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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사도는 헌금을 받고 어떻게 하였습니까?
보조요소: 하나님이 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아들이 5세때 쯤 교회 집사님이 명절이라고 과일을 가지고 오셨다.
아들이 한 말이 “뭘 이런 걸 다...,”
- 로마의 감옥(60–62년)에서 기록.
-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다.
- 소식을 들은 빌립보 교인들이 선교헌금을 모으고, 아픈 바울을 돌보라고 에바브로디도를 보낸다.
- 그런 그가 병이 들어 죽게 생겼다.
- 이 말을 들은 빌립보 교인들은 근심하고, 걱정하며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편지를 쓰게 하신다.
-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었으나 하나님이 살리셨다.
- 걱정마라.
= 싸우지 말라.
= 교회를 지켜라.
= 헌금 잘 받았다. 고맙다.
- 이 편지를 에베브로디도편에 보낸다.
1. 빌4장 헌금에 대한 감사
헌금을 받고 한 표현이 “뭘 이런 걸 다...,”
4:10-20 감사라는 표현이 한 마디도 없다.
‘감사없는 감사’라고 표현한 학자도 있다.
사려깊은 감사의 표현이다.
지나치게 감사를 표현하면 또 달라는 느낌을 줄 수 있고, 표현을 안 하면 준 사람이 민망하다.
이 편지는 회람 서신이기에 다른 교회들도 다 읽는다.
안 한 교회는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뭘 이런 걸 다’ 정도로 사려깊은 감사다.
`헌금을 받은 사도는 크게 기뻐하고 있다.
4:10 크게 기뻐함은...,
돈 받고 안 기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상황이 다르다.
사도는 지금 감옥에 있고, 여기서 삶을 마감할 것이다. 그에게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크게 기뻐하는 이유는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얼어붙었던 땅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묘사한 시적 표현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 사이에 겨울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싹이 났다. 오해가 풀리고 봄이 온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다.
사람들의 오해가 있다. 교회는 돈 좋아한다...,
교회는 세워진 목적이 영혼구원이다.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님 믿게 하고, 영혼 구원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훈련하는 곳이 교회다.
당시 돈을 밝히는 철학자들이 있었다.
바울은 그들과 교회가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1) 성도는 자족하는 사람이다.(빌4:11-12)
- 비천에 처해도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낙망하거나 비굴해지지 않고, 물질적으로 풍부하게 되었어도 자만하고 방심하여 타락하지 않는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신비 종교에 입교할 때 터득하는 종교의 비밀을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
달관했다. 모든 환경을 초월한 사람이다.
어떻게 가능했는가?
4:13 능력 주시는 예수님안에 있기 때문이다.
2) 빌 4:13의 오해
- 성도는 슈퍼맨...,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 긍정적 사고를 가지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
- 그런 개념의 말씀이 아니다.
강조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이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죽음을 암시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나는 죽음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고백이다. 진실한 신앙고백이다.
빌4장은 사도 바울 개인이 마음과 간증이 다분히 들어 있다. 보내준 선교비에 대한 고마움
마음은 있으나 동참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배려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간다는 간증
3)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하는 사람이다.
` 귀신들린 아이가 있었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고 파리해진다.
예수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고 하였는데 아무도 못한다.
예수님께 데리고 왔더니 귀신이 발작을 일으키게 한다.
땅에 엎드려져 구르고, 거품을 흘린다.
언제부터 이리 되었느냐? 어릴 때부터입니다. 귀신이 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습니다.
얼마나 불쌍한가? 아이를 고치려고 별일을 다 하였을 것이다. 영적인 세계에 있어 세상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 아비가 간청을 한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막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진실한 인간 고백이다. 예수님이 명령하신다.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귀신이 떠나가고 아이는 회복되었다.
제자들이 물어본다.
우리는 어찌하여 그 귀신을 쫓아내기 못하였나이까?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할 때 일어나는 역사다.
기도는 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표현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으면 뭐할려고 기도하겠는가? 내가 하면 된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그래서 기도한다.
금식기도 = 먹고 힘을 내서 일을 하면 되는데 그렇게 될 일이 아닌 것이다.
안 먹는다. 내 힘으로 못한다는 고백이다.
기도는 단순한 것이다.
나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할수 있습니다.
급한 기도가 있다. 거창일 이유가 없다.
물에 빠져 죽기 직전인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창조주이시고,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신 하나님....,
벌써 죽었다. 하나님 살려 주세요.
급할수록 단순하게 기도하라.
하나님 고쳐주세요, 하나님 살려 주세요, 하나님 풀어 주세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마음과 뜻을 집중해서 하나님께 1시간씩 기도하라.
