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로우니까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92 border=0> <TBODY> <TR> <TD colSpan=4 height=1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792 border=0> <TBODY> <TR> <TD class=bbs_editor vAlign=top width=792 height=235>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580 bgColor=#cccccc border=0> <TBODY> <TR> <TD width=1131>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100%" bgColor=#ffffff border=0> <TBODY> <TR> <TD width=570> <TABLE style="WORD-BREAK: break-all" border=0> <TBODY> <TR> <TD> <DIV>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viewImage('/mea6786/4810134_320x304.jpg');" height=30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mea6786%2F4810134_320x304.jpg" width=331 border=0> <DIV>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viewImage('/mea6786/4810135_336x316.jpg');" height=31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mea6786%2F4810135_336x316.jpg" width=336 border=0></DIV></DIV></TD></TR></TBODY></TABLE> <DIV> </DIV> <DIV>-야윈 나무 한 그루...</DIV> <DIV> </DIV> <DIV>그 가지엔 몸뚱이가 버티기 힘들 정도로 큰 열매들이 자라고 있었다.</DIV> <DIV>불안한 사춘기와도 같은 우리 앞의 시간들.</DIV> <DIV>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꾸며 살아야 할까...</DIV> <DIV>'기억 속의 교정'에서 '생각'으로 까지의 언제나 외롭던 길</DIV> <DIV>분노와 사랑, 냉정함과 쓸쓸한 책들.</DIV> <DIV>나와 당신 그리고 그들과는 다른 시간,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생명들의 비참한 삶.</DIV> <DIV>왜 그들은 그렇지만 매순간 이 세계 속으로 끊임없이 밀어 넣어지고 있는 거지?</DIV> <DIV> </DIV> <DIV>살아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감동과 용서...</DIV> <DIV>그 착하고 질긴 생명력 속에 함께 동화되고 싶은 </DIV> <DIV>어른이 된 내 젊은 날의 초상화...</DIV> <DIV>우리 젊은 날의 초상화...!</DIV> <DIV> </DIV> <DIV>고독하고 신비로운 몽상가의 초연한 저 날개짓은 그 만큼 아름답다 -</DIV> <DIV> </DIV> <DIV> <IMG style="WIDTH: 382px; CURSOR: hand; HEIGHT: 273px" xxonclick="viewImage('/mea6786/4810165_615x461.jpg');" height=273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mea6786%2F4810165_615x461.jpg" width=420 border=0><BR><BR>음반 수록곡</DIV> <DIV> </DIV> <DIV>01. 주라</DIV> <DIV>02. 이런 생각 어때요?</DIV> <DIV>03. 고뇌로우니까</DIV> <DIV>04. 이유 두번째 이야기</DIV> <DIV>05. 바람</DIV> <DIV>06. 그래주길 바랄뿐이야</DIV> <DIV>07. 잊진 말아줘</DIV> <DIV>08. 비가 오면</DIV> <DIV>09. 저주</DIV> <DIV>10. 귀 기울여 보게</DIV> <DIV>11. 어느 목석의 사랑</DIV> <DIV>12. 오월의 신부</DIV> <DIV>13. 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DIV> <DIV>14. 거세 당한 고양이</DIV> <DIV> </DIV> <DIV><EMBED style="LEFT: 15px; WIDTH: 300px; TOP: 1639px; HEIGHT: 45px" src=http://mea6786.plsong.com/03.mp3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 <DIV> </DIV> <DIV><FONT color=#ff6600></FONT> </DIV> <DIV>고뇌로우니까</DIV> <DIV> </DIV> <DIV>박창근 글.곡.노래</DIV> <DIV> </DIV> <DIV>아쉬워 말아요 이밤이 가고 있어요</DIV> <DIV>아쉬워 말아요 먼저 가 기다리죠 뭐</DIV> <DIV>아쉬워 말아요 기분이 자꾸 그래요</DIV> <DIV>아쉬워 말아요 마음이 울고 있어요</DIV> <DIV> </DIV> <DIV>내 곁에 당신이 오면 내가 당신 곁에 있는 건가요</DIV> <DIV>내가 당신 곁으로 오면 당신은 자꾸만 슬픈 가요</DIV> <DIV>아쉬워 말아요 충분히 난 심각하니까</DIV> <DIV>아쉬워 말아요 충분히 난 고뇌로우니까 음...</DIV> <DIV> </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P></TD></TR></TBODY></TABLE></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