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르센 루팡' 배우 양준모 송원근 배다해 박영수 선민 응원 쌀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

[드리미]

배우 양준모 송원근 배다해 박영수 선민의 팬들이 뮤지컬 '아르센 루팡' 공연을 응원하는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배우를 응원하며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공연되고 있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 지난 14일과 15일 배달된 '아르센 루팡'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어리고 잘생긴 프랑스판 임꺽정 양루팡이 당신의 통장을 노린다. 21세기 최고의 섹시 동안 로맨티스트 배우 양준모 팬카페", "뮤지컬 아르센 루팡 축하합니다. 송원근 배우님 화이팅, 미유키", "뮤지컬의 神 박영수! 못 봤으면 말을 마! 아직도 표 안산거야? 영원한 매니저이자 서포터이며 후원자인 테니스코치 한정백", "루팡~ 넬리다해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 배다해 공식 팬카페 배.아.세." 등의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드리미 쌀화환은 각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1905년 프랑스에서 선보인 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뛰어난 변신술과 마술사 같은 능력을 지닌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도둑 아르센 루팡의 내면과 의적으로서의 모습을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 박진감 넘치는 사건과 반전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르센 루팡'유럽 뮤지컬의 특징인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과 현대적 비트를 강조한 영화적 감성의 음악과 프랑스 뮤지컬의 자유롭고 드라마틱한 안무를 활용한 남성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수도원, 대서양 횡단 호화여객선 선상파티, 센강 다리, 기암성 등 19세기 파리 도시가 눈앞에 펼쳐진다. '아르센 루팡'은 5월 5일 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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