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에서 바라본 국화도
(이런 종류의 화보를 볼때면 항시 키 F11 을 누르고 보시면 화면을 크고 편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 보신 후에는 다시 F11을 누르시면 원위치 됩니다.)
국화도와 주변의 지도
국화도의 풍경
등대가 홀로 외로이 우뚝 서있다.
당진 화력 발전소가 바로 코앞에 보인다.
바닷물이 들어온 뒤에 바라본 매박섬.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서 왕래를 할 수가 있다.
국화도 주민들이 합심하여 조성한 산책길.
산책로. 두갈래 길이 있는데 지금은 아래 바닷길이
물이 들어온 이후여서 물에 잠기어 있다.
섬마을의 전형적인 그림을 보는듯 하다.
이 시설은 바닷물을 담수로 바꿔주는 시설이란다.
야외 무대 시설이 있어 이 곳에서 심심치 않게 공연도 한다.
인심좋기로 소문난 국화도 식당.
직접 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횟거리가 다량 확보 되어 있단다.
특히 횟집 주인의 무한한 인심으로 이 집에 온 손님들은 대 만족이란다.
저기 바다에 떠있는 시설물은 바다 낚시를 즐길수 있는 좌대.
국화도는 아무곳이나 낚시대를 드리우면 고기가 무궁무진하게 잡힌다.
조개 캐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커다란 자루에 담겨있는 조개가 이 곳의 조개 수량을 말해준다.
너나 할것 없이 조개를 한바구니씩 안고 숙소로 돌아오고있다.
여기가 이 곳 조개 갯벌을 감독하는 임시 초소이다. ㅋㅋㅋ
(아마 요금을 받는일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족구장 시설이 잘되어있다.
과거에는 국화도에 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등 홍보 매체가 다양해져 빠르게 전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더우기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투자하며 발전해 가는 중이다.
첫댓글 캐와서 알려주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 카페주인장~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