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5기 부회장 김영근입니다.
본 건 제목 ; 부산시민 등산아카데미 교가제작 상정및 제작방법건의 드리는 사항입니다.
{제안사항}
아카데미 전 동문들이 선후배들과 함께 부를 교가를 만들자고 상정하며 제안합니다.
{제안 배경및 취지}
아카데미 동문이 이미 1000여명이 넘어섰고 후렴구 의 적절한 구절을 이용한 총동창회의 각종 행사 때 함께 외치고 함께 마시며 제창할 구호겸 건배 구호도 완성될수있겠네요.
지금껏 여러분이 이런 의견에 동의하셨고 강사님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셨기에 공통된 건배구호와 함께 따라 부를수있는 교가,
아카인의 자긍심과 겸손과 극복의 정신을 함께 느끼며 가슴 뭉쿨한 동료의식을 일께워주며 안전산행과 건전한 산행문화를 창달해가는 아카인의 모습과 강사님들의 교육철학이 담기신 우수한 교가가 절대적으로 시급히 필요한 싯점 이기에
{제안 공식 건의}
비록 제가 15기 부회장이지만 꼭 총동창회의에 출석하지않는 일반 회원도 꼭 필요한 건의 사항을 학교나 총동창회에 상정 할수있다는 소신과 일반적인 원칙으로 학교를 대표하여 김철우 교장선생님과 현재 이금동 총동창회장님께 정식으로 공식 건의합니다.
{제작방법 건의및 예시}
방법은 여러가지가있겠습니다만 우선 일차적으로 한가지 예를 들자면 내가 소속된 산용산악회의 경우에는
모든 산용산악회원들에게 가사를 4절까지 공모하여 시상도하고 좋은 가사를 취합해서 편곡후 전문 산악 가요 작곡가겸통기타 혼성 가수팀인 위드 마운팀을 통하여 산사람들이 따라 부르기좋은 멜로디를 붙여 부르고 각종행사나 산행및 뒤풀이중에 따라 부르며 회원상호간의 유대감과 친화력이 높아지고 건전하고 활기찬 분위기 형성
및 산악회의 정신과 자긍심을 높이며 안전 산행에 대한의식도 함양하는 더블 상승효과를 톡톡히 높인 사례가있어서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하여 일차적으로 제안합니다.
아카데미 총동창회원들중에는 문예가나 시를쓰시고 글을 잘짓는 다양한 동문들과 김철우대표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이 게시기에 그방법과 형태는 위 일차적으로 제시한 방법을 참고로 몇가지 유형을 협의후 공모해 총동창회와 강사진이 함께 의논후 채택하여 구체적인 방법으로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작위원회 구성}
아울러 이금동 현 총동창회장님께서 이러한 계획에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차기 동창회장님과도 상의하시고 내년 신임 집행부가 아직은 실무적으로 적응하시려면 어수선하니까 우선 이번 내년 일월에 개최되는 정기총회때 정식으로 발의 하시어 많은 전동창회원에게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교가제작 특별 임시위원회를 구성하여 이금동현총동창회장님이 고문님이 되시니 시간상으로 다소 여위가있으실것같고 문학적인 소질과 시인이시니 위원장을 맡으셔서 진두지휘해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합니다.
{가사제작 정식 의뢰 소견}
또한 가사의1절과 후렴구가 많이 불리고 오랫동안 많은 아카동문들과 대내외적으로 기억될터이니 김철우대표님이 적극 나셔서서 가사를 만들어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가사제작건의 과정}
김철우대표님과 김경섭강사님및 조창래부회장님 ,차영달강사님,정종대강사님여러분들과 이금동회장님및 신임 차기총동창회장님및 현 권익구 총무이사님,김진호 10기회장님겸 차기 수석부회장님,진대식14기회장님,16기 최제우회장님,18기 문종관회장님등을 비롯한 10기 정영목선배님과 김상구선배님겸 강사님 비롯하여 동기인15기 허연도회장,서영호대장,정미경총무및 동기님등에게도 제가 여러차례 다양한 방법과 경로와 만남으로 한번씩 이미 다 말씀 드리고 의논 하였던 내용이라서 오늘 이자리를 빌려 뜻깊은 교가 제작의 첫 시작의 물꼬를 강사님들과 총동창회에 건의드리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설립자이신 김철우 교장선생님께서 아카의 교육철학과 아카인의 산행자세나 추구할방향을 기본적으로 가사에 담아주시면 더욱 뜻깊은 의미가 되리라봅니다.
