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의 팬들이 케이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케이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케이윌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케이윌의 팬들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케이윌 콘서트에 보낸 드리미 쌀화환에 '1만 3천 형나잇 자매들이여!! 케.대.박 콘서트 케.즐.길 준비 되었는가! -형나잇-'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쌀 50kg으로 케이윌을 응원했다. 케이윌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케이윌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케이윌 공식 팬카페 '형나잇'은 지난 해 6월 케이윌 콘서트와 지난 해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도 케이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서울 송천동 방주순복음교회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명품 보컬’ 케이윌의 이번 ‘케ㆍ대ㆍ박 콘서트(케이윌의 대단히 박진감 넘치는 콘서트)’는 듣고만 있어도 전율이 흐르는 애절한 발라드, 몸이 절로 들썩여지는 화끈한 댄스까지 감동과 웃음, 환희가 한데 어우러져 마치 ‘종합 선물 세트’ 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9년 첫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한 케이윌은 올해로 4년째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연말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당초 예정돼 있던 이틀간의 공연이 조기 매진되며 팬들의 요청으로 26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완판행렬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이라도 하듯 케이윌은 이번 공연에서 어느해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미며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만족 시켰다. 3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로 포문을 연 케이윌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불렀던 ‘최면’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케이윌은 ‘버터플라이’, ‘내가 싫다’, ‘환상속의 그대’, ‘나가면 고생이야’, ‘선물’, ‘초콜릿’ 등 히트곡과 수록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2011. 6 케이윌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1. 6 케이윌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1.12 케이윌 크리스마스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케이윌 크리스마스 콘서트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