했더니 듣기 위주로 했나요...즐겁게 배움을 하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흡족합니다.노래삼매 벗님들 보고파 서둘러 가겠습니다
아주 성의껏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이중창까지 진도를 아주 쎄게(ㅎㅎ) 나가시더군요. ^^ 그리고 이중창 파트를 나누시는데 어찌나 탁월하신지 감탄했습니다. 김 선 보살님, 김종화 이사장님, 노현정 예쁜 청년부를 소프라노(테너) 파트로 정확히 나누셨습니다. ㅎㅎ 김종국 성악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신 덕에 저희가 이만큼 할 수 있으니까요. ^^
넘 멋있어요언제 들어도 좋은 `10월에 어느 멋진날에"노래에 뻑 빠져 뜨는군요이 가을도 마음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동생이지만 성악과 교수와 함께 이중창(테너 파트는 엉터리였음-그날 배워 익숙치 않은데다 떨려서 그랬음)을 같이 했다는 것이 영광이지요. 그 노래는 다행이 안올려 제가 엉터리인 것이 탄로가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남림보살 뒤를 이어 피아노 반주를 해주고 있는 청년부회원은 우리의 자랑입니다.어찌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이승관 청년부 반주자와 노현정 예쁜 청년부 총무가 함께 참여해 줘서 더욱 자리가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에도 반주하러 와 주겠다고 했습니다. ^0^ 고맙습니다.
첫댓글 특강한 김진 교수가 김화 이사장님 동생(바리톤)임은 이제 다 아실 것입니다. ^^ 그래서 두 분이 이중창으로 함께 부르기도 했는데, 차암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원조 김국 성악가님 자리 빼길까 가슴 두근두근하시면 여행 끝내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특강에서 많이 배우라고 했더니 듣기 위주로 했나요...
즐겁게 배움을 하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흡족합니다.
노래삼매 벗님들 보고파 서둘러 가겠습니다
아주 성의껏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이중창까지 진도를 아주 쎄게(ㅎㅎ) 나가시더군요. ^^ 그리고 이중창 파트를 나누시는데 어찌나 탁월하신지 감탄했습니다. 김 선 보살님, 김종화 이사장님, 노현정 예쁜 청년부를 소프라노(테너) 파트로 정확히 나누셨습니다. ㅎㅎ 김종국 성악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신 덕에 저희가 이만큼 할 수 있으니까요. ^^
노래에
이 가을도 마음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동생이지만 성악과 교수와 함께 이중창(테너 파트는 엉터리였음-그날 배워 익숙치 않은데다 떨려서 그랬음)을 같이 했다는 것이 영광이지요. 그 노래는 다행이 안올려 제가 엉터리인 것이 탄로가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남림보살 뒤를 이어 피아노 반주를 해주고 있는 청년부회원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어찌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이승관 청년부 반주자와 노현정 예쁜 청년부 총무가 함께 참여해 줘서 더욱 자리가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에도 반주하러 와 주겠다고 했습니다. ^0^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