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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을땐~~새우 볶음밥
야니 추천 0 조회 8 13.03.28 11: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여기 저기 꽃들은   활짝 피기 시작하고 ~~~

 

 

따뜻한 햇살도 아름답고~~청명한 하늘도 아름답고~~

 

 

오늘 하루는 이쁘게  시작해 보자구요~~^^*




 

 

 

 

드디어 그린이네 주방 공사가 끝이 났답니다~~

 

 

주방을 하다보니 화장실이 눈에 띄어 공사 기간이 늘어  났지만

 

 

달라지는 모습에 그 수고 스러움도 감사함으로 변하니~~

 

 

 시간 되는 대로  달라진 그린이네 집을 살짝 공개 해 드릴께요~~

 

 

 

 

 

 

 오늘은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을때 딱인 새우 볶음밥 준비했어요~~

 

 

춘곤증인지~~점심을 먹고 쇼파에 그대로 뻗어 자 버렸으니~~

 

 

자다 일어나니 오후 5 시경~~이런 된장~~ㅋㅋㅋㅋ

 

 

 

 

 

 

저녁을 뭐할까 고민할려던 찰라~~울 강군 배가 고프다더군요~~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겠다는 말에~~잠깐 기다려~~

 

 

식은 밥도 넉넉하게 있으니 볶음밥 만들어 줄께~~~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후다닥 볶았으니~~~

 

 

 

 

 

 

이 시간에 라면을 먹게 되면 저녁을 당연히 먹지 않을 터인데~~

 

 

하루에 한끼  저녁에 밥을 먹는 녀석을  라면으로 해결해라 하기에는 엄마의 마음이 편하지 않지요~~^^*

 

 

 

 

 

 

 

 바다에서 나는건 다 거부 하는 녀석이지만 새우는 그나마 잘 먹어주니

 

 

땡글땡글한 녀석 듬뿍 넣어 달달 볶았구만요~~

 

 

거기에 새콤하게 무친 오이 무침 올려  한접시 뚝딱 비워주니 엄마 마음이 흐뭇하네요~~~

 

 

 

 

 

 

 

남은 볶음밥은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강양이 돌아오면

 

 

살짝 데워 줘야겠구만요~~

 

 

덕분에   아이들 저녁이 한방에 해결 되었으니~~간편해서 넘 좋은걸요~~

 

 

 

 

 

 새우살이 땡글한게  정말 맛나네요~~^^*

 

 

잘 먹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피곤함도  한순간에 잊어 버리게 되니~~

 

 

 

 

 

아마 울 서방님이나 아이들이 편식이 심했다면 요리 블로그 그린레이크는 없지 싶어요~~~^^*

 

 

 

 

 

 

 

새우  볶음밥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새콤한 오이 무침~~~

 

 

오이 무침을 할때면   블친인 비바 언니 생각이 나니~~ㅋㅋㅋㅋ

 

 

비바 언니는  고기 반찬 보다 더 좋아하는게 오이 무침이라더구만요~~

 

 

 

 

 

 

 

 울 님들도 땡글한 새우 볶음밥 위에 오이 무침  올려 한입 드셔봐요~~~^^*

 

 

 

 

 

 

간단한 재료에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하지만 그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으니~~

 

 

밥알이 땡글하게 살이 있는 새우 볶음밥~~

 

 

울 님들 점심으로 어때요~~?

 

 

 

 

 

 

준비한 재료입니다~~   

 

 

 

 다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요~~^^*

 

 

 

 

 

 

 

 새우는 쎄일이다 싶으면 한봉지  사다가 냉동실에 ?어 두고 쓴답니다~~

 

 

껍질을 벗겨  등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해 주셔요~~~

 

 

요렇게  해서 볶으면 모양도 이뻐요~~~

 

 

 

 

 

 

 

다른 재료는 괜찮은데 감자를 잘게 잘라 찬물에 살짝 헹구에 주세요~~

 

 

감자에서 전분이 많이 나와 후라이팬에 붙기도 해서 볶음밥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헹구어 주셔요~~

 

 

 

 

 

 

 

자~~재료 준비 끝났으니 달달 볶아 볼까요~~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새우를  볶아주셔요~~이때 화이트 와인이나 청주를 살짝 넣어 주시면

 

 

새우 특유의 비릿맛을 제거 할수 있어요~~

 

 

 

 

 

 

새우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준비한 재료 중 파프리카만 빼고 다 넣어 달달~~~

 

 

볶음밥의 관건은  센불에  재빨리 볶아  채소의 아삭함을 살려 주는 거랍니다~~

 

 

설명이 길어 그렇지 한순간에 다닥~~볶아 주어야 해요~~ 느긋하게 볶아 주면 볶음밥이 질척해 져요~~

 

 

 

 

 

 

   감자가 익었다 싶으면 파프리카 넣고 살짝만 뒤적여 준 후~~

 

 

이때 소금을 살짝 넣어 기본 간을 해주셔요~~

 

 

 

 

 

 

밥을 넣고   굴소스 1~2T를 넣어 나머지 간을 하시면 되요~~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님들은 칠리소스를  1T 살짝 넣어주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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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잘 볶아 졌지요~~땡글한 새우 살에  밥알에 야채까지 살아 있으니

 

 

중국집 볶음밥 전~~혀 부럽지 않답니다~~~

 

 

 

 

 

자 ~~덤으로 오이무침도 만들어 볼까요~~

 

 

 

 

 

 

오이 하나를 반으로 잘라 어슷썰어 소금에 살짝 재워 두셔요~~~

 

 

 양념은  피쉬 소스 2~3T,식초 1~2T, 요리엿 1T,고춧가루 2~3T,참기름 한방울  .다진 마늘  0.5T, 통깨 1T,

 

 

 매실액 1T 잘 믹스 하셔요~~오이 양에 따라 양이 달라지는지라  양념의 양을 좀 넓게 잡았어요~~~

 

 

거기에 소금에 살짝 절인 오이 물기 제거해서 넣고 양파 조금 넣어 살짝 버무리면 끝~~~

 

 

 

 

 

 

 

어때요~~어려운게 전혀 없지요~~

 

 

아마 서방님들도 쉽게 만들수 있는게 요 볶음밥이 아닌가 싶어요~~

 

 

센불에서 단시간 볶아 준다는 룰만 기억한다면 누가 만들어도 맛난 볶음밥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다들 아시지요~~^^*


 

그린이가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분 일상/생활라 부분의 후보가 된것은~~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수상은 아니더라도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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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부탁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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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부터 31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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