성도를 위해 기도한다고 할 때 그냥 한 3분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 주세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완전 초집중해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한다.
완전히 의지하고 기도한다.
그럴 때 마음에 확신과 응답이 온다.
믿음이 없다면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라.
시91:14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15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기도 응답의 비결이 있습니까?
마음을 집중하고 예수님만 철저히 의지하고 도와주세요..., 매일 1시간씩 기도하라.
3) 예수님을 의지하라. 신뢰하라. 믿으라.
예수 =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분
질병과 저주와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보호하시는 분
예수님을 철저히 의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라.
` 라면음악회를 마쳤다. 매년 연주자가 100명이 넘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연주자들에게 연주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어린 연주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을 것이다.
전공생들에게는 누군가를 가르쳤다는 보람을 주었다.
차상위계층들에게 라면을 보급하였다.
사람들에게 이웃을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받는 분들에게는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섬겨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이웃돕기 음악회 합시다..., 재능기부하시오..., 몇 명이나 오겠는가? 10명도 모으기 힘들다.
세상은 이래서 못해요, 저래서 안 돼요...,
그러나 교회는 한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10년간 33회 연주회를 하였다.
간절하면서도 집중적인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예수님 신뢰하고 간절히 기도하라.
헌금을 보내온 빌립보 성도들에게 고백하고 있다.
나는 자족하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너희가 보낸 헌금으로 인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2. 헌금에 대한 축복기도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4:14)
처음부터 끝까지 돕고 있다.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교회를 개척했을 때 원불교 가정에서 태어난 집사님 가정이 등록하였다.
형부 가족을 전도하고, 의사이신 그분이 다른 의사분들을 전도해서 교회가 재정적으로 힘을 얻었다.
멀리 사시는 분인데 지금도 25년째 변함없이 우리 교회로 십일조를 보내주신다.
서울로 이사 가신 성도님,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시고 키보드 헌금을 보내 주셨다.
우리 교회를 다니다가 증평으로 이사 가신 집사님.
지금도 여전히 헌금을 보내신다.
밀양으로 이사 가신 집사님은 떠나는 날 라면음악회 헌금을 주고 가셨다.
매주 모여 예배하고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헌신은 말할 것도 없다.
교회 안에 소소한 물품들이 필요하다.
그때마다 말없이 사다 놓으시는 분들이 있다.
나는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복 주시길 기도한다.
수없이 많은 분들의 헌신과 헌금으로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1)하나님께 하는 투자(?)
` 이분들을 향해 축복하고 있다. (4:17)
- 해석이 민감한 부분이다.
- 그들이 한 헌금을 하나님 나라에 대한 투자라고 표현한 것이다.
- 하나님께서 계좌에 이자를 더하여 풍부한 배당금을 갚아 주실 것이다.
- 기복적 표현이라기 보다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극대화 한 것이다.
- 수요일에 예배하러 온 성도님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가시는 길에 금 덩어리 하나씩 주워 가세요” 했다.
- 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복음전도자의 마음이다.
- 4:18 잘 받았다고 하는 영수증이다. 정히 영수함
- 4:19 헌금에 대한 축복기도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옵소서.
당시 로마 문화 = 선물을 받으면 받으시 갚아 주어야 한다.
받고도 갚지 않으면 큰 수치로 여겼다.
받았을 때 어떻게 갚을 것인지를 쓰는 것이 상례다.
감옥에 있는 분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내가 못 갚으면 내 후견인이 갚아 주실 것이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나님이...,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 갚아 주시는 하나님
`우상 섬기는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비가 내리지 않게 하셨다. 음식이 바닥났다.
사르밧으로 가라.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음식을 주게 하겠다. 떡을 좀 주시오.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 있기에 떡 한 조각 만들어 아들과 먹고 죽을 생각입니다.
먼저 나에게 한 조각 만들어 갖다 달라. 염치도 없는데 이 여자분이 순종한다.
그 후 신기하게도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다. 얼마 후 그 아들이 병들어 죽었다.
엘리야가 그 아이를 품고 기도하자 다시 살아 났다.
아무것도 없는 엘리야를 섬겼다.
하나님이 이자까지 쳐서 갚아 주셨다.
`빌립보 교회는 핍박받는 교회다.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두 번 헌금을 받았다.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니아 지방 수도다.
고린도는 아가야 지방 수도다.
이곳에서는 일체 물질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
재정적으로 넉넉한 큰 교회는 일체 하지 않는데 어렵고, 가난한 교회가 지원을 한 것이다.
` 헌금은 돈이 많다고 하고, 적다고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먹고 산다고 믿게 되면 십일조를 할 수 있다.
