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꿈지락 발표,
한미경 선생님의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5년'.
한참 지난 다음에 기록을 정리하려니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의 감동은 생생한데,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네요.
수첩에 메모한 내용만 옮기겠습니다.
혹 다른 이들이 기록한 내용 있으면 추가해 주세요.
저는 한덕연 선생님 사례관리 세미나에서
온종일 이야기 나눈 뒤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사례관리 세미나를 함께한
화원복지관 김영화 부장님께서 동행하셨어요.
공덕역에 있는 한겨레신문사 회의실에서 만났습니다.
신문사 회의실에서 모임, 근사했어요.
한미경 선생님 덕에 신문사 구경 잘했습니다.
한미경 선생님께서 김밥과 부침개, 음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박상빈, 최진열, 김영화, 김세진이 함께 공부했습니다.
먼저 한미경 선생님께서
원고의 중요한 부분을 재미있게 들려주셨습니다.
http://cafe.daum.net/socialwalker/JBRU/167
50여 분 동안 한미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야기 듣고 떠오른 생각, 느낌 등을 나눴습니다.
박상빈 선생은 사회사업가의 품성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습니다.
타고난 성품도 있으나
사회사업가이기에 열심히 다듬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열심히 다듬고 성찰해야 함을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한미경 선생님 이야기 속에
당사자와 인간적 만남을 간절히 소망했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최진열 선생은 한미경 선생님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당사자와 인격적 만남,
그 모습에서 깊이 있는 경험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처음 참석한 김영화 부장님은
십여 년 전 학교사회복지협회 처음 만들 때의 열정이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그 시절에도 이렇게 늦은 밤까지 모여 토론했었는데,
그 마음을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한미경 선생님의 이날 발표,
역시 핵심은 '진정성'이었습니다.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 속에서도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생각하고 이를 좇아 나아가시는 일이 귀합니다.
만나는 분들이 누구이든,
그저 나와 같은 사람으로, 동등한 인격체로 만나려는 모습이 귀합니다.
단지 다문화가정이란 이유로
엄청나게 밀려오는 후원, 지원으로부터
그 가족을 지켜내는 일,
그 일이 한미경 선생님의 일이었습니다.
한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뜻 세워 나아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모임 후 돌아가는 길,
한미경 선생님께서 깜짝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날 한미경 선생님께서 활동하시는
한겨레 신문사 평화나무합창단 연습하는 날이었는데,
뜻있게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해주시겠다며
우리를 무대에 세우신 뒤 노래 불러주셨습니다.
큰 감동이었습니다!
박상빈 선생이 핸드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어요.
http://cafe.daum.net/socialwalker/JBRU/168
무대로 초대하시고,
앞에 서 있는 우리를 향해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에요.
한미경 선생님,
이 노래 제목이 무엇인가요? 악보도 있나요?
참 좋았아요. 가사도 좋았어요.
첫댓글 정말 감동적인 노래 선물이었습니다.
50여분의 합창단이 사회복지사들에게 들려주는 노래선물 그자리에 있던 사람뿐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격려의 노래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흐흠...상빈, 사랑합니다~
노래 제목이 '사랑합니다'...입니다.
가사가 참 좋은데,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