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1> 12월 3일 수요일

먼저 토요일에 볼런티어 활동을 못한 거 죄송합니다.   제가 보명학교에 실습을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12월 6일에 보명 학예회가 있는데 우리반이 깃발퍼레이드를 합니다.   그래서  깃발 퍼레이드 빨간깃발에는 제가 파란깃발에는 중등에 홍주표선배분과 함께 나가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부탁하셨거든요. 중간에 선생님이 없으니 깃발퍼레이드를 아무리 연습해도 잘 되지 않는다는 것에.. 선생님이 너무 힘이 드셨던지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셨거든요.   담임선생님이 정은애 선생님 남편분 정문준 선생님이신데... 선생님께서 따로 말씀해주신다고 하시면서 토요일마다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볼런티어를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는 토요일 볼티 담당선생님이신 최은실선생님께도 말씀드렸구요...   정말 죄송해요. 저도 실습 담임선생님이라 못한다고 막 거절을 하기가 죄송했거든요...ㅠㅠ   모두들,... 요즘 힘드신데.. 이렇게 빠지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토요일에 볼티가 6명밖에 안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거든요.... ㅠㅠ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여려분! 저 토요일에 없어도 이뻐해주실꺼라 믿어요! ㅋㅋㅋㅋ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여튼 오늘의 현장학습내용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현장학습을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21.gif" border=0> 가게되었습니다. 저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었는데.. 오늘은 가까이에 있는 놀이터에 갔죠!   도영이는 수요일은 항상 기분이 좋아요. 노바디원츄!!! 이게 인사말이 될 정도로 ... 노바디노바디 원츄라고 박수치며 가르키면 그 다음 가사도 말한다는거? 정말 도영이 이쁩니다.   히힛! 현장학습을 가기전에 한성준 학생이 왔죠. 성준이.. 오자마자 저 쳐다보지도 않고 도영이에게 달려가는거 있죠 ㅠㅠ 힝! 막 끌어안고 난리도 아니였죠.. 학습게시판에  도영이 사진있다고 막 그러길래......................   전 당장 이승훈 선배를 떠올렸죠... "성준아. 자꾸 오자마자 다른선생님한테 인사도 안하고 도영이한테만 가면 이승훈선생님 부를테야!" 라구요.. ㅋㅋㅋ 성준이에게 너무나 큰 질투를 했는지도~~~~ 히히히히   도영이는 성준이의 애교에 도망다니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아무튼 보기는 좋았습니다.   놀이터로 현장학습!!!!!!   모두들 한번씩 와봤던 곳이라... 희성이는 뒷짐지고 거닐고 ... 영철이는 범준이와 함께 나란히 잘 앉아있더군요...   채현이랑 동주는 함께 시소타고  도영이는 정은애선생님과 함께 뛰어다니며 잘들을 수 없었던 웃음소리를 오늘 정말 많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공익선생님... 우리 아이들과 마치 1년은 본 것처럼 잘다루시더군요...   민욱이 목마 태워서 다니구요. 그리고 아이들 그네도 밀어주구요. 우와~~~ 또또   저울 그네 아시나요? 저번에 설명했었는데.. 여튼 그것도 하나하나 힘으로 다 해결해주셔서 참 고마웠답니다.!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1학년 1반아이들도 왔었죠!~ 정래도 보고.,.   그렇게 오늘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 그리고 수요일볼티. 이번학기 처음으로 급식먹었써요!!!!!!!!!!!!!! 얼마나 좋던지. 히히! 12월달 한달간 준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그런데 요즘 희성이 김치 안먹데요~~ 신기했어요. 야채만 먹는... 희성이. 고기도 싫어하는 희성이. 다이어트 중인걸까요? 미스테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 요즘 많이 힘드실텐데~ 우리 힘내요~ 그리고 저 이번주도 볼티빠진답니다! 양해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