내 힘으로 먹고 산다고 생각하면 십일조 못한다.
아직 십일조를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신앙적 결단을 하라.
- 정직하게 하나님께 십일조 드리고 신앙을 확증하라.
십일조를 내면 부자가 되고, 건강해지고, 출세 길이 열리고..., 나는 그런 것은 잘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소중해진다.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열심히 산다.
소비를 할 때도 허투루 하지 않게 되고, 죄짓는 일에 돈을 소비하지 않게 된다.
`우리나라 1일 사망자 수 819명
자살 사망자는 매일 36.1명. 1년 13,195명 자살
시간당 1.5명/ 남자 69%, 여자 31%
코로나 이후 자살 생각 2.4배
자살하지 말라. / 20대 54%가 자살로 생을 마감
청년 4명중 1명 자살 생각.
절대 자살하지 마라.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남겨진 가족은 3명 중 2명이 우울증/
매일 감사함을 고백하고, 감사할 것을 찾고, 밝게 보라.
감옥안에서도 별을 보는 사람은 시인이다. 집 안에서도 창 밖의 어둠을 보는 사람은 감옥에 산다.
헌금봉투 미리 가져다가 감사헌금할 때 진지하게 한 주간 감사한 일을 자세히 적어 보라. 그것만 해도 모든 것이 달라 진다.
매 주일 정해놓고 헌금한다. 주정헌금이다. 술 먹고 하는 헌금이 아니다.
예배 드릴 수 있는 건물을 주시고, 우리 자녀들이 여기서 미래를 꿈꾼다.
건축헌금을 드리는 것이다.
`바울은 자비량 선교사였는데 왜 이들의 헌금은 받은 건가요? 질문이 있었다.
- 데살로니가나 고린도 같은 부유한 항구도시들에 많은 철학자들이 삶의 지혜 또는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가르쳐 준다고 강의하면서 모금 행각을 하였다.
- 바울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한다고 주장하면서 모금을 했다면, 그 또한 그 도시들의 주민들에게는 철학자들 중 하나로 보였을 것이다.
- 복음을 무료로 선포함으로써 철학자들의 철학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 그러나 빌립보에서는 그런 오해의 여지가 없었고 또 빌립보 성도들과는 처음부터 특별히 돈독한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맺어온 터라 그들의 물질적 지원을 사양하지 않고 받았다.(김세윤 빌립보서 강해)
결론)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다.
사도는 감옥에서도 그들을 생각하며 기쁘다.
헌금을 보내왔다고 기쁜 것이 아니다.
다툰다는 말도 들리고, 이단이 들어왔다는 말도 들리지만 그들과 속 깊은 정이 흐르기에 기쁘다.
`주일에 교회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집에 있으면서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것보다 이 시간 여기 있으면 잠시라도 잊지 않는가?
`유지나 작가 - 토닥토닥
맨날 웃고 살길래 슬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항상 씩씩하길래 아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언제나 강해 보이길래 눈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늘 밝아 보이길래 고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었군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여러분을 토닥토닥 해 주고 싶다.
25년 전에 개척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과 함께 주님의 일을 감당해 왔다.
떠난 분들, 남은 분들, 여기 계신 분들...,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은 내 마음에 있는 고마운 분들이며 생각할 때마다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 교회는 헌금이 줄지 않았고, 헌신이 여전하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 예수님 안 믿는 분들도 도와주고 계신다.
자원봉사센터가 도움을 주고 있다.
예술의전당 대관료가 150만원 쯤 나오는데 자봉에서 대납해 준다.
- 지역사회를 섬기는 분 중 반찬 봉사하는 분들이 있다.
자기들 주머니를 열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주는 분들이다.
반찬 만드는 일을 한 분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했는데 그분이 식당을 닫았다.
우리 교회 식당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하였다.
사용료도 내겠다고 한다.
우리가 할 일들을 대신하는 고마운 분들이다.
장로님들과 상의했더니 좋다고 하신다.
그렇게 우리 예배당이 쓰임을 받으니 감사하다.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에 준비하신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도와 주시면 고맙겠다.
서로 사귀며 토닥토닥 해 주라.
`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역전이 일어날 것이다.
다시 체육대회를 할 것이고, 구역 1박2일, 항존직분자 1박2일, 서리집사 1박2일, 소풍이 열릴 것이다.
서로 사랑하며 행복해하자.
이해하고 덮어주고, 감싸주자.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아낌없이 헌신하자.
가난해도, 궁핍해도, 어떠한 형편에도 무너지지 말라.
능력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새 일을 도모하라.
찬양: 오늘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