{추가 건의및 제안사항}
이러한 과정에서 2,3,4절은 여러 동문님들 중에서 글재주가있고 희망하는 내용을 함께 담아서 공모하고 아카동문들중에서 작곡 능력있는 분이 나서면 더욱좋지만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 위드마운틴이라고하는 전문 산악노래 작곡및 보급 가수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협조부탁하면되리라봅니다
이렇게 붐을 조성하면 아카데미의 정신과 교육이념을 함께 공감하고 협의하며 활발한 분위기및 교육활동에 선후배들 모두에게 커다란 자긍과 공감대를 형성하리라 봅니다.
향후 구체적인 추진안을 다시한번 제안하겠으며 이사업은 개교 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것이 좋다고보며 이제 계사년 올해가몇일 안남은 싯점이지만 10주년 행사가 있었던 올해 일반 총동창회원의 자발적인 발의로 교가제작이 시작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여도 좋다고봅니다.
2) 몇가지더 구체적인 사업제안으로 10주년 기념 식수를 하였으면하고 하나의 예로 장소는 기존 옛 하야리야 부대 자리에 추진중인 시민공원에 시민기증 나무심기 를 지원 받는다고하니 이곳에 누구나 찾아보기쉬운곳이고 홍보효과도있어서 한번 제안해봅니다. 또는 금정산 대륙봉 주변등도 생각해볼일. 따라서 장소는 사업시행시 별도 장소검토가능
(이내용은 참고 사항일뿐입인다. 이미 지난 7월경 제가 총동창회 까페에 진대식 선배님 시산제통합 글에 덧글로 제가 이미 붙인내용임, 현재 서면 하야리야부대부지 시민공원 식수사업접수는 완료됨)
3) 타임켑슐도 함께 묻어 10주년 홍보책자나 20주년때 꺼내 함께 마실 쏘주나 양주 한박스,와인등도 묻고자 다소 엉뚱한 이벤트성 제안을 합니다.
세번째안은 몇몇분과 합심하여 바로 재미난 이벤트로 실행예정임 ; 금정산 동문,남문,고당봉 파류봉등 장소 재협의및 참석자는 극소수의 몇분만 비공식적으로 장소 비밀유지필요함.,,,
각기수의 정기총회시 지급하신 기념품및 각종 술 (소주 한,두박스및 양주나 와인 몇병등)기수회장님들 찬조및 10주년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이나 USB메모리포함 기념행사책자;전동창회원 이름이 담긴 자료임 등을 접수받아서 김장통및 비닐을 쒸워 밀봉을 하여 적정장소 선택후 보관합니다.
이상 너무 혼자서 장황한 실행계획까지 제시 한것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일을 추진하기전 누군가는 세부적인 실행계획과 돌발상황에대한 대안등을 사전준비해야하는 산행계획처럼 적어도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왕 시작하자고제가 주장한 이상 꼭 실행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완성도 높은 교가가 반드시 꼭 만들어지도록 협력하고자하는 제 나름데로의 고심끝에 이제서라도 이런 자리를 통해서 건의하게된 점 강사님들과 여러 동문 선후배및 동기님들 깊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바랍니다.
이상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밝혀주시기를 바라며 아카데미 15기 부회장 김영근
첫댓글 김영근후배님의 건의사항은
아카인의 자긍심과
천명의 악우(嶽友)가 우익(羽翼)의
호연지기정신을 심는 큰 푯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민하겠습니다. 한번 토론합시다. 후배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