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쳐가는 학생들에게 휴식이 되고자 기획하였던 전시회였습니다.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학교 갤러리에 전시된 소박한 그림 몇 점 사이로 잠시 머무르다 지나쳐가는 긴급 돌봄 아이들을 보며 위안을 삼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아이들에게 교육과정과 연계된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히 전시 풍경 몇 점 올려봅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색다른 분위기의 학교 갤러리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네요.공간에 맞게 액자를 배치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선생님!고맙습니다~!
코로나로 관객 없이 그저 빈 공간에 액자만 덩그라니 있을 뻔했는데, 돌봄 어린이들이라도 스치듯 다녀갔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남은 기간이라도 빨리 학생들이 학교로 올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빈 공간에 빨리 아이들로 부쩍이길요~~
첫댓글 오랜만에 색다른 분위기의 학교 갤러리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네요.
공간에 맞게 액자를 배치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관객 없이 그저 빈 공간에 액자만 덩그라니 있을 뻔했는데,
돌봄 어린이들이라도 스치듯 다녀갔다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남은 기간이라도 빨리 학생들이 학교로 올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빈 공간에 빨리 아이들로 부쩍이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